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일반산행기 백 천 반 화
하이디(김금옥) 추천 0 조회 457 24.02.12 22:2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12 23:19

    첫댓글 ㅎㅎ 누님..
    그래도 반야낙조는 멋져요.
    수고 했어요..
    한파가 온 겨울에는 꼭 핫팩을 가지고 다니세요.
    보조배터리나 폰 뎁히는 용도로요.

  • 작성자 24.02.13 10:03

    배터리가 얼면 안되는것만 생각했어도
    싸서 배낭 속에 넣었고.
    안될때도 당황하지않고 녹였을텐데
    충전해서 오래둔거 가져와서 방전인줄만
    동태되서 인생끝나는줄 ㅋㅋ

  • 24.02.13 07:24

    ㅎ ㅎㅎ 설연휴 매서운 지리에 드셨네요
    할매는 다그래유~~
    젊은이들 따라 다니면서 배우고 또배우지유
    덕분에 낙조와 더불어 그리운 지리 잘봅니다
    이번주 봐요

  • 작성자 24.02.13 10:06

    그래서 젊은이들 따라다니면 민폐될까봐 혼자살방 살방 다니는데 생각지 못한사고 발생하면 끝이구나생각 했어유 ㅎ

  • 24.02.13 09:56

    오! 뿌듯 하시겠어요. 저도 반야봉 해넘이를 보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13 10:12

    맞아요 뿌듯했어요~
    혼자보기 너무 아까웠고.제데로 찍지못해 더아쉬웠어요~
    반야낙조 보는것은 어떤댓가를 치뤄도 치뤄야 해요ㅎ

  • 24.02.13 10:59

    고난과 기쁨이 함께한 지리산 산행 멋집니다. 겨울산행 시에는 휴대폰은 귀찮터라도 바지에 넣고다니면 체온으로 인해 방전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데....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3 12:08

    그니깐요~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바보래요~
    폰은 귀찮아도 바지주머니 넣고 다녔는데 보조배터리는 꽁꽁얼려놓고 방전되서 안되는줄알고 혹시 랜턴까지 나가면 동태로 가는구나별생각다했죠 ㅎ

  • 24.02.13 12:33

    살아 숨쉬기위해 발버둥친 지리산길 동행 ~~~~~
    산행기 보고 있는 사람은 참 좋고요
    대리만족이라는 문구을 이럴때 쓰고요 ㅎㅎㅎ
    살어 남아서 첨만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4.02.13 12:46

    삼도봉에서 과유불급 과유불급 하면서도 발걸음는 반야낙조 반야낙조 하면서 올라가고있더라고요~
    반야를 안오르면 막차표 에매한것 탈수있고.
    반야를 오르면 담날첫차표 예약한걸로...
    낙조를 보고 저녁표 취소해야 되는데 폰이먹통돼서 날렸어요 ㅎ
    반야낙조 보려면 댓가를 치뤄야 된답니다 ㅎ

  • 24.02.13 15:07

    핫팩으로 싸매면되는디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3 15:10

    얼어서 안되는줄도 모르는 기계치래요 ㅋ

  • 24.02.13 15:11

    @하이디(김금옥) 그러게요

  • 24.02.13 16:02

    여전히 뜨거운 집념은
    불순물 없는 지리주능 설국길,반야낙조
    새해소원길을 멋지게 개통 하셨네요.
    잠재해 있는 노하우를 발휘하여 겨울홀산을 잘 마무리 하셔서 뿌듯 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4.02.13 16:42

    뵌지벌써 1년이 되었네요~
    더도말고 그데로 있어달라 하셨는데ㅎ
    옹님은 점점 멋져지시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몇일후 뵐께요^^

  • 24.02.13 17:16

    누님 정초부터 멀리도
    다녀오셨네요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행하세요

  • 작성자 24.02.13 17:30

    지난번 28차 졸업때 화엄사에서 올라갈려고 했는데 여건상 주능 못밟고 와서 아쉬움이남아 문닫기전 눈밟으러 갔어요~
    이번 휴일에 보기요ㅎ

  • 24.02.13 19:07

    꼼꼼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지리산 멋진 반야봉 일몰 꼭 보고 싶어집니다.
    올한해 건강한 산행 계속되길 바래요.

