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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의 향연 1
샤르별에서 푸스주스니 산은 신령산으로 유명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의 기운이 빗줄기처럼 쏟아져 내리고 오로라 빛살의 서기(瑞氣)가 온 산을 뒤덮고 있는 장소였다. 이름하여 빛의 향연이 온 세상에 가득하여 우주의 신비로움이 빛으로 연출되는 현상들...
푸스주스니 산에 쏟아져 내리는 빛의 현상은 태양빛과 달랐다.
푸스주스니 산에 쏟아지는 빛은 우주공간에서 다가오는 밝은 기운이었고, 그 현상은 마치 우주공간과 지상을 연결하는 빛의 터널처럼 보이기도 했다.
푸스주스니 산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온 산을 뒤덮고 있는 기화요초와 복사꽃 물결이 출렁거리는 계곡이며 능선이며 산자락의 벌판들이 온통 향기로운 서기에 묻혀 있어 천상계의 선경세상이 지상에 내려와서 숨 쉬고 있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푸스주스니 신령산에 유명한 추모관이 지어져 있었다.
푸스주스니 추모관은 샤르별의 큰 빛들이 모셔져 있는 공간으로 일종의 신전(神殿)과 같은 장소였다. 이제까지 샤르별의 4차원 문명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봉사했던 역사의 지도자들이 영혼으로 살아서 샤르별의 존재들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가르침을 베푸는 성소(聖所)이기도 했다. 즉 생전에 샤르별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영혼의 큰 빛들이 성영(聖)이란 이름으로 샤르별의 후손들에게 추모되고 있었던 것이다.
추모관에 들어가면 미로와 같은 공간에 많은 추모방들이 만들어져 있고 추모방들의 입구에는 그 방의 주인인 성영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름 아래는 성영이 생전에 걸어왔던 성업(聖業)에 대해서도 소개되고 있었다.
추모관의 방들은 4차원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공간에는 성영의 생영상 사진이 나타나서 생전의 모습처럼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생전의 활동하는 모습이 생영상으로 재현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생영상 사진 속의 주인공에게 말을 걸면 대답을 해주고, 손을 내밀면 잡아주기도 하고, 생영상 사진 속의 물건들을 만지거나 냄새를 맡을 수도 있었다. 말그대로 살아 있는 현상들이 생영상 속의 현상이었다. 추모방의 벽들은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밖에서도 내부의 접근이 가능했다.
그래서 추모방을 밖에서 바라보아도 생영상의 사진 속에 머물러 있는 느낌과 다르지 않았고 큰 빛으로 살아 있는 주인공과 대면하는 일도 가능했다. 4차원 공간효과 때문이었다. 큰 빛의 영혼이 머물고 있는 추모방의 가상공간에 접근하면 큰 빛의 주인공과 직접 대면을 하면서 함께 시공을 초월한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고 큰 빛이 머물렀던 과거와 미래를 체험할 수도 있었다.
큰 빛과 직접 만나서 여행을 떠나는 가상공간 접근은 방문객의 차례 순서대로 이뤄졌다. 그래서 인기가 높은 큰 빛의 추모방 앞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순서가 많았고 명성이 높지 않은 큰 빛의 추모방은 기다리는 순서가 짧았다.
추모관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차례를 오래 기다려서라도 만나고 싶은 큰 빛과 직접 가상공간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 했다.
추모관에는 매일매일 많은 신선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고, 어린 학생과 나이 든 신선들에 이르기까지 추모관 방문는 식을 줄을 몰랐다. 열기
나도 가끔씩 추모관을 찾아와 샤르별의 큰 빛들을 만나고 가르침을 얻기도 했다. 추모관을 찾아올 때는 샤르비네나 저처와 동행하기도 했지만 혼자 방문할 때도 있었다.
푸스주스니 산은 내가 숙소로 머물고 있는 주스니라 산에서 12만km 정도 떨어진 먼 곳이지만 광속으로 비행하는 하늘자동차를 타면 잠깐이면 도착하는 거리이기도 했다. 멀리 떨어진 장소이기는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잠깐이면 다녀올 수 있어 나는 틈나는 대로 푸스주스니산을 찾아가 큰 빛의 향연을 즐기곤 했다.
