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쓴 taills야, 네가 당한 일은 황당한 일 축에도 못낀다야. 이거 읽어봐.

제목 : 황당한 일 어제 글쓴 사람중에... 유자먹다 손 베인 사람 이야기 보고서 생각난 일.. 그와 비슷한 일이 나한테두 있었는데.. 유자? 흥! 아니다.. 난... 김먹다 입술 베었다..-_-;; 학생 식당에서 있었던 그일을 생각하면...아직도 입술이...--;;; --------------------- 제목:저도 황당한 일... 유자까다 손다치신 분.. 김먹다 입술 베신분.. 전... 멸치 먹다 멸치 꼬리에 입천장 찍혔습니다..-_-;; 무쟈게 안빠지더군여..입을 크게 벌리구 손가락 넣구 빼면 되는데 바보같이 숟가락으루 밀어서(?)빼려다 0.3cm찢구야 말았습니다..-_-;; 피났슴다..-_-; ---------------------------------- 제목: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내 이종 사촌동생은 산낙지 먹다가 입술 한움큼 뜯겼다. 산낙지를 잔인하게 꾹꾹 씹으며 병원으루 달려갔다더라 이거보는사람..당신말야! 산낙지 먹을때 입술 조심해..-_-;;; -------------------------- 제목:[re]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더 우낀 얘기 해드릴까영? 전 질긴 쇠고기 씹다가 젓가락 깨물어서 앞니 깨졌어여~-_-/~ ------------------------- 제목:끙..전 더 심했어여.. 꺄아..여기 멋진 분들 많네여..! 김먹다 입술 베이신분.. 유자까다 손다치신분.. 게다가..멸치먹다 입천장 꼬리에 찢기신분까지..! 존경 함니돠..ㅠ.ㅠ 전여... 밤에... 손톱깎다가... 손톱이 눈에 들어가서여...--;; 그 찢어지는 고통을 아실지..ㅠ.ㅠ 엄마가 119부를려구 했는데.. 쪽팔려서 말았어여..--;; 병원에 전화 했더니.. 이상한 각도루 서서.. 눈에 소금물 들이부으라구 하더군여..--;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ㅡㅡ;; 문제는 손톱이 눈에서 안빠진다는거였어여.. 생각해보세여.. 그 초승달가치 생긴거시 흰눈동자를 마구 찔러대구 있다는것을..ㅡㅡ; 사람 미췹니다..--++ 근데..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써여.. 담날..동생하구 싸우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서.. 엉엉 울구 있는데.. 눈물에 섞여서 나왔답니다..ㅡㅡ++ --------------------------------- 제목:[COMA]..니들만 다쳤냐? -_-a... 나도 다쳐봤다.. 천장으로 던진 구슬이 형광등에 맞아서 일주일 가량 유리조각 머리에 꽂고 다닌적도 있었고 놀이터에서 축구하다 그네타던 아저씨한테 날라차기로 관자놀이 맞아서 기절도 해봤다-_-a 코피나는거 뒤루 꿀꺽꿀꺽 넘기다가 나중에 피한바가지 토한적도 있고 빼빼로 먹다가 이빨도 부러져봤다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다. 남부럽지않게 건강하게 살아있다-_-a 난 죠리퐁이 한봉지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세어봤다 니들은 세봤냐--a 까불지 말아라 -------------------- 제목:(-_-) 나도 황당하게 다쳤다. 유자,김에 벤 사람들..형광등 파편 머리에 박힌분... 도끼들고 호랑나비 춤추다 면상 찍은분..등등 전부 자기네들이 설치다가 다친거다.