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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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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아버지의 긍휼로 뒤덮혀버린 첫 사랑 학교 입문...
성령의 새 술에 취한 자 추천 1 조회 298 14.12.12 05: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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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2 08:51

    첫댓글 은서엄마야~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어.

    첫사랑 예수님안에서
    바보처럼 묵묵히 그분만 따라가자 우리.

    사랑한다 *^^*

  • 14.12.12 12:51

    사랑만을 심어 놓고 떠나간 사랑 군대들 , 그 사랑 싹트기 시작 했는데 꽃 피고 시들며 씨앗 맺힐때 또 다른 곳으로 뿌려질 장소가 어디일까...? 나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고... 오직 주님만 아시죠. 바보 같이 기도하라는 말씀만 새기고 바보 처럼 오늘도,,,

  • 14.12.12 15:06


    /십자가 앞에 십자가 앞에 너 십자가 그 앞으로 걸어나오라...
    너의 손으로 너의 손으로 널 사랑한 그 흔적을 만져보아라...
    널 사랑한 그 흔적을 만져보아라...

    축사와 치유의 집에서 눈물과 콧물로 쏟아부어진 사랑의 흔적들.
    지금은 나의 심비에 새겨져 첫 사랑의 감동으로 울렁이는 자리.
    울렁이기보다 다 터져나간 아버지의 사랑의 흔적들이다/


    예수님이 만지신 흔적을 가진 자야..
    그런 흔적을 가진 자는 갈릴리 호숫가 그 첫사랑의 장소를 간직하면서
    성령의 새술에 취해서 새 마음과 새 성품과 아침마다 새로운 성실한 사랑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지요..

  • 14.12.12 15:21


    /남겨진 자들을 위한 ‘그리하지 마옵소서…’의 기도
    남겨진 나를 위해 울엄마가 드렸던 기도가 날 살렸던 것 처럼…
    그 사랑 받은 난…이 곳에서 남겨진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로 준비가 되어가고 있었다.

    마리아는 늘 예수님 앞에서 울기 바쁘지…
    마리아는 늘 모든 상처로 인해 쏟아지는 구정물 받아 내기 바쁘지…
    마리아는 늘 남겨진 자가 부활하기까지 기다리기 바쁘지…
    마리아는 늘 이별을 맞이 하기 바쁘지…
    마리아는 늘 더 사랑하지 못해서 바쁘지…
    마리아는 늘 더 한번 더 보지 못해서 안달났지…/


    그리고 또 남겨진 마리아는... 우리 예수님,아버지께 간증진지..배고프지 않으시도록
    간증쓰기에 또 바쁘단다.

  • 14.12.12 15:22


    어쩜이리 바다같은 사랑인지..
    양평 하와이에서 똥 만지고.. 똥 치우더니...
    지질이도 상 찌질이로 살더니 이렇게 긍휼로 품고 덮고 회복시키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네
    완전 바보야 바보...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정금같은 사람이 되었어요
    너무 뽀대나게 폼나는 그대가 정말 명품중에 명품이다..

    '첫사랑 바보 사랑학교 입문'
    축....이야"

    눈발이 여릿하게 내리는 금요일 오후, 가일이 올려놓은 '널 사랑한 흔적' 들으며...
    I...... miss ....you................

  • 14.12.12 15:18

    바보처럼 기도하고 바보처럼 사랑하면서 그렇게 예수님을 따라가네요...
    그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사랑합니다.

  • 14.12.12 18:36

    너무 비슷한 상황들, 일년전 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목사님이 두번 바뀌며 교인들끼리 오랫동안 좋았던 관계는 어디가고 편이 갈라지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사람은 사탄마귀라 정죄하며 교회를 나가라고 했지만 기도하며 묵묵히 그자리에서 참고 인내했기에 호다를 만나게 되었지요. 성령의 도우심으로 상대방을 정죄했던 것 회개하고 회복되어가는 중이구요.
    시간이 지나니 나의 훈련기간이었음을 알게되었구요.
    첫사랑 학교 입문 축하드리고 때때로 힘들고 어려울 때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

  • 14.12.13 02:03

    다 바다
    넓은 성령의 바다는 요란한 물소리는
    안나지만 한없는 사랑으로 다 받는다 했지요...

    호다 학교에서 사랑을 배우고
    아버지의 긍휼을 받은 자매님...
    태평양을 건너가 하와이 밧모섬에서

    아름다운 예수님을 마음껏 드러내는
    향기가 되었네요....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담은자

    이렇게 넓은 어미의 품이되어
    마리아의 자리에 내려가 앉았으니
    주님의 기쁨이 된 자매님...

