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을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화에서 혹은 야구를 보는 입장으로
얼마가 적정한 수준인가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균
골든 글러브 수상
타점 2위
국내 최고 레벨의 타자로 자리 매김 하였고
올시즌 충분히 자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이 약간
걸리는 수준이지만, 신들린 듯한 타점생성능력에
대해서는 올시즌 최고였습니다. 김태균을
컨택 타자로 보게 된 한 시즌
제가 생각하는 연봉은 2억 5천만원입니다.
(1억은 올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범호
골든 글러브 수상
홈런 2위
타율의 부진이 맘에 걸리지만
시즌 초반의 타율을 중 후반에
많이 복구 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아직도
가끔 나오는 정말 뻘쭘한 타이밍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수비 실수만 고쳐 진다면
3루수 부문에서 진정한 최강자가 될 것입니다
그의 강점은 사직에서도 맘 놓고 홈런이
넘어간다는 것이며 그 만한 3루수와
그 만한 터프가이 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 5% 부족하지만 그 5%만 채워진다면
무시무시한 시즌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김동주 김한수에 비해서
최고 3루수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최고의 6번타자 그리고 그의 활약에
여전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봉은 2억입니다.
(100% 인상에서 살짝 미달.)
한화가 절대 짠 구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산을 보면 말이죠
장원진의 기록과 그의 수비력 공헌도를 보면
두산에서 그런 대우를 해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홍원기 전상렬 김창희 그들에게 그런 대우를 해준
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야구를 보는 입장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구단은 선수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고
선수들도 구단에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냉혈한 프로라고 해도 인간적으로 따뜻했으면 합니다.
연봉
김태균 : 1억 5천 5백 - 2억 5천
이범호 : 1억 5백 - 2억
여러분은 어느 선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태균2억4천-범호1억8천 정도...범호 욕심쟁이~~ㅎ
올 스토브리그 구단 운영은 마음에 들어요...김민재선수 영입도 그렇고, 선수들 연봉 챙겨주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태균이야 데뷔때부터 팀의 중심이었으니깐 그렇다고 치지만, 범호는 이제 겨우 2년 지났을뿐인데,,,너무 지나친 요구가 아닌가 싶네요...^^
김태균 선수 제가 알기론 3억 요구 했고 이범호선수는 1억 8천 정도 불렀다고 합니다!
범호 욕심쟁이란 표현 넘 귀엽네요~ㅋ
제가 보기론 이버넨 구단 제시금액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더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연봉 대박나길...^^
ㅎㅎ.. 넹.. 범호 욕심쟁이.. ^^
태균이 2억 3천 범호 1억 3천 이 선이 적당...이선을 넘으면 오바죠 솔직히...
태균 2억 3천-범호 1억 8천->둘다 +- 천만원 정도?
태균이는 2억4천, 범호는 1억 8천 좀 많나...욕심부리지마..^^
태균이 2억5천 범호 1억5천500
태균 2억 범호 1억3천 ㅋ 넘작나요? ㅎㅎㅎ
태균 2억 5천 범호 1억 7천....태균 선수가 대단한건 분명하지만 이승엽의 6년차 포스는 아녔고......범호 선수는 내년에 중심타선에서도 적응해서 똑같이 홈런 2위 따면 최고 대우(예전 이영우-송지만 라인처럼) 큰소리 쳐도 될듯^^
태균 3억 , 범호 2억선이 적당 하다고 봅니다. 물론 태균이 승엽이 6년차 성적은 못냈지만 그동안 연봉의 급등현상을 보면 충분합니다. 타팀선수들의 연봉을 보면 엄청 남니다. 범호도 GG를 탄선수인데 기좀 살려줍시다. 신인 계약금도 10억 주는 시대인데, 돈 몇천에 계약을 이렇게 질질 끌것 있겠습니까?
금년에 태규니 40홈런, 120타점, 타율 3할3푼만 쳐라. 범호 타율 3할, 홈런30개만 쳐라. 그래서 둘다 GG 받고 내년 연봉 100%.................!
범호 연봉 결정났죠..ㅎㅎ 1억6천으로..ㅎㅎ
태균이도 연봉 결정났네요...2억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