추모관을 찾아가 큰 빛의 향연을 즐길수록 영적성숙도가 높아지는 것 같았다.
추모관에 모셔져 있는 성영들이 비록 샤르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큰 빛들이긴 하지만, 그 큰 빛의 발자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살아 있는 지식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다시 설명하자면, 추모방의 4차원 공간에 들어가면 성영들의 살아있는 모습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성영들이 생전에 살았던 과거로 돌아가서 과거의 삶을 체험할 수도 있었다.
4차원 공간 속에서는 시간과 거리와 장소의 제한이 없고 시공을 초월한 삶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4차원 공간에서는 과거의 모습이 현실에 나타나서 과거의 시간을 현실처럼 재현하면서 실제처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무한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과거의 큰 빛을 만나서 현실과 미래의 문제를 토론할 수 있다는 점…. 그러한 큰 가르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샤르별의 존재들이 쉬지 않고 추모관을 방문하며 크고 작은 깨달음을 얻고 돌아간다고 설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추모관에서 가장 많은 수의 내방객 수를 자랑하는 추모방은 성므부시 큰 빛의 방이었다. 성므부시는 최초 우주타운을 설계한 미래학자였다.
성므부시 큰 빛이 모셔져 있는 추모방의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면 4차원 가상공간이 무변광대한 우주공간으로 변하면서 수많은 별들이 떠 있고 샤르별의 태양계와 은하계가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마치 우주의 한 공간에 내가 서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4차원 가상공간에 진입한 내 몸은 자유롭게 우주공간을 날아다니면서 자유로운 몸으로 변하고 마음먹은 대로 원하는 별들을 방문하며 신세계에 펼쳐진 이방의 하늘과 땅을 밟을 수 있었다.
내 몸은 꿈속의 공간을 여행하듯 스스로 움직이면서 어떤 빛으로 둘러싸인 세상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사랑하는 영혼아! 이곳으로 오라. 네가 찾는 큰 빛이 여기 있다. 내 이름은 성므부시니 나의 추모세상을 방문해 주어 진심으로 환영하노라.”
나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눈을 돌렸고 눈부시게 밝은 빛이 몸에서 빛나고 있는 한 존재를 만나볼 수 있었다. 얼굴에서조차 광채가 나는 그 존재를 그냥 바라보기 힘들어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서서히 눈을 부시게 하는 빛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이윽고 평범한 모습의 신선이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가 바로 추모방의 주인공인 성므부시였다.
나는 이미 성므부시의 생영상 사진을 보았기 때문에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눈 앞에 나타난 성므부시에게 허리를 크게 굽히며 인사를 하자 그가 현실세계의 모습처럼 나의 손을 잡아 주며 포옹까지 해주었다.
성므부시는 다시 한 번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영혼아! 나의 추모세상을 방문하여 참 기쁘고 환영한다."나도 성므부시의 성영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성므부시님의 명성은 이미 샤르별의 온 세상에 자자하여 저도 마음속으로 매우 존경하고 있었고, 그래서 항상 만나 뵙고 싶었으며, 오늘은 직접 성영님의 추모방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오냐, 어서 오너라. 사랑하는 영혼아! 이곳은 내가 생전에 설계하고 창조했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세상이니 네 영혼은 시공을 초월한 삶을 원하는 시간만큼 체험할 수 있으리라."
"큰 빛 성영님의 말씀만 들어도 제 몸 속에서는 벌써 본능처럼 살아나는 호기심이 크게 발동하고 있습니다. 성영님께서 생전에 꿈꾸고 설계했던 세상을 마음껏 여행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곳 4차원 가상공간에서는 네 영혼은 자유롭고 마음속으로 바라는 일은 무엇이나 체험하고 이룰 수 있다. 나는 네 영혼의 잠재력을 도와서 나의 추모세상의 여행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런 대화가 성므부시와 오가고 있을 때 어느덧 주변의 환경은 우주타운의 한 공간으로 변해 있었다. 우주타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처럼 보이는 장소였다.
