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장항선 공사중인 광천역 공사모습입니다.
선상선로 공사문제로 현재의 선로를 모두 철거하고 광천역사앞으로 바짝붙여서 1개선로만 운행한다면서
1번선 이설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1개의 선로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교행도 할수가 없어서
청소역과 신성역에서 교행및 대기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 공사일부 모습을 어제와 오늘 찍어봤습니다.
맨 아래사진은 광천역 남쪽 선상역을 만들기위한 교각공사의 모습입니다. 교각 아래부분과 만들어놓은
콘크리트거더? 가 보입니다.
첫댓글 지금의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광천역 북쪽 건널목 바로 옆(동쪽으로)이 철도와 붙어있는 2 차선 4 거리인데
이곳에 신선 공사를 위해 선로를 4 거리의 동쪽으로 약 7~8m 이설 하여 도로의 절반 이상을 침범한다고 합니다.
철도 건널목에 4거리의 안전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철도 안전 담당에서는 건널목 근무자가 안전에 문제가 많다고
하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자세히 기술해 달라고 했답니다. 지금도 이 건널목의 통행 량이 어떤 때는 열차가 지날 때
정체 되는 차량이 거의 200m정도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