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된 부통령은 누구일까?
미국 대통령이 된 부통령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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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 역사를 통틀어 부통령을 지낸 15명의 남성이 대통령이 되었다.
몇몇은 대통령의 사임, 암살 또는 질병 후에 예기치 않게 취임했다.
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부통령 임기가 끝난 후 출마했다.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미국 대통령이 된 모든 부통령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존 애덤스 (173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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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아래에서 미국의 첫 부통령을 지낸 후,
존 애덤스는 1797년에 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이 되었다.
존 애덤스 (173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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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으로서의 그의 역할에 좌절한 애덤스는 그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이 나라는 인간의 발명이나 상상력이 만들어낸 가장 중요하지 않은
자리를 나에게 주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토마스 제퍼슨 (174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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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퍼슨은 존 애덤스의 부통령으로
일했고, 1800년 선거에서 그를 이겼다.
토마스 제퍼슨 (174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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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심하게 패배한 후, 애덤스는 제퍼슨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들은 몇 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지만, 결국 화해하고 죽는 날까지
친구로 남아있었다. 그들은 1826년 7월 4일 5시간 간격으로 사망했다.
마틴 밴 뷰런 (1782–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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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밴 뷰런은 1836년 대통령으로 선출되기
전까지 앤드류 잭슨 대통령 밑에서 일했다.
마틴 밴 뷰런 (1782–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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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뷰런은 1840년 휘그당의 윌리엄 헨리 해리슨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임기만 수행했다.
존 타일러 (1790–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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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헨리 해리슨 대통령은 1841년에 사망하여
존 타일러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그는 대통령의 사망으로 인해 대통령직을
맡게 된 첫 번째 부통령이었다.
존 타일러 (1790–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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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는 또한 재임 중 결혼한 첫 번째 대통령이었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인 레티티아 크리스티안 타일러가
1842년에 사망한 후, 그는 1844년에
줄리아 가디너 타일러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밀러드 필모어 (1800–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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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재커리 테일러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
밀러드 필모어가 대통령이 되었다.
밀러드 필모어 (1800–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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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어는 휘그당의 일원이었고, 그는 민주당원도
공화당원도 아닌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그는 1853년까지 대통령직을 맡았다.
앤드류 존슨 (1808–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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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존슨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1865년 암살된 후 대통령직을 물려받았다.
앤드류 존슨 (1808–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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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해방된 노예들을 보호하기 위한 그들의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와 싸웠다.
그 결과 하원은 그를 탄핵하는 투표를 했지만,
상원은 한 표 차이로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체스터 A. 아서 (1829–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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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체스터 A. 아서는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오른 지 불과 6개월 만에
암살된 후 그의 뒤를 이었다.
체스터 A. 아서 (1829–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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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의 아내는 1880년에 사망했고, 그래서
그의 여동생 메리 아서 매켈로이는
영부인과 백악관 안주인이 되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185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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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맥킨리 대통령이 암살된 후, 그의 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1901년에 취임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185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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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루스벨트는 최연소 대통령이 되었다.
캘빈 쿨리지 (187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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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통령 워렌 G. 하딩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 캘빈 쿨리지가 대통령이 되었다.
캘빈 쿨리지 (187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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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30분쯤, 쿨리지는 버몬트에 있는 그의 가족을
방문하는 동안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공증인이었고 가족 성경을 가지고 맹세했다.
헤리 트루먼 (1884–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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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뇌출혈로 사망했을 때,
헤리 트루먼이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다.
헤리 트루먼 (1884–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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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의 대통령직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한국전쟁의 발발, 그리고 냉전의 시작이 포함되었다.
린든 존슨 (1908–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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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 B. 존슨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1963년 암살된 후 취임했다.
그의 취임식은 암살 이후 달라스 러브 필드의 에어포스 원에서 열렸다.
린든 존슨 (1908–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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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헤드 스타트, 투표권법, 민권법과 같은 획기적인 법안이
통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린든 존슨은 베트남 전쟁을 끝낼 수 없었고
두 번째 임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1969년에 은퇴했다.
리처드 닉슨 (1913–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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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닉슨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의 대통령 임기 중에
1953년부터 1961년까지 부통령을 지냈고,
그 후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대통령을 지냈다.
리처드 닉슨 (1913–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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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은 역사상 처음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미국 대통령이었다.
그는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이 알려진 후 그렇게 했다.
제럴드 포드 (19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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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이 1974년 사임한 후, 제럴드 포드가 취임했다.
스피로 애그뉴가 사임한 후, 그는 1973년에
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제럴드 포드 (19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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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닉슨에게 워터게이트 스캔들에 대한 완전한 사면을 허락했다.
그는 1976년에 다른 임기를 위해 출마했지만 지미 카터에게 졌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192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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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H.W. 부시는 대통령직을 한 차례 수행하기 전인
1981년부터 1989년까지 로널드 레이건의 부통령직을 역임했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192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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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서 1993년 사이에 대통령이었던 부시는
그의 재선 캠페인에서 빌 클린턴에게 패배했다
조 바이든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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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은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8년 동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통령으로 재직했다.
조 바이든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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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의 나이로 대통령이 된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대통령이자
여성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를 둔 최초의 대통령이다.
출처:
(Business Insider) (Independent) (History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