내가 가상공간 속 우주타운의 전경을 바라보며 성므부시에게 질문했다.
"우주의 신천지요, 신기루처럼 보이는 이 거대한 우주타운을 처음으로 설계하고 계획한 장본인이 성므부시 성영님이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다. 신천지 우주타운은 나의 설계작품이요. 창작품이다. 그래서 내 영혼은 우주타운의 수호신이 되어 떠나지 않는다."
“성영님은 무슨 목적으로 처음에 이 방대한 우주타운을 설계할 계획을 가지게 되었나요?”
“우리들 영혼의 무한 잠재력을 증명하고 그 무한 잠재력을 발휘하여 우주를 정복할 목적이었다."
"처음부터 우주정복의 꿈은 무모하지 않았을까요?"
"우주정복의 꿈이 무모하지 않고 모든 영혼들이 소유한 무한 잠재력이 무모하다. 무한 잠재력의 힘이란 우주에서 이루지 못할 일이 없고 달성하지 못할 과제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하늘과 땅에서 살고 있는 모든 영혼들이 천부적으로 무한 잠재력을 부여 받고 태어난다는 그 자체가 무모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영혼들은 무모할 만큼 무한 잠재력을 천부적으로 물려받고 세상을 찾아온다는 의미의 말씀이군요?"
"그렇다. 영혼들의 무한 잠재력은 무소불능의 힘이며 그 무소불능의 힘을 모든 영혼들이 천부적으로 물려받고 세상을 찾아온다는 그 자체가 엽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닐 수 없다."
"영혼들이 천부적으로 소유한 무한 잠재력은 그만큼 무소불능의 창조적 힘을 발휘할 수 있나요?"
"영혼들이 보유한 무한 잠재력은 우주타운보다 더 무모한 발상과 창조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우주타운 현상을 우주의 기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영혼의 무한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의미와 다르지 않겠군요?"
“앞으로 후천세상이 다가오면 더 놀랍고 완벽한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그 완벽한 세상은 다른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의 무한 잠재력의 힘으로 설계되고 창조된다. 우주타운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현상이 우주에 나타나고 불로불사의 신천지가 펼쳐지게 되며 그 놀라운 일을 해내는 힘이 영혼들이 천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무한잠재력의 힘이란 뜻이다."
"아무튼 성므부시 성영(聖님께서는 영혼들이 보유한 무한 잠재력의 힘을 우주타운 설계를 통해 실증적으로 증명해 보인 셈이군요?"
"그렇다. 내가 생전에 품었던 작은 생각의 결실이 우주타운의 걸작품이 되었고 우주를 정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며 영혼의 무한 잠재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는다. 우주타운은 샤르별에서 살아가는 영혼들의 승리가 아니라 우주에서 살아가는 모든 영혼들의 승리라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런 말들을 들려준 성므부시는 나를 데리고 가상공간의 우주제국과 다를 바 없는 우주타운의 이곳저곳으로 안내했다. 현실에서는 몸을 움직여야 찾아갈 수 있는 장소들을 가상공간에서는 멀고 가까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다.
성므부시는 4차원 공간 속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있었고, 과거, 현재, 미래의 공간을 타임머신을 타고 자유롭게 넘나들며 생전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4차원 가상공간에서 성므부시 큰 빛은 영생하는 존재였고 무소불위의 창조주였다.
성므부시와 함께 행동하면 내 몸도 똑같이 시공을 초월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변했다.
과거로 돌아가면 성므부시가 어릴 때부터 자라온 배경과 성장하면서 여러 가지 훈련을 받고 무한이론의 학문에 열중하며 우주의 이치를 하나하나 터득해가는 모습들을 파노라마 현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마치 나의 영혼이 성므부시의 분신이라도 된 것처럼 성므부시의 일대기가 나의 삶인 것처럼 성므부시의 감정과 정신이 이입(人)되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국은 성므부시의 영혼이 나의 영혼과 동화되어 이영합신(異神)의 현상을 체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므부시와 이영합신(神)이 되니 성므부시의 마음속에 있는 지식과 정보가 모두 내 마음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성므부시의 영혼은 홀연히 어디론가 사라지고 내 영혼이 성므부시의 영혼이 되어 추모방의 4차원 공간을 누비고 있었다. 추모방의 4차원 공간은 외형적인 규모와 다르게 사이버 공간처럼 무한 확장이 이뤄지고 무변광대한 우주로 변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내 영혼은 성므부시와 이영합신을 이루고 무변광대한 우주공간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활보하면서 성므부시의 머릿속에 저장된 세상을 나의 세상인 것처럼 체험하고 있었다.
