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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김미화씨 같은 옛날 코미디언들은 웃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무리수를 둡니다
리틀서울 추천 6 조회 766 11.11.20 20:3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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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0 20:36

    첫댓글 점점 나아질꺼라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김미화씨 강박관념이 있는거 같긴해요..사실.ㅋ
    그래도 그만큼 인지도 있는 연예인 중에 나꼽살을 힐 인물이 누가 있겠어요.
    그냥 용기와 박수..그리고 감사하네요.

  • 11.11.20 20:56

    제생각에도 첫회라 김미화씨가 웃겨야한다는 부담이 너무 작용해서 억지스럼도 있긴한데 듣다 보니 정말유익하고 가치있는 내용이 많긴 해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데요. 나꼼수가 깊이있게 다루지 않았던 경제분야에 대해.. 김미화씨도 예전 라디오프로할때 나름대로 재밌었고 진행도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회가 거듭될수록 나아질것 같고 어쩌면 꼼수의 부족했던 부분을 꼽사리가 매워줄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내용 기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김광수경제연구소의 부소장님이었던 선대인씨가 나와서 더 관심이 가네요

  • 11.11.20 20:38

    전 촌스럽고 올드한 유치함도 괜찮아요 ㅋㅋㅋ 김미화씨 스타일도 좋아요 ㅎㅎㅎ

  • 작성자 11.11.20 20:38

    인지도 있는 연예인 필요없다고 보는데요. 나꼼수가 홍보해주는데 그 자체로 최고입니다. 차라리 김용민이 김미화 몫까지 하면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11.11.20 20:54

    적극 공감..

  • 저는 듣다 말았습니다. 나꼼수4인방 듣고 싶어요.

  • 11.11.20 20:42

    꼽사리 나온다고 나꼼수 안나오는거 아니에요 나참

  • 11.11.20 20:41

    김어준 왈. 재미 없으면 듣지마 씨바. 졸라 말 많네. 대신 합니다.

  • 작성자 11.11.20 20:45

    여기는 청취후기도 못쓰나요? 김어준 발끝도 못따라가는 사람이 김어준 말투 따라하면 반말싸네

  • 11.11.20 20:43

    전 그래도 FTA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줘서 좋았어요, 들을만 하던데ㅎㅎ 아직 첫회잖아요, 좋은의도로 하는거니까 지켜봅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20 23:14

    222 얘기할 때 쓸데없이 끊는 것은 짜증이 나더라구요.

  • 11.11.20 20:48

    흠... 내용은 좋은데.. 좀더 다듬어야할게 보였습니다..ㅋㅋㅋ
    암튼 황금어장에서 무릎팍-라디오스타의 관계처럼
    나는 꼽사리다도 팟캐스트안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그런 디테일한 경제적 분석도 필요하니깐요..

  • 11.11.20 20:48

    잘해보자고 노력하는데 꼭 결과물만 따지고 초를 치는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발전적으로 시정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이면 모르겠는데 이건 아니죠.

  • 11.11.20 20:49

    우리가 입맛만 까다로워진 건 아닐까요? 재미없으면 안들어도 좋지만 출연료 없이 골방에서 녹음하는 분들에 대한 인간적 배려와 감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염치아닐까요?

  • 11.11.20 21:04

    22222222222222222 다들 바쁜시간 쪼개가지고 하신건데....

  • 11.11.20 20:53


    님들아,

    김미화씨나 기타 여하한 분들이 많은 돈을 받고 그런일을 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무지목매한 국민들이 안타까워 까이는 고통에도 국민들을 위해 알려야 겠다는 일념

    으로 그렇게 나선 겁니다.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뭐라하지 마세요.

    웃기는 이야기지만, 우리는 어느새 공짜를 유료인 것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그프로를

    웃을려고 봅니까?

  • 11.11.20 20:58

    공감 .. 유료라고 해도 듣고 싶은 내용들로 가득하리라 봅니다

  • 11.11.20 21:25

    그러게나 말입니다 . 말들은 졸라게 많아.

  • 11.11.20 20:58

    듣지 마세요... 이 양반 글 쓴거 모아서 검색해 보니... 열심인 분이시네...ㅋㅋ 홧팅홧팅

  • 작성자 11.11.20 20:58

    듣지 말라니 안듣겠습니다. 청취후기를 찬양위주로만 해야 되는군요. 앞으로 눈팅만 해야겠습니다.

