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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2월20일(水)간추린 뉴스 신문 소식☆
❒알아두면 좋을 생활 뉴스.❒
1. 내 신용카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가 내일부터 모바일
로도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카운트인포 앱을 설치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15
개 카드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광주·
제주은행 등과 카카오뱅크 카드는 아직 검
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그동안 만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돼오던 아동수당이 올 9월부터는 만7세 미만으로 확대됩니다. 매달 10만 원씩인데요, 지난달
부터 부모 소득이나 재산에 상관없이 지급
돼 왔는데요, 이번에 대상확대로 월평균 25
0만 名에 가까운 인원이 아동수당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집에서 장기요양을 하는 어르신이 택시
를 불러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에 들어갑니다. 서울에 사는 장기요양 1~4
급 재가급여 이용자가 병원 등을 갈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범 사업
시간에는 본인 부담금없이 월5만 원 범위
에서 사전예약을 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서울시가 월급 2백만 원 미만의 노동자 2천 名에게 국내 여행경비 25만 원을 준다
고 합니다. 다음 달부터 '서울형 여행 바우
처' 사업의 지원을 받을 서울거주 노동자를 모집하는 건데요. 대상 노동자는 비정규직
이나 특수고용직으로 택배기사나 대리운전
기자, 학습지 교사 등이 포함됩니다. 시는 신청대상의 구체적인 기준 등을 만들고 있
고, 올 상반기 前에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5. 인천시가 시청 민원실에 있는 무인민원
발급기를 어제부터 24시간 운영하기로 했
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
문 인식만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86종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직장인들의 경우 시간제약으로 민원실 이
용이 어려웠는데요, 앞으로는 마음껏 이용
할 수 있게 됐습니다.
6. 서울 구로구는 신혼부부가 생애 처음 주 택을 샀을 때 부동산 중개보수 절반을 깎아 줍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인데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혜택이 제공됩니다. 결혼한 지 5년이 안 됐고, 맞벌
이의 경우 소득 7천만 원, 외벌이는 5천만 원 이하인 구로구 거주 신혼부부가 대상입
니다.
♤자료출처 ☞:goo.gl/GU8MEk♤
❒ 헤드라인 뉴스❒
1. 오늘 눈 그치고 미세먼지…전국 대부분 '나쁨
2. 文대통령, "남북경협 떠맡을 각오". 트럼
프, "北美회담 큰 성과 예상"
3. 3개월 초과 탄력근로땐 노동시간 '週단 위'…사용자 재량 확대
4. 文대통령, "2022년 누구나 기본생활 영 위…대한민국 청사진"
5. "전월세 거래도 실거래가 신고"…전월세 신고제 도입 급물살
6. '대구 목욕탕 화재' 수사본부 가동,사망자 신원 확인
7. 文대통령, 오늘 5·18유공자와 오찬, '민
주주의 근간' 재확인할 듯
8. "파업 불사", 노조반발 본격화에 꼬이는 '조선 빅딜'
