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과몰입쟁이
[상황]
매일마다 모습이 바뀌는 우진 때문에
정신과 약을 먹는 사실을 들킨 이수,
그리고 우진은 결혼하자고 했지만
이수는 짜증내고 싸워버림
그리고 이후에 헤어지자고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리는 우진
헤어진 이후에 우진이 아직 곁에 있는 걸 알지만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안도했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모르는 척 살아감
하지만 언니 품에 안겨 슬퍼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 나아져서 우진에게 찾아가 재회함
그렇담 그때 이수는 우진에게 차인 거다? 찼다?
여시들 의견이 궁금해!!
문제 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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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홍이수는 차였다 vs 찼다 (스포주의)
과몰입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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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19
23.09.07 00:2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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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볼 때는 차였다고 생각했늗데 글로 읽어보니까 찬거나 다름 없네
찬거지ㅠ 근데 마음이 아팠을뿐
찬거고.. 마음이 아픈거고..
차긴 찼는데 후폭풍 온거지 머
나도 슬프지만 이수가 찬 거라고 생각했는데
차였다고 생각하는 여시들 생각도 궁금해!!
우진이 헤어지자고 한거 아냐??? 차였다!(영화안봄)
난 차였다고 생각...
그래도 끝까지 이수는 헤어지자고 못했잖아
찼다고 하기에는 자신이없어서 헤어지지못한걸 용기낸 우진이 헤어지자한거고.
정신과약 먹으면서 버틴것도 헤어지기싫어서 이어나가고싶었던 자기방법이였다고 생각..
차인거같아!! 근데 헤어지자고햇을때 왜 안도한거야?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줘서..?
방금 유튜브 영상 보는데 이수가 딱 저 말 그대로 나레이션해서 가져온거라 다른뜻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어..!
차엿지만 차고차인게 뭐가 중요하겠어...ㅠ
차였는데 안도를 느낀거지,,
우진이도 자기가 찼지만 차인느낌일거고,,
차인거...못차고 망설였으니까.
이러나 저러나 결국엔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 했으니까 차인거 맞지뭐.. 근데 차였든 찬거든 의미 없다고 생각함.. 본인도 약 먹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먼저 헤어지자 할 용기가 없었을뿐
차인거,, 이별에도 용기가 필요한데 이수는 이별할 준비가 안된 상태였던 듯
이러나저러나 행위자체로 그냥 차옄ㅅ우니까 차였지
팩트만 놓고보면 차인 거고, 근데 속으론 안도했단 건 차지 못해서 차인 거 같은
.
차인거지! 어쨌든 헤어짐을 고한건 우진이잖아.
난 찼다
차일수밖에 없게끔 했으니
나는 차이게 유도한거라 찬거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