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왕 어렵네요..ㅡ.ㅡ;;

여러 유닛과 다양한 국가들을 볼 재미로 했는데.. 의외로 어려워서 잼있게 하고있습니다. 첨엔 사해에 있는 키에프?키에브로 했다가 작살나고 발칸 워리어를 쓰기위해 노르웨이 로 했으나.. 덴마크까지만 마크하고 1300년까지 빌빌 대다가 겜 포기.. 그래서 오기에 비잔틴으로 했습니다.. 왠걸 비잔틴으로해도 어렵더군요.. 여러나라들이 있으니.. 분명히 유닛상 우의에 있는데도 직접전투시 자주깨지고있습니다.. 맹인왕으로해서어려운 점이라면 나라들이 많아서 무역하기가 힘들어 던이 모자르다는건데.. 비잔틴 농업중심으로 초반부터 가꾸어 세번째 캠페인 만에 흑자를 봅니다^^ 전투도 바랑없으면 거의 ..ㅡ.ㅡ;; 이젠 1200년이 다가오는데..크로아티아를 접수했지만 위쪽으로 프랑스가 대성해서 계속 압박해오고, 저멀리선 스페인의 십자군 세례가 이어지고.. 틈새로 독일이 밀고 밑에선 니카이?(팔레스타인 위에위 땅인데 이름이..)를 20번정도 뺏고뺏기는 치열한 접전속에 아끼던 장군을 3명이나 죽고.. 동시 다발적인 전투로인해 배가 모자라 해상을 이태리와 이집트에게 뺏겨 듬성 듬성 떨어지는 이집트의 낙하산 부대땜시 엉망진창이됀 비잔틴.. 그러나 위쪽엔 버티기 모드로 나가 1성장군이던 넘이 방어전쟁으로 6성장군으로 커버려 미덕도 디펜스중엔 최고로 보여지는(영어라ㅡ.ㅡ;;)미덕까지 붙어서 안심시켜놓고 바랑들과 9성8성장군을 이끌고 이집트함락 직전까지왔습니다. 첨 미디블 접했을대 빼곤 캠페인중 이번 맹인왕 모드가 가장 재미있는것 갔아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