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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씨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오는 5월 20일 8,90년대 주요 히트곡을 수록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할 계획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성시경씨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놓고 각 국 관광청에 문의과정을 거치고 있던 차에 뜻밖의 전화를 받았는데요.
브루나이 공화국의 한 관계자로부터 걸려온 이 전화는 성시경씨의 해외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 맞느냐고 물어보며,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꼭 브루나이였으면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브루나이 공화국의 왕비가 한국인이며, 성시경씨의 오래된 팬이기 때문에 성시경씨가 브루나이 공화국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아끼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어렵게 전화를 건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브루나이 공화국은 동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동 해안에 있는 왕국으로 인구 35만여명의 작은 나라지만,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로 인해 세계 제일의 부를 자랑하는 나라로 손꼽히는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브루나이 국왕의 왕비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물론 그의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관광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이 한국 출신의 왕비는 국왕의 세번째 아내이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학식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브루나이측은 성시경씨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현지에서 이뤄질 경우 왕궁을 무직비디오 촬영지로 전격 공개하고 세계에 2개 밖에 없다는 7성급 호텔도 무료로 제공하는 것 외에, 필요할 경우 국왕 만찬도 개최하는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로 결정해 오는 28일 출국할 예정이었던 성시경씨는 브루나이 공화국의 제의가 너무도 매력적인 까닭에 내부 스태프 회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브루나이 국왕이 사는 왕궁은 버킹엄과 교황청을 합친 것보다도 더 크며, 방만 1800개가 넘어, 사람이 사는 단일 거주시설로는 세계 최대라고 합니다.
그럼 브루나이가 한국보다 훨 잘사는 나라인가요??
교민중에 한달에 6700만원벌고 빌딩이 3채인데 브루나이 전형적인 중산층이라던데;
전 브루나이란 나라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너무 소국이라 안알려졌나봐요 세계지도 보면서 나라이름좀 외워야겠다 ㅋㅋ
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기사♥
성시경 '브루나이 왕비 러브콜'-예전 기사지만;;
cv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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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8
06.01.27 08:2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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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정민같당
살짝 견적 내주면 비슷하겠어열..쌍껍이랑 이 교정이랑 요것저것 손봐주면..ㅋㅋ
이분 난 인터뷰 보고 너무 정떨어졌삼 자기는 쇼프로 나와서 노는게 너무 싫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는 거라고........그담날 너 쑈프로에서 쌀가마니들고 1등했잖아-_-뭐냐고...자기만 고급인척 딴가수는 나가고 싶어서 나가남
성시경...라됴에서도 늘 그소리해요..가수가 왜밤늦도록 오락프로에서 그러고있어야되냐고..어쩔수없이 나간다고~
브루나이 굉장히 부국으로 유명해요 ㅎㅎㅎ
브루나이 함 가보고 싶네..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