9. 김장겸·안광한 MBC 前사장 집행유예, "노조탄압 처벌 마땅"
10. 文대통령 27일 靑서 UAE 왕세제와 정
상회담
11.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前장 관 출국금지
12. 정부, 美 '자동차 관세', 업계와 대책회
의…시나리오별 점검
13. 법원, 삼성바이오 증선위 1차 제재도 효력 정지
14. 日정부, 韓해양조사선 독도 항행에 "인
정 못해" 강력 항의
15. '5월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됐다, 국무회의 의결
16. CJ ENM, 터키서 '넷플릭스 논란' 휘말
려
17. 윤창호사고 검찰·가해자 모두 '징역6년 불만' 항소
18. 공정위 직원, '쿠션 청탁' 받으면 일반인
이라도 보고 의무
19. 서울대 로스쿨 입시 채점기준 공개, "기
존과 달라"
20. 최종면접서 근무지 부산→대구, 제주항
공 채용갑질
21. "軍 여성인력 대상 성폭력 1년새 16% 증가…지위 악용"
22. 베트남 한국관광객 버스사고에 다낭시
장, 병원 방문
23.공소시효 산넘은 '가습기살균제 재조사'
, SK·애경 윗선 정조준
24.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2달 연속 증가, 새해 신차·SUV 호조
25.한국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 9%…OECD 평균 절반에도 미달
26. 통일부 "현물지급 금강산관광 北제안 보도, 사실 아니다"
27. 英, 성장둔화·브렉시트 불구 노동시장
은 활기 지속
28.'트럼프 노벨상추천' 공개로 모양 빠진 아베…"부끄럽다" 비판
29. 인도-파키스탄 갈등 '점입가경'…구글 조작·초상화 철거까지
30. 제주서 인체 유해성분 검출 계란 유통, 긴급 회수
31. 문무일 檢총장 "서민생활 관련사건에 역량 집중"
32. 고교무상교육 2학기 도입 앞두고 재원 마련 '난항'
33. 檢 '손혜원 의혹', 문화재청·목포시청 전격 압수수색
34. "인천공항 체류 54일째, 앙골라인 가족 입국 허용해야"
35. 시민단체, "통신은 공공서비스,5G 요금 인상 반대"
36. 포털 이용자 63%, "검색어 서비스 유지
해야"
37. 저축은행중앙회 노조 '초유의 파업' 수 순
38.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세계 5위,작년 6천768만명
39. 정부, 5년만에 인도네시아와 양자 무역
협상 재개
40. 성윤모, "전기차 주행거리·충전시간 연
구개발 집중"
41. "독방 옮겨주겠다"며 수감자 돈 받은 변
호사 구속
42. '음란물 차단 미흡', 前 카카오 대표에 무죄 선고
43. 청주 한 사업장에서 A형 간염 환자 3명 발생
44. 열대우림보다 '젊은 숲'이 더 많은 CO2 흡수
45. 대전시 '폭발사고 3명 사망' 한화공장, 특별안전점검
46. 20대에 양심적 예비군훈련 거부 인정, 무죄 선고
47. "폭행으로 장 파열·췌장 절단, 가해 학 생은 해외여행"
48.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 2명, 차로 들이
받은 50대 前科 10범 영장신청
49. 여가부, '아이돌 외모 가이드라인' 논란
에 "수정·삭제"
50. '동전 택시기사' 아들 "반성없는 승객에 더 화나"
51. '아들 위해 면접문제 빼돌린 의대 교수' 약식기소 솜방망이 논란
52. 폭행당해 숨진 강연희 소방경, 위험직
무 순직은 부결
53. 천안 오피스텔 방화로 5명 중경상, 1명
은 의식불명
54. 코스피 관망심리에 2,200대 약세, 코스
닥 4달여만에 최고
55.[코스닥] 2.72p(0.36%) 오른 748.05
56.[코스피] 5.26p(0.24%)내린 2,205.63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오늘의 영어 한마디 ■
* 저한테 화났어요?Are you mad at me?
* 저한테 불만 있어요? Do you have a pr
oblem with me?
* 제발, 지금은 저를 좀 내버려 두세요.
Please, just leave me alone.
