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선 소프라노 가수가
-빼어난 용모의 미인이라면...
-맑고 청아한 하이 소프라노 라면...
-보고 들어 편안하고 즐거웁고 넋까지 잃어버릴 지경이라면...
보통
고음에서 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다소 불편한 듯한 발성이기 일쑤인데
몇 옥타브를 자우자재로 아무일 없는 듯 편안히 부드럽게 오르내리며
전혀 중저음이나 고음이나 술술술~~~ 게다가 똑수니 꾀꼬리 방울소리가 은쟁반에 굴러간다....
북에서 왔수다래. ㅎ
2002년 북한 응원단의 모습....
서은향 . 徐銀香
1984년 평양 출생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졸업
그녀의 스승 중 평양학생소년궁전,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금성학원에서 일하며 수많은 예술가를 길러낸 김초심이 있다는 사실이 소개된 바도 있다
이탈리아 유학파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명확히 확인된 정보는 아니다.
북한 유수의 관현악단에서 활약했으며, 대외적으로도 유명한 소프라노이다.
2009년 5월 30일에 창단된 은하수 관현악단 성악가
2011년 7월 인민배우
*2013년 은하수 관현악단 해체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 제2 음악학원 성악 교원
2018년 4월 평양국제성악콩쿨에서 3등상 수상
2019년 설맞이축하무대,
2019년 북한 예술단의 베이징 공연
대표곡
첫댓글 끝말잇기 아름방에 계시네요^^
끝말방 방콕한지가
몇년 세월이 흘러갔는지... 모른답니다.
깊은 인상의 드가님
모쪼록
어느 하루날,
인생의 어느 계절이든,
심신 건강하시고 자유와 평화~~~ 행복하세요.
서은향??
역시나
미인입니다
남남북녀...틀린 말이 아니네요~ㅎ
한창의 나이이니
희망이 보이는 가수이군요~^^
김정은이 좋아서 ㅎ
이목구비 뚜렷하고
목소리 좋고 표정 좋고...
둏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