  • 11.11.20 21:00

    진지할때진지하고 웃겨줄 때 전 즐겁게웃었습니다. 옛날 코미디언들이 집단모욕 당했다고 나설수도.. ㅎㅎ

  • 11.11.20 21:08

    좋은일하시는데왜 옛날코미디언이란 라벨을 붙이나요? 옳지않다고생각합니다.

  • 11.11.20 21:05

    알밥?? 분위기를 훼방하려는?? 아고라의 악몽이...

  • 11.11.20 21:07

    이양반 딥답하네요. 첫 술에 배 다 체우려고 하나요. 처음이다보니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약간의 무리수도 있겠죠. 하지만 응원과 더불어 바램을 이야기 해야지 주구장창 재미없네.무리수네. 하면서 매도만 할 것인가요? 난 그걸 말 했는데 엉뚱한 답글을 달아놨네.

  • 11.11.20 21:12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 11.11.20 21:13

    나꼼수를 변방언론? 뭐 그런식으로 표현하던데요..웃자고하는소리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현실에 비추어볼때 나꼼수는 희망의등불? 같은 생각마저드는데 말이죠..그리고 김미화씨 중간중간에(삽입된?) 오글거리는듯한 멘트는 좀아닌듯같아요; 웃겨야한다는 강박증도좀 있으신거같구..억지로 웃길필요는없을꺼같아요..

  • 11.11.20 21:13

    하아...또 반찬타령 ㅠㅠ

  • 11.11.20 21:16

    나원... 나꼼수 첫회에서 바로 터지던가요?? 한편한편 드라마처럼 유기적으로 모여서 감동을 이루는겁니다. 첫회부터 감놔라 배놔라는 아닌듯..

  • 11.11.20 21:23

    목적이나 취지가 올곶드라도 정확히 전달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겠지요.
    반대로 그렇지 않으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이고 센세이셔널해서 소기에 목적이상일 경우도 있을겁니다.
    전자나 후자 어떤게 효과? 여기서는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올줄은 좀 더기다리며 응원해주
    는 미덕이 필요하지 않을가합니다.
    아마도 그런 고민으로

  • 11.11.20 21:33

    않우껴두......개념 연예인이니까..ㅎ

  • 11.11.20 21:57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이 됐구나...아니 좋은노래도 다른사람귀에는 아닐수 있으니 사람잡듯 훈계하듯 댓글다니 좀 그렇네요....이게 무슨 FTA 찬반논쟁도 아니고 다 재밌다고 해야 하나? 자기는 재밌었다 그렇게만 말하면 되지 재미없다는 사람은 마치 귀가 이상한것처럼 사상이 이상한것처럼 참 이상들 하시네요..

  • 11.11.20 22:12

    그냥 김미화씨에 대한 반감이겠죠. 좀더 전문인이 나오면 어떨까하는..
    왠지 그 반감에 핑계를 대려니 재미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거죠.
    김미화씨를 욕보인건 보수들입니다. 그들의 세뇌에 우리까지 동조하지는 말았으면 하는군요.

  • 11.11.20 22:35

    전 괜찮았는데요 ^^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김미화씨 오랜 관록으로 보충해야 할 부분들을 채워나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첫회일 뿐이니 좀더 편한 맘으로 지켜보죠~

  • 11.11.20 22:38

    응원은 못할망정 이런글은 좀...

  • 11.11.20 23:33

    아네.... 우리 돈내고 방송듣는거 아니지요 방송내용도 아니 이런거 갖고 알가왈부하는거 초딩도 안하는거거든요

  • 11.11.21 01:25

    총수가 다알아서 정리한다. 오죽하면 세번씩이나 녹음했을까

  • 11.11.21 06:53

    김미화씨 개그감을 보기위해 청취한 방송이 아니었으므로 저는 만족합니다. 우리에게 좀더 친근하고 쉽고 재미있게 풀어말하는 나꼼수 스타일에 너무 중독되어 계신건 아닌지요. 먼저 나꼼수나 나꼽사리나, 그것을 듣는 이유가 무엇때문엔지 생각하신다면 단지 웃기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까기는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마치 약을 먹으면서 약맛이 구리다고 타박하는것 같네요. 뭐, 몸에도 좋고 입에도 단 약이라면 금상첨화겠지만 지금은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fta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시국이니 전 정말 꼽사리방송 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1.11.21 07:42

    나는 꼽사리다를 만든 목적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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