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 상당수가 이견이 있는 상황에 이런 홍보물을 KTX에 두는 것은 공익적인 정보 제공 및 홍보 목적으로 열차 내 간행물을 비치해야 한다는 코레일 내규에 어긋나지 않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1일 KTX와 SRT 열차 좌석에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이라는 제목의 책자 총 7만5천여부를 비치했습니다.
이들 책자의 열차 내 비치 기간은 오늘(7일)까지로, 내일(8일)부터 회수될 예정입니다.
원 장관은 ‘장관이 직접 열차 내 홍보물 비치 지시를 했느냐’라는 민주당 한준호 의원의 질의에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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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원 장관은 지난 2020년 1월 당시 문재인 정부도 KTX와 SRT에 정부 홍보물을 배포했었다는 지적엔 “그때 문제 제기를 못 한 야당의 전투력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ㅋㅋ 난 보기도 싫어서 뒤집어놈
광화문 가면 할배들이 셋팅하고 서있는 가짜뉴스 찌라시처럼 만들었던데…
그쪽 감성은 다 그런가봐…
ㅁㅈㅁㅈ 실제로 보진 않았는데 보고 싶지도 않다 으휴
지들 유리한 거엔 신중검토 ㅋㅋㅋ 불리한 거엔 즉각조치 ㅗ
진짜 태극기갈배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