    풍성한 진지상 울 아버지 받으시고
    눈물흘리시는 감동이어요

    이아침 단비를 맞으며 간증을 읽는데
    은혜가 넘치네요....
    자매님을 꼭 안아보아요....
    알러뷰♤♡♤

  • 14.12.14 03:12

    선명하고 총명한 자연의 소리와 색과도 같고
    언제나 돌아보면 손 내밀고 있었듯이 만나게 되는 살아계신 너무나도 생생히 살아계신 주님이
    은혜의 빛 사랑의 빛을 가득히 내리 비쳐주셔서 내 목까지 잠겨 오르는 거 같아
    헤엄쳐야 하나? 어푸어푸~ 아니다 그냥 잠수해야지 >.*
    바다속에서 자유로이 떠다닐거야..

    사랑하는 예쁜 새 술에 취한 자 언니야...
    우리 만나게 될 때 까지 간증으로 별로 밤하늘에 수 놓아 했더니
    벌써 많은 많은 별들을 걸어 두고 별자리로 이어서
    동방박사들이 별자리를 보고 예수님을 찾아 갔듯이
    예수님께로 가는 길을 그렇게 밤하늘에 지도를 그리고 있었나 보다

  • 14.12.14 03:12

    언니 때문에 그 곳에서의 밤하늘이 더 빛날거야


    예수님이 더 보고 싶은 밤이네
    언니도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

  • 14.12.16 00:34

    아!!! 아름다운 자매님!!! 반가워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음에도 이렇게 내 눈앞에 있는 듯 한것은...
    주님 사랑으로 우리가 호다 학교에 함께 입문한 동기생 이기 때문이 겠지요?
    첫사랑 호다 학교에서 찌질이들로 모여 아버지 사랑에 녹아지고,
    회복되면서, 바보소리 들어도 행복해 하던 우리들.....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함께 공유한 우리들....
    여호수아 형제님을 통하여 축사로 회복된 우리들.....
    믿음 소망 사랑중에 제일은 첫사랑이라 깨우쳐 주셔서
    우리들의 잃어 버렸던 첫사랑을 회복시키도록 도우신 우리들의 스승님....
    성령의 사람 그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해요.
    알러뷰~~~
    너무 보고싶다.

  • 14.12.16 11:26

    아버지의 긍휼로 뒤덮혀져버린 나의 첫 사랑 학교 입문…
    난 이제서야 사랑학교를 입문하였다. 첫 사랑 학교…

    첫 사랑 바보 학교에 입문했다고 할까…

    에구구...
    자매님이 이제 첫사랑학교에 입문했다면
    저는 아직도 따라갈라면 한참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차근차근 첫사랑 학교에서
    한걸음씩 잘 걸어갈거에요.

    우리 예수씨를 닮은 마리아들이 있기에
    저도 그렇게 예수씨를 닮은 마리아로
    첫사랑 학교에서 더 잘 배울 거에요..

    내 가슴에 새겨진 아버지의 사랑이 있기에!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을 이름 예수님..
    그 사랑이 내 안에 있기에
    자매님처럼 언제나 그 자리, 그 시간으로 돌아갑니다.
    나를 살리신 그 자리로!

  • 14.12.16 11:30

    자매님아..
    우리 그렇게 갈릴리 호수에서
    날마다 예수씨를 만나요.
    우리 그렇게 첫사랑 학교에서
    더 깊이 깊이 예수님과 사랑에 빠져요..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시던
    그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그대와 나도 또 한명의 마리아되어
    그렇게 그리하지 마옵소서..하며
    끝까지 끝까지 이길을 가요..

    첫사랑의 길을...


    사랑하고 축복해요, 그대.

    마리아되어
    뒤따라오는 자들에게
    이쁜 사랑의 흔적,
    꽃잎을 고이고이 뿌려주어
    그 사랑의 꽃잎을 주어들고
    얌전히도 따라가렵니다..

  • 14.12.19 12:31

    사랑의 흔적만 기억해버리는 이
    가는곳마다
    오는곳마다
    애뜻함으로
    포근함으로
    외쳐버리는 그 한마디가
    이순간 얼마나
    많은영혼들을 불사르고있는지...
    잊어버리지않을 사랑
    다시가고 또 가서 담고담아 보는 그 사랑
    그사랑의 힘이 그 첫사랑의 힘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겸허함의 비밀이되고
    이미 비밀을 알아버린 그사랑으로
    그리하지마옵소서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만 외치도록 가르쳐주시네
    저도 그렇게 기억하며 따라갈래요
    사랑쟁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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