툭~~~까놓고 까불다가 다친거란말.. 공사장 옆에 지나가다가 떨어진 삽자루에 대갈통 찍혀 봤는가?-_-; 바로!...............................기절했다.-_-;; **삽자루니 다행이였지 삽대가리에 있는 앞꼭지점에 찍혔으면-_- r_(@.@)_<----분수대가 되었을지 모르지-_- --------------------------------- 전말이죠, 어렸을때 실로 이빨뽑았는데, 이빨이 목구멍에 걸려 죽다 살아난적도 있습죠...우헤헤 ------------------------------ 난-_- 누나 물구나무서기하는거 잡아주다가 누나의 발에 맞아 쌍코피를 터뜨렸던 암을한 일이..-_-;;;; ---------------------------------- 참 세상은 위험해... 안전한 것이 엄꾼...-_-;; 우리 누난 자는 나깨울라구 발로 툭툭치다. 발가락 부러졌어요 탱탱볼 차다가 골반나간놈도 있어요. ---------------------------------- 난.. 칼가지고 놀다가 왼쪽손바닥 허물 벗겼는데..ㅋㅋㅋ 느낌이 새롭더군여.. 시원한게.. 지문이 잘 안보입니다..ㅡㅡ;; ------------------------------------ 오마이갓.. 난 텔레비 위에서 슈퍼맨을 외치면 뛰어내리다가 입술 터졌는데.. ㅡㅡ;;; ----------------------------------- 나도 잡채먹다가 젓가락이 입천장에 꽂혔었는데. 캬쿠캐ㅜ캐ㅑ -_- ---------------------------------------- 5학년때 6학년형들 팽이치기하는거 구경하다가 도끼찍기 삑사리에 머리맞아서 피났음. ---------------------------------------- 전 퐁퐁이라고 했는뎅 덤플링 있죠..그거 하다가 부딪혀서 쌍코피났여,, ---------------------------------------- 난 핸드폰 받다가 핸드폰 안테나에 귓구멍안의 고막 터진적 있었어여... -_-; ------------------------------------- 난 차에 타다가 차체에 머리박고 기절한적있음다,,,,,,,, -------------------------------------- 난 오르막길에서 킥보드 밀다(타다가 그런 것도 아니구).. 킥보드가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을 쳤는데,, 반동으로 발톱이 빠지더군.. ------------------------------------- 전 예전에 달고나 (아시나여?) 지금은 뽑기만 남았져... 달고나 국자에 놓고서 말리는것 다 말라나 손으로 찍어보다가 손가락 딘적 있는데... --------------------------------------- 전 옛날에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어요 ---------------------------------------- 시디롬 안열려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다가 갑자기 텨나와서 눈 찍힌 적 은있어도... ---------------------------------------- 내 친군 모자 푹 눌러 쓰고 가다가 전봇대에 왜 튀어나온 쇠 있잔아여...빠른 걸음으루 가다가 그거 못보고 직통으루 박아서 길거리에서 기냥 픽 쓰러졌슴다...쩜 있다 일어나니까..사람들이 동전 던져주고...ㅜㅜ..불쌍한넘.. ------------------------------------ 전 어렸을때 자동차에있는 담배불 붙이는거 만지다 손가락 익었슴다.. 어린맘에^^;; ---------------------------------- 100원짜리 쏘세지 비닐벗기다 앞니 빠진적 있슴다....