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1일 문재인 때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문재인을 향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치 보복의 칼을 분명하게 꺼내들었다”면서 강하게 규탄했다.
문재인의 전 사위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지난달 30일 문재인의 딸 다혜의 서울 주거지와 제주 별장 등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에 문재인을 뇌물 수수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때 청와대 및 내각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수사가 “지난 2년의 끝없는 칼춤은 결국 문재인을 모욕주고 괴롭히고 결국 수사 선상에 올리기 위해 처음부터 계획된 작전이었다”면서 “저들의 목표는 처음부터 문재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을 모욕준다고 현 정부의 무능과 실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어떻게 전 사위의 취업이 대통령의 범죄 혐의가 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향후 논의를 거쳐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문재인 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한 윤건영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정부 정치보복에 대해 의원단들이 논의를 거쳐서 행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은 이번 수사에 대해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건영은 “양산 평산마을 비서실에 보고했으나 문재인이 특별한 말은 안 했다”면서 “(문재인의) 마음을 헤아려 보면 대단히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이 문재인 때 당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대가로 서 씨와 다혜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이상직은 중진공 이사장에 2018년 3월 임명됐고 같은 해 7월 서 씨는 항공업 경력이 없음에도 이상직이 실소유자로 알려진 태국의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의 전무이사로 채용됐다.
검찰은 서 씨가 임원으로 근무하며 받은 급여 등 2억여 원을 문재인에 대한 뇌물 성격으로 보고 있다. 서 씨가 취업한 후 문재인이 다혜 씨 가족에게 지원하던 생활비를 끊었다면 문재인이 경제적 이득을 본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다.
문재인의 딸 다혜 의 X(엑스) 캡쳐
다혜는 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라면서 “그 개구리가 되어 보면, 머리는 빙빙 돌고 몸은 늘어져 가고 숨은 가늘어지는데도 ‘그 돌을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그것만 되풀이하게 된다”고 올렸다. 이와 함께 창문이 깨진 사진 한 장도 배경으로 썼다.
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나온 대사로, 이를 인용하면서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문재인의 손자의 아이패드까지 압수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에 기초해 필요한 한도 내에서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교육용임이 확인된 태블릿은 처음부터 압수한 바 없다”며 “다혜의 이메일 등이 저장돼 있어 사건 관련성이 인정된 매체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압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압수수색 필요성이 확인된 대상에 대해서만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압수를 했다”고 부연했다.
bt
2024-09-01 12:17:33
검찰이 범죄를 저지른 문재인놈을 수사하는 것은 검찰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러서 정당한 공권력의 행사다! 더불어범죄당은 검찰의 공권력 행사를 방해하지 마라. 앞으로 이따위 개소리를 한번만 더 지꺼리면 공권력 집행 방해죄로 영장청구하여 구속시킬 것이다. 검찰은 저놈들의 개소리를 무시하고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하라!
sam123
2024-09-01 12:07:28
5년동안 온갖 악행을 저지른 문가놈자슥을 수사하느게 뭐 정치탄압? 어이 사기꾼 문가놈아, 네놈이 5년동안 적폐청산 하면서 저지른 짓거리는 뭐지? 그것도 모잘라 예편네 아들 자슥 딸년 사위넘들이 온갖 짓거리로 돈을 모은 것을 수사하는게 정치탄압? 개소리 하지말고 깜빵에 들어갈 준비나 하라.
Jim88
2024-09-01 15:26:55
이 놈들아 현타왔냐? 이럴줄 몰랐지? 이런 세월 올줄 몰랐을 거다. 임종서기놈이 캐비닛 메모지 들고 설칠 때, 조구기놈이 대가리 쓸어 엄기며 깔짝 거릴 때, 커피들고 청와대 경내 돌앋닐때, 니놈들의 민낯은 이미 세상에 공개된 거다. 이제 너희놈들 차례야. 차례라니까, 애먼 사람 법이 괴롭히는줄 알지? 그게 아니고, 법 앞에 평등하다는 대한민국 가치가 실현되는 중이다. 정신 바짝 차려. 인생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알겠냐?
건체강심
2024-09-01 15:26:51
후안무치한 놈들 어벙이 문가놈 때 전직 대통령, 대법원장까지 잡아넣고 그따위말이 나오냐? 내로남불 적반하장이다.
uuglee
2024-09-01 15:26:12
2억수천만원? 뇌물 말고도 더한 것이 수 없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양산 집구석에 그걸 지키는 경비경찰이 70명이나 근무하고 있지 않은가? 문가놈 집을 압수,수색하라.
메이요
2024-09-01 15:21:27
문가놈을 단죄하면 보복이고, 돈 한푼 안 받은 박근혜는 보복이 아니냐? 김일성, 김정일이 길러 놓은 개들이 너무 짖는다.
아마르
2024-09-01 14:54:42
문가 이놈을 이제서야 수사를 하다니.. ...똥묻은 돼지 마누라년도 빨리 잡아 넣어라.
자유풍풍
2024-09-01 14:49:47
돼멜다 정수기년의 화려한 옷 휘날레와 화려한 외출도 조사하고 확실히 하자. 쪽팔린다.
다람쥐1
2024-09-01 14:19:02
뻔뻔한 놈들, 네놈들이 문가놈 때 내내 벌인 일을 생각하고 그따위 말을 해라.
네놈들이 했던것은 적폐청산이요,정당한 법집행이고, 지금 하는 수사는 정치 보복이냐?
피터
2024-09-01 14:07:19
이놈들아, 그럼 정치인은 불법을 저질러도 수사하면 정치보복이냐? 그 뻔뻔스런 낯짝으로 정치인은 그냥 면죄부를 달라고 해라.
가로수물결
2024-09-01 14:02:01
이 자식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왜 이자식들이냐, 인간으로 취급하고 싶지 않기때문이다. 범죄사실 수사만들어 가면 국민들속이려고, 청치보복이라는 프레임을 각인 시키려고 거짓 선동을 퍼뜨리는 놈들이다. 반드시 제거해야할 대상들이다, 검찰은 처러처히수사하여 처리하여주기 바란다.
불의혀
2024-09-01 13:47:48
정권 바뀐지가 언젠데 이제사 수사하냐? 진작 문가놈의 사형집행까지 끝아쳤어야지.
MRA하자
2024-09-01 13:42:10
문가놈이 저지른 죄는 하늘이알고, 땅이 알고, 문가놈이 알고 그밑에서 붙어 처먹은 놈들도 알고 , 피같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호사한 돼멜다년도 안다. 이 몹쓸것들아 지은 죄값을 치루라.
아이덴티티
2024-09-01 13:30:20
보복같은 소리하구 자빠졌네. 2년이나 유예했다. 벌써 작살났어야 하는데...
늦은만큼 샅샅이 털어 개 작 살나기바란다. 더도말고 박통 만큼만 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