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씩 나를 찾아간다
한동안 술에 멍해서 나를보니
정신을 차려야겠다
럼블피쉬의 (비와당신) 음악은
나를 괴롭혔던 음악이다
이젠 듣지 않으련다
지까지께 뭔데 너만 잘났니
나도 잘났다
두달간은 술을 많이 마셨다
새까만 속을 하얗게 탈색
하기 위해서 ,,,,
이젠 비운마음이 조금씩
보인다
볼이 뜨거워진다
얼마나 더 뜨거워야하나
이런 내가 싫다
다시 또 혼자로 돌아온다
고독과 외로움 이라는
친구를 만나야겠다
즐거움이라는 친구는
왔다가고 나를 힘들게
하지만
고독과 외로움 이라는 친구는
이쯤 나이 되고보니
떠나지 않을것같다
노래중. 이런 가사가 싫다
바보같은 난 눈물이난다~
할배도 남자인가보다,,
여인아~ 이젠 허락없이
나의 눈동자에 들어오지
말거라,,부탁이다
해장술에 젖은 허당이가,,,
첫댓글 선배님 사랑을 권합니다. 나이불문. 성격불문 이쁨불문 해보셔유
아님 걷기오셔서. 젊은 청춘들과 이야기 도 해보셔유 돈은 필요없어유. 건강이최고 니까유.
잠시지만. 말벗도 얻고 맛난것도 드시고.
아자아자 허당선배님 화이팅
첨으로 이곳에 와서
공운님 에
따뜻한 말로 모임에
참석을 권유 해주신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사랑은 어렵습니다
이쯤 나이가 되여도
만나면 설레임이
가득하고
마주보면 가슴도
져려옵니다
젊어서는 만남에
여유도 있었지만
이제는 누구를 만난다는 것도 겁이
나는군요
이별앞에 가눌수없는 나이,,
더이상은 비틀거림이 싫습니다
친구도 싫습니다
젊은청춘? 들과
그사이에 움추리고
나만 좋다고 ㅎㅎㅋㅋ 거리는
내모습이~ 상상만해도,,씁씁하군요
이젠 혼자가 좋아집니다. 조금씩이요,,,
좋은말씀,,,감사해요
뵙는날까지. 건강하십시요
말이 뭐 필요있나요.
걷기에 나오시고 틈틈히 모임에도~
사람으로 다친마음
다시 치유하는건 또다른 사람 아닐까요
마농님에 생각에
적극 공감 하면서
걷기도 좋은 운동
이지요
저의 생활이 오전에는 삶 을 향하기에 오후밖에
시간이 없지요
그나마 한가한 월요일은
당구방에,,,.
제 상처는 제가
자체 처방을 해야지요
좋은말씀에 감사
드리면서
저녁 마무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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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거뜬하게
이겨냈는데 노년에
마지막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조금 힘들지만
많이 나아졌습니다
철수님도,,그런분 이 계셨겠지요?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고,,
이젠 홀로서기 연습에 들어갑니다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허당님
오후에 스트레스 훌훌 털어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