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은 아직도 무궁화호 타고
가거나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오지!
하지만 세시간반 동안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가는 멋스러움이 있다.
몇년전 가을 일박으로 민둥산을 오르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차 요금도 10,600 원
이런 소나무 밭 쉼터도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라기 밭
당아욱 꽃말 은혜 또는 온순
바람의 언덕 전망대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멀지 않은 곳
고냉지 배추
바람의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태백은 참으로
볼만한 곳이 많은 곳
겨울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설경
태백산과함백산
과거에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탄광의 중심지 장성탄광
철암탄광 그 때 겨울에 간적이 있는데
눈도 까맣고 계곡도까많던
기억이 있는 곳,
카페 게시글
◐――――범띠동우회
태백 해바라기 와 바람의 언덕
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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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
23.07.28 04: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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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시에 잠이 깼는데
더 잘 수도 없어 걍 날 새는 것
이제 준비 해야지!
난 심심하면 기차를 타고 떠난다.
자유로운 영혼!
태백, 황지 ~~
모든것이 검은 우리나라 최고의오지, 탄광이 있던곳
세월가니 지금은 근사한 관광지로 탈바꿈...
어느핸가 추수끝난 고랭지 배추밭을 지나오다
너무나 아깝게 멀쩡한 배추들이 널부러져있는걸
친구들과 잔뜩싣고 그해 김장을 해서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 범친들과 오대산 가는날이구만요
즐거움 만끽
유쾌한 여행 되시길...
좋은 추억이었네요!
추억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를 뛰우게 하지요!
오늘 선재길 잘 다녀 왔습니다
해바라기가 🌻
만발했습니다
꽃은
꽃이라서 좋아요
참 예쁘게 피었드라구요
바람의 언덕에는
역시나 바람이 많이 불고
해바라기세상 넘 이쁘고 좋아요
자주 좋은소식과 힐링세상을 소개해주어서 좋아요 범방에 송정친구가 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삿갓 처럼 돌아다니기
좋아 하니 아름다운곳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