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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과 묵상 2007/10/21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맹물 추천 0 조회 58 07.10.20 18: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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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20 19:10

    첫댓글 시골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니 별들이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한번 주어진 삶속에서 꼭 해야 되는 일이냐?’는 식 같습니다. 그럼 저는 가만히 고개를 숙입니다. 제가 하는 일중 많은 일과 생각은 실은 가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누군가를 위해서건 나 자신을 위해서건 땀을 흘릴 때가 제일 가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힘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순간 또 헛된 일에 매달리고 걱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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