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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노말모드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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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영국,독일,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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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부렉 녀석들은 항상 저를 괴롭히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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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냥 에딧을 해대서 프랑스 시작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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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기안가드 수십부대 가지고 해버릴까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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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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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프랑스는 정말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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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병력모으고 테크트리 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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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영국이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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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막아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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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독일도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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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지역이라 지역군이 강하지못하여 함락-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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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둘이 연합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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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정도 몰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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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할버더에대해 깨달은바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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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더를 꽤나 많이 준비시켜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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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기병들은 완전히 녹아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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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로얄나이트도 쓱싹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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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러3의 할버더는 정말 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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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릭맨앳암즈와 호각을이루는 할버더는 기병에게도강하고 검병,창병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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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약하지않고 화살방어에도 일가견이있으니 정말 유용하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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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릭맨앳암즈보다도 선호하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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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한가지가있다면... 느려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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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장에대해 보너스가 있는녀석들에게도 좀 악전고투를 하게될지도..(실험을안해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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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할버더+시발릭맨앳암즈 체제로 무리없이 적을 소탕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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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는 쫄아서 그뒤로 공격을 잘 안하더라구요.. 한 10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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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0턴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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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집트와 혈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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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무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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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이집트의 도끼든녀석들... 아니비시아 호위병인가 하는녀석들-_-;;;;(이름을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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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을 제가 에딧해서 퓨덜맨앳암즈를 간신히 이길정도로 만들어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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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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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집트의 침공을 예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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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장교를 생산하는 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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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공격을 간단히 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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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슨놈의 병력을 그리많이 끌고오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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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토포기하고 밑에있는영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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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있는영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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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템플러 약60여명과 퓨덜나이트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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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장교10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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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1부대정도가 주둔하게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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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전투는 너무나 손쉽게도 끝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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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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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이집트의 대군이 몰려오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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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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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프리카에있는 영토는 모조리 이집트에게 빼앗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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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슬슬 영국과 독일도 저를 건드리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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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도방어에 급급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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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있는 지역군이... 별로 강하지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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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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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는 3개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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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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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이런 쳐죽일!-_-++++ 매국노 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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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을 일으켜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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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는 2개로 줄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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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수도에는 왕을 따르는 충성파가 상당히많이있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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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릭맨앗암즈4부대와 로얄나이트1부대,할버더1부대를 간단히 물리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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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벨러와 별이높은지라... 모두들 기본이 벨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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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군은 약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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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대정도가 날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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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하나의 영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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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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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릭맨앳암즈 한부대만 와도 와르르 무너지는 패잔병의 무리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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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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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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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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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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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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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성기 프랑스라면 초반 이집트 러쉬가 필요합니다. 초반에 주어진 배로 이집트 배 아작내서 제해권 잡은 후 담 턴에 적 수도 이집트로 바로 러쉬, 물론 이집트 지역 총병력 모두 이끌고요. 원래 영토는 모두 포기, 이후 발전된 이집트에서 고급유닛 뽑아 다시 재탈해가면 이후 플레이가 쉬워집니다.
초반 이집트 지역 프랑스군 병력은 질과 양적으로 상당하기 때문에 초반 러쉬로 적 수도 이집트만 무사 점령한다면 그곳에서 생산되는 고급유닛으로 중동지역을 손쉽게 정벌할 수 있으며, 이곳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영국과 독일에도 손쉽게 대처해 나갈 수 있죠. 나중에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관두게 된다는...
여관 후딱 짓고, 용병 막 고용해서 활용해도 괜찮더군요.
용병을 활용하려했으나 괜찮은 용병들이 드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