-.-; 세살때 미끄럼틀에서 "슈퍼맨~"하구 뛰어내렸다 다리 부러졌어염...^^;; ----------------------------------- 놀러가서 비빔밥 먹다가 숟가락이 크기도 하고, 양옆이 너무 날카로워서 입 양쪽이 찢어진 적도 있었죠. ------------------------------------ 축구보다가 흥분해서 유리잔을 발로 찬적도 있슴다. 열두바늘 꼬맸슴.. ------------------------------------ 저도 어렷을적 지나가다 천막 나무기둥 쓰러지는거 머리에 맞았는데..-_-; 그 때부터 제가.......(-_-) 제 언니는 달고나 집에서 만들다 국자를 손등에 놔뻐려갖구 화상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살이 타니깐 돼지고기굽는 냄새가 나더군여.- ---------------------------------- 전 추워서 빌딩 유리문안쪽에서 버스기다리다가 급한 맘에 유리문 깜빡하고 뛰쳐나가다가..밑 입술이 앞니에 찍혀 깨졌습니다(겨울이라) 버스에 타니 피가 주르륵- 중 1 때 쉬는 시간에 뒷문에 서서 옆 반 친구랑 수다 떨면서 꽈배기 먹는데 걔가 꽈배기 좀 달라 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뒤돌다가 달려오던 남학생이랑 정면충돌. 남학생 안경에 입 옆에 찍혀서 수업 빼먹고 실내화 신고 응급실 가서 6바늘 꿰맸져.맘을 곱게 써야지-_-; 전 꽈배기 중독자였는데 그후로 꽈배기 끊었습니다. ------------------------------------- 우리 어머니 부엌에서 도마를 떨어뜨리셨는데, 무의식중에 발을 내미셨답니다.(충격을 완화시키려고 그러셨나?) 하여간 발등이 퉁퉁부워서 한동안 신발도 못신으셨죠.... 칼 떨어졌음 어쩔 뻔 했는지...-.-; -------------------------------- 제체기하다가..갈비뼈 뿌러진 놈도 있따. ------------------------------ 제 칭구는 사탕 던진거 받아 먹으려다가 이빨도 뿌러지구 사탕두 못먹었어여..참고루 칭구 별명은 자갈치에여^^ ------------------------------------ 저는 국민학교 2학년때 감자 도장 만들다 가운데 손가락 잘림.. 다시 붙임^^; 제가 아는 형은 기지게 펴다가 갈비뼈부러졌는데..진짜로...ㅡ_ㅡ --------------------------------- 초등학교 5학년때 남자애가 비비탄 총쏘면서 달려오길래 피하다가 봉고차에 치인적이 있었죠... 근데 제가 그 상황에서 손에 들고 있떤 학원가방으로 사이드미러를 깼답니다.. 저 장하죠??? 엄마가 그 아저씨한테 막 화내시면서...저보고 잘했다고 하셨어요,....헤... 여러분..차 조십합시다..~~ -------------------------------- 베란다 문 닫다가 가운데손가락이 탱탱 부어서 그쪽 세포가 다 죽어서 보라빛으로 변하는거에요-_-;; 그쪽 살 제가 뜯어서 병원도 안가구-_-;; 죽은 세포 다 버리구 한 일주일 있으니까 새살이 나오더군요ㅕ...;; 학교에 가운데 손가락 피구 다니니깐 욕하는줄 알더군요-_ㅜ ------------------------------ 제가 끔찍하게 싫어하는 것은 종이나 칼에 쓰윽~ 베인다 종류... 내장 터지고 입 찢어지고 박 터진 이야기는 아~ 주 잘 듣습니다. 그럼 이왕 이렇게 된 거 저도 겪었던 황당 사고 하나! 태풍이 좀 불던 고 3 가을, 쉬는 시간 복도에서 다른 반 친구를 우연히 만나 수다를 떨고(내가 가야할 방향으로 뒤를 돌고 수다를 떰) 막 돌아서 갈 길을 가려고 얼굴을 돌리는 찰나 태풍 바람 땜에 복도 쪽으로 펼쳐져있던 교실 문이 느닷없이 닫치면서 내 얼굴을 강타!! 