  • 작성자 24.02.13 19:30

    반야 낙조는 강추합니다
    다만 겨울은 피하세요~
    (손없는날 택일 잘 하셔서 ㅎ)

  • 24.02.13 19:24

    할매 ^^ 눈밭에서 대단 대단합니다.
    언제나 멋진 모습 저도 닮고 싶은데 눈 밭은 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시산때 뵙기로 하구요 누님 글 잘 쓰시네 ^----------^*

  • 작성자 24.02.13 19:33

    칭찬 과찬 부끄 부끄~~^^

  • 24.02.13 19:50

    누님 쥐도새도 모르게 지리산 다녀 어셨네요.
    명절에 친구도 만나고 조카도 찾아오고 명절이 빠르게 가버렸어요.
    저는 혼자 산행하면 핸드폰 2개 가지고 다녀요..
    누님도 폰 하나더 장만 하셔요.
    반야봉 낙조 보러 가야 되는데 산방기간 풀리면 나도 모르게 다녀와야 겠어요..ㅎㅎ
    올해에 아무탈 없이 안전산행 하셔요 누님^^

  • 작성자 24.02.13 20:05

    산방 끝나면...
    한세월 갈까봐 쥐도새도 모르게 갑자기 다녀왔슈~
    폰두개 까지는 안가져가더라도 좀더 세심하게 생각했어야...
    보조배터리 고속충전으로 배낭에 빵빵하게 애껴놓았다고만 생각 했지...

    결정적인 순간에 안될줄이야~

    삼도봉에서 연결해서 올라갈까 생각했었는데 너무추워서 귀찮고 19%되겠지(비행기모드했으니)내려와서 느긋하게 충전기연결해서 가야지 했는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해넘이에 홀렸는지 깜박하고 기다리며 표지석반사되는 햇살에 찍기놀에 방전됐나봐~ㅎ

  • 24.02.14 09:23

    ㅎㅎ 정렬의 여전사!
    쥐도 새도 모르게 지리산 종주를 하셨구만!
    그 무었이 엄동 설한에 하이디님을 불렀는지?
    예전엔 그길을 수없이 다녔건만 이젠 아련한
    추억 입니댜! 하이디님과 함께 걸었던
    기억도 몇번 있는것 같고!!
    언제나 그리운 지리산 입니다!

  • 작성자 24.02.14 12:30

    맞습니다.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그열정이 좋았지요ㅎ
    모든것이 새로운것이 많았고 체력도 넘치고
    일정조절도 잘맞았지요~
    세월이많이 흐른 지금은 마음뿐이지 몸은 문제가 많아 혼자 살방살방 약속없이 무작정 나선답니다 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더욱건강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24.02.16 08:35

    영환형님 근황 너무 반갑네요,
    지리산에서 뵌지가 엊그제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좋은 날 또 지리 능선에서 마주하길...

  • 24.02.14 10:36

    하이디님은 역시 하이디님
    그 이름이 왜 그리 오래도록 불려지고
    있는지 이번 한남길에서 아주 조금 뵙고도 알았답니다.
    닮고 싶으신 분♡~~
    올 한해도 성큼성큼 건강한 발길 아름답게 응원드립니다.
    하이디님의 지리 후기 접하니 저도 쥐도 새도 모르게 어딘가 다녀오고 싶네요^^
    마냥 걷고 싶어용

  • 작성자 24.02.14 12:51

    방가 방가~
    한남 한방에 끝내고 병나지않았나 걱정...
    (후기도 아직 안올라 오고)
    현재 깽이 열정 백번이해함(마냥걷고싶다)
    나도 소시적에 그랫거덩 ㅎ
    (실컷걸어보고싶다~(만리장성도 한방에등등 ㅋ)
    지금은 안가본길 혼자가지말고 두루두루많이 섭렵한뒤 나중에 밑천떨어지면 혼자 야곰야곰 울궈먹어도됨요.
    너무 무리 하지말기요~~^^♡

  • 24.02.15 18:46

    누님 지리산 산행기 재미있네요 ㅎㅎ
    늘~건강하게 산행 이어가세요.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15 19:22

    바보할매누나 지리산 스토리 재밋지ㅎㅎ
    반야낙조 보려면 댓가를 치뤄야 된다능^^

  • 24.02.16 07:17

    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잠시들려 눈팅하다 누님산행기 보내네요
    하나씩 잊어버리며 저도… ㅎ
    항상 응원합니다~ 힘!!!

  • 작성자 24.02.16 07:24

    이른 아침 아우님의 벨소리에 기분좋은 하루 시작 하네요~
    많은 추억을 함께한 지난날이 주마등같이 스치네요~
    잊지않고 챙겨주심 늘 감사드리고요~
    온가정에 행복이 가득가득 하길 빌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