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누남편 직장땜에 미국과 멕시코를
제집 드나들듯 자주 들랑거리시더니
집에 오실때마다 데킬라 양주를 사가지고 오셔서
엄청 자랑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몇년전 갑자기 췌장암으로
1년만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데킬라 양주를 생각하면
그 시누남편이 생각납니다.
첫댓글 데킬라?멕시코 양주인데4~50도의 독한 술이라??난못 마시겠더라고요~ㅎ
그렇군요 저는 술은 못마시니 구경만 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시누 남편 ㅎ아주버님?남겨주신 추억의 데킬라...시누가 마음 아프겠습니다.ㅉㅉㅉ
남들앞에서는 시누남편 이라고 해야 구분이 잘가는거 같아 그리하는데 잘못된 표현이었군요 사실 울 남편의 형님 아주버님를 부를때와 비슷해서 애매할때도 있었거든요 이제는 부를일도 없겠지만여러가지 감사 합니다 행복하세요.
얘기는 들어 보았어도 먹어본적이 없는 데킬라? 암중에서 가장악질인 췌장암으로 별세하셨군요. 저도 처남과처형이 췌장암으로 별새하셨으니 아내도 걱정이지만 관리를 잘해야 하겠지요
조기 검사가 필요하겠지요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함께하세요댓글 감사 합니다.
첫댓글 데킬라?
멕시코 양주인데
4~50도의 독한 술이라??
난
못 마시겠더라고요~ㅎ
그렇군요 저는 술은 못마시니
구경만 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시누 남편 ㅎ
아주버님?
남겨주신 추억의 데킬라...
시누가 마음 아프겠습니다.
ㅉㅉㅉ
남들앞에서는 시누남편 이라고 해야
구분이 잘가는거 같아 그리하는데
잘못된 표현이었군요 사실 울 남편의 형님
아주버님를 부를때와 비슷해서
애매할때도 있었거든요
이제는 부를일도 없겠지만
여러가지 감사 합니다 행복하세요.
얘기는 들어 보았어도 먹어본적이 없는 데킬라? 암중에서 가장악질인 췌장암으로 별세하셨군요. 저도 처남과처형이 췌장암으로 별새하셨으니 아내도 걱정이지만 관리를 잘해야 하겠지요
조기 검사가 필요하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함께하세요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