■ 오늘의 건강상식 ■
* 등에도 여드름이...등 여드름 관리는 겨울
부터
보기 ㅡ> https://shealth.life/v4/conte
ntsView?contsId=6347&areaType=DISCOVER_PLUS
■ 단편 뉴스 ■
1. 오늘 수도권에 미세먼지, 첫 예비저감조
치 발령
2. 靑, 中·日·러 대사 물갈이..조윤제 駐美
대사는 유임될 듯
3. UAE 왕세제 26일 공식 방한.. 文대통령
과 정상회담
4. MB 항소심, 준비절차부터 다시.."증인·
보석 등 논의 예정"
5.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前대법원장, 법
원에 보석 청구
6. 검찰, ‘손혜원 의혹’ 문화재청-목포시청 압수수색
7. 檢, '환경부 블랙리스트' 靑 인사수석실 보고 정황 포착
8. '패션계의 제왕' 샤넬 수석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 타계, 향년 81세
9. 대구 사우나 화재, 2명 사망·70여명 부
상, "4층 입구서 발화"
10. 美, 사람보다 글 더 잘쓰는 AI 개발.. "너무 잘써서 출시 못해"
11. 日, '트럼프 노벨상 추천' 공개로 모양
빠진 아베, "부끄럽다" 비판
12. 北美 의전팀,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점
검, 회담장으로 부상
13. 中, 구름없는 우주공간에 태양광발전
소 건설 추진
14. 美, 무역협상서 중국에 위안화 평가절
하 안한다는 약속 요구
15. 샤넬 부흥 이끈 ‘패션계의 거장’ 카를 라거펠트 별세, 향년 81세
16. 브렉시트로 英 자동차 산업 위기, 혼다.
BMW 철수 준비
17. 뉴욕증시, 무역협상 주시 속 월마트 호
실적 강보합
18.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주 "미국, 우리 무
너뜨릴 수 없을 것"
19. 오늘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 한편, 오전까지 북서쪽에서 한
기가 남하하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내
륙 산간에는 아침 한때 눈발, 그 밖의 중부
지방과 호남, 영남 서부내륙에도 산발적으
로 눈 또는 비오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1 ~ 5도 분포.
20. 文대통령-트럼프, 하노이회담 앞두고 정상통화, 文"트럼프 "하노이회담 큰 성과 예상. 北비핵화 상응조치로 한국 역할 활용
해달라", 트럼프 "한미관계 어느 때보다 좋
아, 직접 만나길 고대", 하노이 회담 마치는
대로 文에 결과 공유하기로..금강산, 개성
공단 재개, 남북철도 등 주목.
21. 국회 정상화 또 '불발', 文의장 중재도 '무용지물'..문희상,'국회정상화' 강조하며 與野에 고성, 한국당 "명분 있어야"vs 4당 "일단 정상화".. 나경원 "여당이 책임있게 내놓으면 되겠다", 홍영표 "수석들끼리 논
의부터" 제안하기도..文의장 "당장 국회 열
지 않으면 '촛불 쓰나미' 국회로 향할 수도" 경고 서한.
22.한국당 전당대회, 쟁점은 '박근혜 탄핵'.. 당권주자 3인 '충돌', 오세훈 "탄핵 이유 밝
혀져" vs 황교안 "절차적 문제 있어", 김진
태, 吳 탈당 겨냥 "우물에 침뱉고 다시 드시
러 오셨다"..일부 과격분자들의 야유, 욕설, 막말에 대한 당내외 우려 확산, 한국당 의원 “왜 자폭을 하는지,” 바른미래당 “잔당대회”
23. 정치권으로 번진 ‘인터넷 검열’.. 보수
野 “차단반대 청원에 靑 답해야”..하태경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靑 답해야.. 김병
준 “국가가 개인통화 감청하는 꼴”. https 사이트 차단, 中·일부 중동 국가뿐, 민주당 “정책집행 중 혼선 발생 아쉬워”..
24.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계획' 등 발표, 2022년까지 남성 육아휴직 40% 확
대, 맞벌이 초등자녀 80% 돌봄지원.. 여성 직장인 경력단절 예방, 치매환자관리, 건강
보험보장률 향상, 고교 무상교육 올 2학기 시행
25.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
권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첫 발령, 7408개 공공기관 임직원 52만7천명'차량 2부제', 대기배출사업장 107곳건설공사장
457곳 단축 운영
26. 교육부"1200개 사립유치원 안 사"..한
유총요구 정면거절..박 차관 "한유총 매입 요청 실현할 수 없다" 강조, 한사협 제시한 조건부 에듀파인 수용도 즉답 피해, 한유총
은 사실상 에듀파인 거부, 대규모 집회 예고
27. 경사노위, 우여곡절 끝 사회적 대화 첫 결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3개월→6개월'
합의, 11시간 연속 휴식도..‘반쪽 합의’ 한계
도..시행전 노조와 서면합의, 초과수당 등 노동계 우려 해소하는 장치 마련키로..
