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907103106375
정상 체온은 없다? "측정 시간과 사람 따라 달라"
37℃가 사람의 정상 체온이라는 믿음은 오랫동안 굳어져 왔다. 병에 걸려 열이 있는지를 판단할 때도 이 온도가 기준이 된다. 37℃가 정상 체온이라는 개념은 1860년대에 발표된 독일 연구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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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가 사람의 정상 체온이라는 믿음은 오랫동안 굳어져 왔다.
하지만 정상 체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월 5일 《미국의학협회 내과학 학회지(JAMA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체온은 사람의 나이, 성별, 키, 몸무게에 따라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도 하루 중 언제 측정하느냐에 따라 체온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체온이 하루 중에도 계속 변함에 따라
체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시간의 변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첫댓글 난 코로나전부터 기초체온 항상 높더라 감기안걸렸는데도 37.8
그리고 요즘 기초체온 많이 낮다고 들은 것 같음... 코시국 때 체온 재면 맨날 35도 막 이래서...
ㅁㅈ 나기초체온 낮아서 37도 되면 열나는거라구요
나도 기초체온 높아서 항상 거의 37.5도 넘는데 엄마 수술하고 보호자로 갈 때마다 맨날 쫓겨나고..시험 치러 가서도 그래서 겨울인데 옷 다 벗고 부채질하고 난리 쳐서 겨우 통과함.. 진짜 스트레스였음 ㅠㅠ
나도 맨날 35.7이야 신종플루때 고열로 정신 나갈꺼같을때가 37.5였음
나는 기초체온 34도정도 나옴... 37도 되면 진짜 너무 힘듦
첫댓글 난 코로나전부터 기초체온 항상 높더라 감기안걸렸는데도 37.8
그리고 요즘 기초체온 많이 낮다고 들은 것 같음... 코시국 때 체온 재면 맨날 35도 막 이래서...
ㅁㅈ 나기초체온 낮아서 37도 되면 열나는거라구요
나도 기초체온 높아서 항상 거의 37.5도 넘는데 엄마 수술하고 보호자로 갈 때마다 맨날 쫓겨나고..시험 치러 가서도 그래서 겨울인데 옷 다 벗고 부채질하고 난리 쳐서 겨우 통과함.. 진짜 스트레스였음 ㅠㅠ
나도 맨날 35.7이야 신종플루때 고열로 정신 나갈꺼같을때가 37.5였음
나는 기초체온 34도정도 나옴... 37도 되면 진짜 너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