쿵 소리와 함께 코를 강타당했는데 그 순간 별이 보이면서... 나는 기절...... 할 줄 알았죠.... 적어도 코피라도 흘릴 줄 알았죠.... 근데 아무 일 없더구만요. 단지 그 시간부터 코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팅팅 붓기 시작하는데..... 제길.... 코피라도 났으면 양호실에서 쉬기라도 하지.... 뭔 증거가 있어야 아프다는 티를 낼 텐데..... 억울하지만 별 수 없이 수업 받고 약국에서 약 사다 바르고.... ㅠ.ㅠ 약국 아저씨 왈... "학생 코뼈 부러진 거 아닌가 몰라... 코피도 꽤 났겠는걸..." 어흑~!! 이 놈의 머슴 체질은 그때 이미 완성됐던 게야... ------------------------------ ㅋ1ㅋ1 재 밌 군 요 전 옛 날 에 호 치 키 스 ( 스 테 플 러 ) 가 손 가 락 에 찍 어 지 나 궁 금 해 서 찍 었 다 가 죽 는 줄 알 았 어 요 ; ----------------------------- 전 옷걸다가 시계가 코등으로 떨어져서...... 한 일주일동안 팅팅부어있었다죠.. 머리까지 어질어질하더군요... -------------------------- 우하하~!! 진짜 이거 재미있네요. 지금 제 배꼽이 없어졌어요. 근데 저두 밥먹다 젓가락 깨물어서 이빨이 깨졌었는데... 으~ 그때의 기억.... -------------------------------- 전 참 행복하게 사는군요.-_- 이빨 있을거 다 있고, (지금 이빨 깨진 사람이 제일 많음 -_-) 코 깨진 적도 없고, 세포 죽은 적도 없고, 김에 베인 적도 없고, 손톱이 눈으로 들어간 적도 없고, 등등등.... 저도 몇가지 있긴 있는데 좀 약함-_- (초등학교) 2학년 땐가? 어쨋든 칼을 쓸 줄 몰라서 칼을 거꾸로 쓰다가 손가락 베임. 손가락이 베여서 다행이지 손톱까지 완전히 베일 뻔 했다... 그때 나오던 피가 얼마나 뚝뚝 마니 떨어졌던지... 지금은 칼 쓰는데 고수다.^^;;; 4학년 때, 친구랑 롤러브레이드 타다가 약간 가파른 길에서 쭈-욱 내려오다가, 서있던 봉고차랑 충돌. 그래도 착하게 살아서인지(ㅡㅡ 뭐가 착해~!!) 입술만 퉁퉁 부었다. 그 이후로 롤러 타는 것을 자제하는 ㅠ.ㅠ 5학년 때, 실과 실습(7차교육아님)에 인두로 철사랑 녹여서 무늬 만들기가 있었다. 전기 인두에 손 데여서 전기 인두 던지고 양호실 갔다.ㅡㅡ 결국 실습은 하나도 못했다. 5학년 내 생.일.때. 잘 놀다가 놀이터에서 깽깽이발로 시소 넘다가 넘어져서 다리 인대 늘어났다. 그 정돈 많이 있는 일이다. 난 다리 인대 늘어난 건줄도 모르고 걍 부은줄 알고 그 상태로 이틀 버텼다. 결국 병원 가니까 인대 늘어났다는 ... ㅡㅡ 제가 저지른 황당한 일-_-v 5살 때인가? 가위가지고 장난치다가 호기심으로 언니 다리에 (모라고 설명하지 ㅡㅡ) 잘랐다.. 하기엔 모하다. 어쨋든 가위 잘못 다뤄서 울 언니 다리에 가위 흉터 8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우리 언니 일 하나 별건 아니다. 걍 손목, 정맥 있는데서 1cm도 안 떨어진 곳에 2cm정도 (세로로) 칼에 비었다. 그렇게 위험한데 꼬매지도 않았다. 몇분동안 휴지로 막고 있으니까 저절로 나았다.ㅡㅡ 아직도 흉터 있다. 자나깨나 칼! 조심 내 친구 일 하나 친구가 혼자 퀵보드 타고 가파른 길을 가다가 네모난 하수구에(아시죠?) 퀵보드 바퀴가 걸렸다. 거기까진 괞찮았는데 퀵보드가 곧바로 앞으로 넘어져서, 이빨이 깨졌다는 전설만 있다.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