나는 단숨에 성므부시의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미래의 계획을 파악할 수 있었다. 성므부시는 2만 년 전에 샤르별에 나타난 영혼이었고 그 머릿속에는 우주시간 2만 년 후의 미래가 설계되어 있었다.
내 영혼은 어느새 2만 년 후의 세상에 도착해 있었다.
성므부시의 머릿속에 새겨진 미래설계의 모습이었다.
2만 년 후의 미래세상...
그 세상은 우주가 통합된 세상이었다.
우주가 통합된 가상공간의 땅에서 사는 존재들은 힘들게 몸을 움직여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았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을 이루지 못해 아쉬운 눈물을 흘리는 세상도 아니었으며,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은 무엇이나 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나는 세상이었다.
가상공간 속에서는 우주 끝 아무리 먼 곳이라도 마음을 먹음과 동시에 나타날 수 있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바로 그 앞에 나타나서 정담을 나눌 수 있었다. 가상공간에서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 염속念) 이동이 가능했다. 생각과 동시에 이루어지고 생각과 동시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염속세상의 체험은 내 영혼의 또 다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아무리 무변광대한 우주라도 멀고 가까움이 없는 세상...
성므부시가 꿈꾸고 설계한 2만 년 후의 미래에 나타나는 우주통합의 모습이었다. 성므부시가 꿈꾸던 2만 년 후 미래세상을 가상공간에서 만날 수 있었다.
성므부시는 2만 년 전에 샤르별에서 살던 존재였다. 아직 무한이론의 꿈이 무르익지 못하던 시절 무한이론 학문이 가상의 이론으로 선구자들의 머릿속에서 갈등을 보이고 있을 때 누구보다 강력하게 그 이론을 주장하고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던 미래학문의 선구자가 성므부시이기도 했다.
성므부시는 불행하게도 태어나면서부터 불구였다. 지금은 무한이론의 첨단의학이 발달된 샤르별에서 불구자의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 일은 없지만 아직 유한이론시대의 전성기를 살아가던 2만 년 전에는 샤르별의 존재들도 가끔씩 불구의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는 불행을 겪고 있었다.
그 당시 불구의 몸으로 태어날 확률은 2백만 분의 1에 불과한 희귀 질환이었지만, 성므부시가 그 어려운 확률에 당첨되어 두 다리가 자유롭지 못한 불구의 몸을 안고 세상에 태어났던 것이다.
성므부시가 세상에 태어날 때는 초광속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UFO는 물론 광속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춘우셔시가 등장하지도 않은 시기였다. 그래서 마음먹은 대로 몸을 움직이며 살기에는 너무 불편한 불구의 몸이었던 성므부시의 꿈은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영혼이었다.
그러한 성므부시의 꿈은 무변광대한 우주에서 자유로운 영혼이었고, 우주의 정복이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우주제국을 설계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므부시가 꿈꾸는 우주제국의 설계도에는 초광속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UFO와 하늘자동차 춘우셔시도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주공간에 새로운 영토를 만들어서 지상보다 더 규모가 큰 신천지를 건설하여 샤르별의 모든 존재들이 우주시민의 신분증을 가슴에 달고 우주의 주인으로 살아가기를 염원했던 것이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6 <4차원의 현상과 초월적인 삶의 세계 1> - 박천수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성무브시 성영님이 불구의 몸이 아니였다면 우주타운 건설을 꿈꾸기나 했을까요
네 이루어집니다
네 역경을 헤치고 승화시키셔서 이루셨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