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은 당시 무척 센셔이셔날한 감성의 영화로 시대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배경음악 중의 하나인 마마스&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리밍'은
시내에 나가면 여기저기서...
또 이와는 별개로 '제랄드 졸링'이라는 미남 가수도 생각나네요.
'Spanish heart'
라는 노래인데 ,시작되는 가사를 번역하면'우리들은 혈관에 모두 집시의 피가 흐르지,
같은 장소에는 오래 머무를 수가 없다네...
(Oh, we all have gipsy blood within our veins,I can't stay too long at the same place담
번 부터는 모릅니다.^^)
사진은 작년에 자전거 하이킹 중에 갑자기 '중경삼림'의 페스트 푸드(후에 여승무원이 됨)
아가씨가 '캘리포니아 드리밍'을 읖조리던 장면을 생각하며...
*아! 갑자기 집시의 피(?)가...떠나야 할때가 온건가?
첫댓글 제가 캘리포니아 가면 '캘리포니아 드리밍?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