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황혼육아 진짜 불쌍해..... 2030대도 힘든 육아를 5060대가 되서 해야하고..... 우리때처럼 키우는것도 아니고 요즘애들 부모 극성에 맞쳐줘야하고.. 친척언니 보니까 단순히 1~2년 맡기는것도 아님..... 초딩가기전 7년 봐줘야되고 8살되면 학교 일찍끝나서 픽업하는것까지 해줘야한다더라.....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베이비시터 인건비 엄청 후려쳐서 주고 대부분 시가보다 친정에 맡기잖아.
울 친가사촌언니 자매인데 둘 다 남자애들 연년생 처럼 낳아서 고모 완전 ㅎㄷㄷ함.. 한 명은 고모네 집 근처고 한 명은 조금 먼 곳 살아서 다행? 이지만 먼 곳 사는 언니는 돌도 안된 애기 걍 가정어린이집 맡기고 맞벌이하더라ㅠ 글고 나한텐 왜 결혼안하냐 그런 생각 하면 안된다 이런 집안인데 ㅋㅋ 전에 고모가 딸만 있는 집은 금메달 아들만있음 똥메달? 이런 농담 했었는데 손주들만 생겨서 신기했음;;; 자매끼리 되게 친해서 형제처럼 키우기엔 좋겠으나 고모 불쌍함..
외국은 남자가 적극적으로 같이 가사육아해서 부모님 도움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던데.. 근데 한국은 임금격차,노동시간 문제에다 부모가 남자한테 육아가사를 가르치지않음..아직도 여자몫이라고 생각함 주거비도 너무 비싸서 기혼자 절반이상은 부모님 도움없으면 애낳고 키우는거 안될껄.. 그래서 어느 교수님이 이 시대에 애낳는 짓은 바보같은짓이다?뭐 이런식으로 말했지 이거 국가에서 진지하게 대안 세워야 하는데 국민들이 알아서 희생하고 해결하주니깐 더 적극적으로 안하는듯ㅋ 문화,인식,기업까지 다 손대야해..
첫댓글 AS ㅇㅈㄹ.. 기계냐...
자기들이 직접 키울거 아닌데 왜낳는지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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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누구보다 혜택 많이받고 결혼 그자체로 업적인냥 칭찬받고 축하받고 부모까지 늙은 몸으로 도와주는데 뭐가 혐오가 심하단건지... 혐오가 찐으로 심했으면 선생님들이 죽을때까지 당하고 업주들이 노키즈존 걸때까지 아무 대응도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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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편해서 짜증많이낼듯 ㅜ
아무래도 시어머니는 불편해서 할말못할말은 가리고 엄마한테는 편하게 대하니까..? 우리회사언니만해도 어머니 허리다쳤는데 다치면 애 등원 누가시키냐고 그거 걱정하더라규..
며느리는 시부모 눈치보지만 딸은 엄빠 눈치 덜봐서?
근데 주변보면.. 시가는 결국 남이라 어렵고 애봐주면 고마운거고.. 본가면 더 편하게.. 막씀 애 봐줄거라고 기대하고
주거비 낮추고 임금높이고 도우미 보편화돼야함.
근데 솔직히 부모님이 안키워주면 모부 중 하나가 독박육아 해야하는데... 김미경도 황혼육아 20년만 참아라 딸 위치가 달라진다 그러고.... 옛날이랑은 시대가 너무 달라졌잖아 그렇다고 국가가 애를 대신키워주는건 한계가 있고....어렵다
그니까 늙은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젊을때도 키우고 늙어서는 딸 위치를 위해서 또 손주를 20년 키우라는건가ㅋㅋㅋㅋ 60넘은 노인이 20년이면 걍 죽을때까지 노동하다 죽으란거네ㅋㅋㅋ
근데 좀 주제에서 벗어난 말인가? 딸한테 as한다고 하는 워딩 좀 그럼;; 물건이가
애는 혼자 낳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 AS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혼들 진짜 아득바득 애 낳는 것도 황당해 충분히 낳을 환경을 만들고 낳던가;
왜 외손주를 안달가워하지?
와 저러고 딸 효도 바라냐
남의 씨(정자)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하다못해 개 한마리을 입양해도 출퇴근빼고 자유시간 전부 다 개한테 쏟아붓는데..아예 집에 있는 시간 늘린다고 직업 프리랜서 바꾸는 사람도 있고만.. 그정도 계획과 책임감도 없이 무작정 낳으면.....
