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요~
천원에 3개~~테이블마다..ㅋ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딱두개~
해물칼국수 2인분~~
가까이서~~
그릇에 담아서~~
다른위치에서~
의자가 플라스틱의자궁...바닥은 자갈로~~ㅋ
메뉴~~약간짤렸네요..ㅋ
뽀나스~~다대포일몰..ㅋ
다대포에 일몰구경갔다가...
저녁도 다대포에서 칼국수를 먹었어요~~
유난히 바람이 매섭던데....칼국수 궁물이~~완전 끝내줬답니다..ㅋㅋ
그렇지만...해물칼국수의 담백,시원한 맛을 청양고추가 잡아먹었더군요..ㅋㅋ
청양고추가 조금 덜 들어갔다면 더 맛있었을것같았는데..ㅋㅋㅋ
제 나름 혼자 생각이구요..ㅋㅋㅋ
다대포 입구에 왼쪽편에 칼국수 집이 3군데가있는데....
이집이 젤 먼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맨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소문난 진짜 원조라고 간판에 적혀있어요..ㅋㅋㅋ
그래도 매서운 바람에 맞서 싸울수있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였답니다..ㅋㅋ
뽀나스로 석양사진 하나 올려놓고 갑니다...ㅋㅋㅋㅋ
첫댓글 진짜~원조란 뭘까요....원조가 중요한가..맛에 잇어 원조에 의미가 궁금하군요`!^^*
그르게요..
어 저 입맛에는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더 감칠맛을 더한것 같다는(개인마다 입맛차이가 있는거겠죠*^^*) 이집할머니 여자분들보다 남자분들을 더 좋아해주신다는ㅋㅋ 그래서 전 이집이 더 좋습니다ㅋㅋ
그랬구나..남자분을 더 좋아했구나..
몰운대와......차안에서 해지는 모습 보면 정말 좋더군요.......옆사람 손 불끈 잡고서.......ㅎㅎ
정말 해지는 모습 끝내줘용..
미자랑? 에이 설마~! ㅋㅋㅋ
이런.....미자......안 낑기는데가 없구만......
이야..... 밑에 사진.. 넘 멋져요~
좋은 사진기도 아닌데...저렇게 잘 나오던데요..실제로 보면 ....^^
사진 구도가 좋네요~
감사해용
이집 맛있죠 근데 할머니가 너무 불친절해서 안가는사람이많이있다는말이~~~~~~
할머니 무표정이셨어요...
몰운대 ~ 한바퀴 둘러보기 좋은 코스랍니다. *^^* 일몰도 정말 끝내줘요~! 집앞인데요,근데 잘 안가게 됨 ㅡㅡ;;
다대포 마주보는 아파트는 매일보겠구나...이런 생각했는데..혹시
집앞이라 지난 여름에 유명하단 소리듣고 갔었는데요, 장사가 잘 되는지 초저녁이었음에도 재료 다 떨어졌다고해서 옆에 칼국수집 가서 먹었어요. 얼핏봐도 할머니가 불친절하게 느껴졌었는데-_-;
그렇죠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무지 좋아 하거덩여..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근데..다대포 입구라고 하시면 라브랜다 입구를 말하는건가여.. 다대포 지리를 잘 몰라서여.. 참고로 제집이 해운대거덩여.. 기회가 되면 함 가볼려구여~~^^ 메리크리스마스~~~
찜질방 입구아니구요백사장입구예요제다이님도 메리스마스
저두 여기 한번씩 간답니다..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