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야구좀잘해봐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시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번타자 카일 슈와버
오늘 홈런을 기록하면서 '1할대 타율의 41홈런' 선수가 됨. 1할대 타율로 OPS .820을 찍고 있고 시즌 통틀어 40개의 단타와 41개의 홈런을 쳐서 '일반 안타보다 홈런을 더 많이 친 규정타석 타자'이기도 함
시즌 타출장옵 : .195 / .345 / .475 / .820
+기사 (ㅊㅊ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5&aid=0000143642)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는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터뜨렸다.
흥미로운 점은 슈와버의 시즌 홈런이 단타보다 많다는 사실이다. 슈와버가 기록한 안타는 모두 98개다, 이 중 홈런이 41개이고 단타는 40개다. 2루타는 16 개고 3루타는 1개다.
슈와버는 또 시즌 타율이 0.195에 불과하다. 하지만 출루율은 0.345로 준수하다. 112개의 볼넷 덕이다.
장타율은 0.475로 OPS가 0.820이다. 출루율과 OPS를 중시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슈와버가 생존하고 있는 비결이다.
슈와버는 지난 시즌에도 타율은 0.218에 그쳤으나 홈런을 46개나 쳐 내셔널리그 홈런킹이 됐다. 출루율은 0.323이었고 장타율은 0.504, OPS는 0.827이나 됐다.
첫댓글 와 1할대라니.....
와.. 뭐야?
와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