일본은 결혼하면 그만두는사람 더 많다지않았나? 그래도 황혼육아 많나보네 신기
솔직히 황혼육아 진짜 불쌍해..... 2030대도 힘든 육아를 5060대가 되서 해야하고..... 우리때처럼 키우는것도 아니고 요즘애들 부모 극성에 맞쳐줘야하고..
친척언니 보니까 단순히 1~2년 맡기는것도 아님..... 초딩가기전 7년 봐줘야되고 8살되면 학교 일찍끝나서 픽업하는것까지 해줘야한다더라.....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베이비시터 인건비 엄청 후려쳐서 주고 대부분 시가보다 친정에 맡기잖아.
애낳으면 결국 여자가 고생하는 구조라는거네
애 맡기고 돈 백도 드리기 싫어하더라 아까워서
울 친가사촌언니 자매인데 둘 다 남자애들 연년생 처럼 낳아서 고모 완전 ㅎㄷㄷ함.. 한 명은 고모네 집 근처고 한 명은 조금 먼 곳 살아서 다행? 이지만 먼 곳 사는 언니는 돌도 안된 애기 걍 가정어린이집 맡기고 맞벌이하더라ㅠ 글고 나한텐 왜 결혼안하냐 그런 생각 하면 안된다 이런 집안인데 ㅋㅋ 전에 고모가 딸만 있는 집은 금메달 아들만있음 똥메달? 이런 농담 했었는데 손주들만 생겨서 신기했음;;; 자매끼리 되게 친해서 형제처럼 키우기엔 좋겠으나 고모 불쌍함..
사위랑 아들은 쏙 빼네^^
불효. 성은 다 남자성 주면서 성 다른 사람들이 키우고있죠? 이럴거면 모계사회를 하던가
딴말이지만 예전 한남 상사 생각난다. 나 언니있는데 언니보다 먼저결혼해서 먼저 애낳아서 엄마한테 애 봐달라고 하라더라 ㅋㅋㅋ 미친놈인듯 울엄마가 씨발 애보는 기계임?? 남친도 없었고 결혼할생각도 없는 더 사회초년생일때 였음;; 울언니도 마찬가지고 ㅅㅂ 기분드러
난 저러고 애들 손 안 가는 중고등되면…연락도 잘 안 한다는게 너무 충격이었어
난 애안낳고 엄빠안힘들게해야지
어릴때 잠깐 봐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거의 초등학생까지 봐주더라.. 십년이 넘어.. 그세월동안 손주만 봐주다가 다 늙어버리거지...
외국은 남자가 적극적으로 같이 가사육아해서 부모님 도움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던데..
근데 한국은 임금격차,노동시간 문제에다 부모가 남자한테 육아가사를 가르치지않음..아직도 여자몫이라고 생각함
주거비도 너무 비싸서 기혼자 절반이상은 부모님 도움없으면 애낳고 키우는거 안될껄..
그래서 어느 교수님이 이 시대에 애낳는 짓은 바보같은짓이다?뭐 이런식으로 말했지
이거 국가에서 진지하게 대안 세워야 하는데 국민들이 알아서 희생하고 해결하주니깐 더 적극적으로 안하는듯ㅋ
문화,인식,기업까지 다 손대야해..
난 애 낳을 일 없는 사람이지만 우리나라는 출생률 높이고 싶은 생각 전혀 없는 듯..ㅎ 이미 하나 낳아서 출산과 양육에 긍정적인 사람들이 둘째도 가질 수 있게 해야하는데 둘째 낳으면 여자 커리어 또는 조부모 갈아넣어야 하니까 어떻게 낳겠음 ㅋㅋ 걍 이 나란 망했어요
결혼한아들은? 똑같거든요~~~
나이든 엄마한테 애 봐달라 밥해달라 할거면서 애 낳는 거 솔직히 좀 오바같아 둘이서 책임질 수 있을 때나 부모님이 자진해서 케어해 준다고 제에발 애 좀 낳아라 이런 분위기 아닌 이상
냄져들은 뭐하냐? 맨날 뒤로 쏙 빠져선
개비들이랑 할개비들이 번갈아가면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