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정말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셨겠죠?
^0^;;
우선 제가 사정상 다른 아이디로 쓰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예전 아이디의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나와서ㅠㅠ
찾게되면 다시 그 아이디로 쓸꺼구요.
우선 바뀐 이 아이디로 쓰겠습니다
하양천사영원하길-> 영원할하양천사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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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그여자 사랑을 느끼다.
그남자:김제강
"아버지......이게 무슨 말이에요?"제강
"어차피 너도 이제 결혼 할 나이가 되었잖니..
모든 일류그룹의 자식들에게 청혼이 들어오고 있단다.
그런데 마침 들어왔느니 된거 아니냐..?"제강 부
이런 얘긴...
상상할 수 없었다.
아직 시간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직 아민이에 대한 마음이 정리되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벌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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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렇게 생각해요?"주아
"으악!!!!!"제강
-쾅!!!!!!
"아야..."제강
"..............내가 귀신이에요?
그리 놀라게...
숙녀분을 불러놓고 먼하게 있는건 실레라구요"주아
"내가 부른거 아니잖아..."제강
"아아~그렇죠..
하지만 나왔으면 얘기라도 해요..
거참..너무 딱딱하시네
아니면 거절하시든지요.."주아
이 여자 내가 거절할 수 없다는 걸 알고있으면서도 이러고 있다.
정말 너무 심하군..
아민이 같은 구석이 있네..
...........아민이랑...닮았다?
"웍!!"주아
"악!!!아 진짜!!!!!"제강
"이봐요!!!
아민이한테 들은 소림 아주 좋다는 얘기뿐이었는데
도대체가 뭐에요!!!!
내 얼굴 뚫어저요!!!!!"주아
"아민이가 내 얘길 했어요?"제강
"그럼요..
단짝인걸요~"주아
단짝이라.......
그래서 그런건가?
이 여자 어딘가가 묘하게 아민이를 닮았다.
나...이여자를 통해 아민이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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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신주아
"정말이야?"주아
[응..좋은 애야^^-아민]
"저한테 안 좋은 사람이 어디있니?"주아
[아니야~!!있어...내 남편..-아민]
"죽을래?"주아
[진짠데...꺅!!!!!!!-아민]
"야!!!!왜그래?아민아?"주아
[주아야...흐엉~!!류지가 때렸어...히잉~!!!!-아민]
"조용히 안해!!끊어!!!!!!!!!"주아
도대체가 어떻게 된게..
친구란것이 허구한 날 전화만 하면 내 고민보다 지 고민을 더 털어놓고..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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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렇게 생각해요?"주아
"으악!!!!!"제강
-쾅!!!!!!
이 남자 이렇게 놀랄건 뭐람..
내가 귀신도 아니구..
너무 하잖아.
"아야..."제강
"..............내가 귀신이에요?
그리 놀라게...
숙녀분을 불러놓고 먼하게 있는건 실레라구요"주아
"내가 부른거 아니잖아..."제강
"아아~그렇죠..
하지만 나왔으면 얘기라도 해요..
거참..너무 딱딱하시네
아니면 거절하시든지요.."주아
나왔으면 된거지..
나와서 꼭 저렇게 굴어야되?
어라라?또 빤히 쳐다보고 있네?
"웍!!"주아
"악!!!아 진짜!!!!!"제강
이 사람 진짜 웃기다..쿡..
"이봐요!!!
아민이한테 들은 소림 아주 좋다는 얘기뿐이었는데
도대체가 뭐에요!!!!
내 얼굴 뚫어저요!!!!!"주아
"아민이가 내 얘길 했어요?"제강
"그럼요..
단짝인걸요~"주아
단짝이란 이야길 듣고 놀랜다,,
그런데...느껴진다.
날 보는게 아닌....아민이랑 단짝이라 닮은 나를 통해 아민이를 찾는다.
왠지.......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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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김제강
어느샌가 모르게 아민이가 내 시야에서 사라지고 어느새 그 여자가 내 시야에 잡혔다.
아니........주아가,,,신주아,,,
주아가 내 시야에 잡혔다
그여자:신주아
이 사람 요즘들어 날 보는 시선과 행동이 달라졌다.
그리고...아민이를 보고 있지 않고 나를 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 남자 마음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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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
-또깍!!
".........여기서 뭐하세요?"주아
"아......너 기다렸어?"제강
"담배가 수북한데..
왜 기다린거에요?"주아
"할말 있으니까.."제강
"...........할..말?
하세요........"주아
"좀 긴장해야되는거 아니야?"제강
"푸헐~긴장은 무슨.."주아
"프러포즈하러 왔는데?"제강
"아~프러포..에??????"주아
"결혼하자 신주아^^
이제....아민이가 아닌 니가 내 맘으로 이사왔으니까..
그래도 아직 아민이가 가끔씩 자기 집으로 찾아오기야 하지만..
니가 내 옆에 하루 24시간 있게된다면.....
아민이를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을거 같다."제강
-주륵!
"아앗!!!왜 울어?????"제강
"모르겠어요,,,,
흐아앙~!!!!!!!!!"주아
"...........하아............."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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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후
"신주아~!!!예쁜데?"아민
"고마워^^류다도 왔네?"주아
"엄마가 더 이뻐,,"류다
"어머 얘도 참..보는 눈은 있어서,...."아민
"이것들이~!!!!!나가!!!!!!!!"주아
"이거 이거 신주가 왜 이러실까"제강
"제강아^^축하한다~!!"아민
"아민이랑 류다 일로와..."류지
"쳇!!!나도 류다랑 같은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고!!"아민
"알았어^^우린 나갈테니까 둘이 얘기놔눠!!"류지
-쾅!!
"이쁘네..."제강
"아..///// 그야 뭐..이 세상 신부는 다 예쁘니까.."주아
"우리도 꼭 류지랑 아민이 예문이 세연이처럼 행복하게 살자"제강
사랑은 언제나 갑자기 찾아오는 것.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온다^^
BY.제강,주아
"신랑 김제강군과 신부 신주아양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플때나 슬플때나 기쁠떄나 언제나 서로 아끼며
검은 머리파뿌리가 될떄까지 사랑할것은 맹세합니까?"
"파뿌리가 되고 죽어서도 사랑할것을 맹세합니다^0^"제강,주아
언제나 함께할 우리..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세요~!!
BY.제강,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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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류지와 아민이의 2세 강류다와 예문이와 세연이의 2에 이예연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집니다^^
2세까지 만나 사돈되는 얘기..
재밌겠죠?
꼴말 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번외 ]
7억의 빚 때문에 그놈과 결혼했다//62(번외2)//그남자,그여자 사랑을 느끼다2[김제강,신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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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재밌을거같아요~~
기다렸는데;;드뎌 번외 나왔네요^^둘이 잘되서 너무 좋고 다음 번외도 기대할께요^^님,,저 아시죠?꼭알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