28. 대우조선 노조, "현대重에 매각 반대" ..
92% 파업 찬성, 대우조선 노조 92% 쟁의 찬성, 조만간 파업 등 실력행사 예고, 현대
重 노조도 오늘 찬반투표.. 쟁의행위 가결 가능성 커.갈등조정 중재자 없어 상황악화.
29. 北김혁철·최강일 베이징 도착, 北美 의
제협의 재개 임박, 김성혜도 동행..하노이서
김창선과 합류해 北美 '의제·의전' 투트랙 협상 이뤄질듯.
30. 되살아나는 反유대주의, 영국·프랑스·
독일서 미국까지 번져..英 노동당 소속의원 7명은 反유대주의 당대표에 항의 탈당, 佛·
獨, 관련범죄 60%이상 증가, 美에선 젊은
층 중심으로 선동, 경제난과 사회불안 틈타 확산중.
31. 美, 법정대결로 번지는 ‘국가비상사태’ 선포, 16개주 ‘소송’ 제기, ‘국가비상사태’ 이슈 법정소송으로 흘러가..16개주 “트럼
프, 국경장벽 자금전용 권한 없어” 주장, 소
송전 후폭풍..'트럼프 직무박탈' 논란
32. 中, 광둥·홍콩·마카오 묶는‘중국판 실리
콘밸리’ 조성, 국무원 ‘대만구 발전계획’ 발
표, 2035년내 대규모 경제허브 구축, 제조
업서 최첨단 기술중심으로 홍콩·본토 금융 등 협력도 공고화..GDP 1600조, 韓 경제
규모와 비슷.
33. 日정부, 韓해양조사선 독도 항행에
"인정 못해" 강력 항의, 日 보수매체 "일본
의 동의 없이 채니(採泥·진흙 채취)등 해저
에서 조사활동을 했다"고 주장,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日언론, 한국의 독도해양조사
쟁점화 시도로 풀이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오늘 수도권에 미세먼지 첫 예비저감조
치 발령, 마스크 준비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스마트 뉴스 ❒
1.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
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
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
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고,아침최저 기온 서울 0.6도, 인천1도,수원1도, 춘천0.9도,
강릉 2.9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의 분
포를 보이겠습니다.
2. 북미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전협상에 이어 의제협상도 재개
가 임박했습니다.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
표가 오늘 베이징에서 하노이로 입국할 것
으로 보이며, 비건 대표도 내일쯤 입국할 것으로 알려져 합의문구를 둘러싼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출
마한 황교안 前총리가 박근혜 前대통령의 탄핵이 법률적으로 부당하다는 취지의 주
장을 내놓았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당
내에서 공식언급을 꺼렸던 박 前대통령 탄
핵 불복문제가 언급되면서 논란이 예상됩
니다.
4. 민생 법안들을 처리해야 할 국회 본회의
가 새해들어 한 번도 열리지 않고 있니다. 탄력근로제 확대논의는 답보상태에 초등학
교 방과후 수업관련 법안도 처리되지 않으
면서 여기저기서 아우성이 나옵니다.
5.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들의 '5.18 망언'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계 55
0여 시민단체들이 시국 선언에 나섰습니다
. 광주에서 시작된 규탄과 국회퇴출 요구가 전국으로 확대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
다.
6. 법무부는 지난달 중순, 일선 검찰청에 공
문을 보내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평택공
장 파업과 집회참가로 처벌받은 민노총 조
합원 등의 명단을 넘겨받았으며, 오늘과 내
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7.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또래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는 등 부상 후유증에 시달
리고 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에 올라왔습니다. 피해학생의 엄마는 가해
자는 집행유예를 받은 뒤 해외여행까지 다
닌다며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8. 지난 17일 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10량 가운데 7량에서 임산부 배려석과 엠
블럼이 X표 낙서로 훼손된 채 발견 됐습니
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0월과 12월에
도 4호선 열차에서 같은 낙서가 발견됐다
며 고의적인 훼손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9. 제주에서 유통된 달걀에서 인체에 해로
운 동물용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됐
습니다. 제주의 한 영농조합법인이 이달 11
일 생산한 달걀 6천9백여 개 가운데 4천2
백 개는 이미 시중에 유통됐고, 아직 판매
되지 않은 나머지 2천7백 개는 제주도가 긴
급 회수했습니다.
10. 부산 고신대 의대 김모 교수가 자신이
있는 의대에 아들을 입학시키려고 면접시
험 문제를 빼돌렸다가 해임됐습니다. 이같 은 사실은 면접당시 김 前교수의 아들이 오
답 내용을 그대로 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면접관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드러났
습니다.
11. 국방부가 지난해 初부터 시행 중인 '일
과후 병사 휴대전화 사용'에서 '군기 문란' 수준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두
191건의 부정사용이 적발됐는데요, 도박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부대를 촬영해 인터
넷 방송을 했고, 음란물을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12.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객 수가 6768만 명으로 집계돼
, 세계공항 가운데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데다 저가 항공
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3. 경남 진주에서 온전하게 보존된 소형 공룡의 발바닥 피부자국 화석이 발견됐습
니다. 그동안 공룡의 발자국 안에서 발바닥 문양 일부가 발견된 적은 있지만, 이처럼 발
바닥 전체가 선명하게 남은 것은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이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육식 공룡인 미니사우리푸스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4. 인천시가 시청 민원실에 있는 무인민원
발급기를 어제부터 24시간 운영하기로 했
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
문 인식만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86종이라고 합니다.
15. 서울시가 월급 2백만원 미만의 노동자 2천명에게 국내 여행경비 25만원을 준다
고 합니다. 다음 달부터 '서울형 여행 우처' 사업의 지원을 받을 서울 거주 노동자를 모
집하는 건데요. 대상 노동자는 비정직이나 특수고용직으로 택배 기사나 대리 운전기
사, 학습지 교사 등이 포함됩니다.
16. 서울 구로구가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가 생애 처음 주택을 샀을 때 부동산 중개보수 절반을 깎아 주는 제도를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시행합니다. 결혼한 지 5년이 안 됐고, 맞벌이의 경우 소득 7천만
원, 외벌이는 5천만원 이하인 구로구 거주 신혼부부가 대상입니다.
17.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폭언·폭행을 당
하는 교사가 늘면서 교권침해 보험에 드는 교사가 많다고 합니다. 학생에게 욕설을 듣
는 등 교권침해를 인정받으면 3백만 원의 보험금이 나오는데, 한 보험사 자료에 따르
면 지금까지 10명의 교사가 실제로 보험금
을 받았다고 합니다.
18. 최근 네이버로 쇼핑몰 관련 단어를 검
색할 경우, 할인 쿠폰을 주는 이른바 '실시
간 검색 마케팅'을 도입하는 인터넷 쇼핑몰
이 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작 프로
그램을 쓴 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는 시각
이 있지만, 여론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도입
된 실검순위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도 적
지 않습니다.
19. 자녀를 도와주기 위해 '황혼 육아' 전선
에 뛰어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늘고 있다
고 하죠. 하지만 체력적 한계와 내 시간 사
용 제약에 양육 부담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여유
로운 시간을 갖고 싶어서 황혼 육아를 거절
하는 조부모가 많다고 합니다.
20.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선수들은 아무리 더워도 반바지를 입지 못했습니다. 90년 전통의 PGA 투어에서는 단정한 복장
을 위해서 반바지를 금지한다는 원칙을 고
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1일부터는 반
바지 착용이 허용됩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시사 만화 評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첫댓글 오늘도 ~ 미세 먼지 심합니다
외출시 ~ 마스크 착용 하시고
건강한 수욜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