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br>🍕좋은글🍿웃긴글🍗대환영🍣<br> <br><br><br>외로움 많이 타는 유전자 or 안 타는 유전자가<br>따로 있는 듯<br><br><br>난 엄마한테서 외로움 안 타는 유전자 물려 받았는데..<br><br><br>이게 엄마한테서 받은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함. <br>어쩌면 걍 건물 증여 받은 것보다 더 축복이라고 생각해<br><br><br>왜냐하면<br>외로움 때문에 인생 망하는 케이스를<br>너무 많이 봤기 때문.<br>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외롭다 외롭다 하는 거 <br>걍 하는 소린 줄 알았음.<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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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울증이랑 외로움이 깊게연결됐다고 생각해.. 내 생각과 감정을 타인에게 얘기하고싶은데 할 사람이 없거나 해도 이해못할사람만 있다고 느껴질때가 근본적으로 외로운거같아,., 그래서 우울증걸리구 타지살때 정말 고독사를 왜하는건지 이해 확 갔잖아.. 그냥 시덥잖은 얘기라도 하고싶은데 할사람이없어서 외로움(인간관계트라우마 등)-우울증-기타강박(과거후회집착) 이 루트로 정신병 이어지는거같음 내가 딱 이 루트여 ㅠ
외로움 아예 안타는 사람은 없는데 덜 타고 + 타도 자기가 갈무리 잘하는 사람은 있음. 반면에 정말 사람하고의 관계에 몰두하고 거기에서만 안정 찾는 사람들도 있고.. 나도 후자보단 전자가 편하다고 생각해. 여기서 각자가 느끼는 외로움은 적당히 산뜻한 고독이 아니라 정말 고립감, 단절감 이런것.
나도 난 외로움을 오히려 너무 어릴때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해 외로움은 태어나면 걍 안고가야한다는걸 깨닫기전부터 그냥 기쁨 슬픔처럼 감정의 일부라고 받아들이고 살았어 나이들어서 이 감정 알았음 더 크게 무너졌을듯..
나도 살면서 느껴본적이 업어...외로움 타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더라
심심하고 외로운거.. 진짜 하나도 느껴본적이없어.. 글 보니 외로움이 궁금하기도 하네.. 흥미돋
나두 ! Enfj에 사람들 좋아하는데 혼자 있어도 행복해 ㅋㅋㅋㅋ
+혼자 살때 아프면 서럽다는거… 겪어본적이 업ㄱ어
존나 부러워
ㅇㅈ 상당수의 문제는 외로움을 이기지못해 일어나는 듯
나도... 외롭다는 감정 자체가 잘 안들어 혼자 있는게 차라리 편하기도 하고
진심 나 눈 뜨자마자 드는 생각이 외롭다임ㅋㅋ 지금도 저녁먹고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아무것도 안 온 핸드폰 보면서 외롭다임ㅋㅋ 언제 고쳐져 에휴..
난줄... 걍 혼자가 익숙해... 혼자 해와서 그런가ㅋㅋㅋ 사람많은 커플많은 거리에 혼자 걷는 느낌이려나
헐 나도 외로움 못느껴봄 근데 울아빠도 이랰ㅋㅋ유전자 맞는듯
혼자가 편한거랑 외로움이랑은 다른거같은데..
난 진짜 외롭다는 감정이 너무 궁금해
난 외로움 느끼는데 뭘해도 외롭더라 ㅋㅋ
친구든 애인이든 누굴 만나도..
이제는 이게 외로움이 아니라 그냥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음
나도 그랬는데, 요즘 외로움 확 느낌.
근데 이게 누구랑 있어도 느낄 외로움이라 그냥 혼자 견디는 중.
사람으로 채울 수 있으면 인간관계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나한테 더 집중하고 살다 보면 또 괜찮아 지겠지 이런 마인드로 사는 중 ㅋㅋ
나야 나 intj
부럽다 ㅠㅠㅠㅠㅠㅠ 난 혼자있는게 싫어.. 그래서 자취도 못하겠음 연애같은 사랑이 필요한게아니고 내 옆에 사람이있었움 좋겠어..... 집에 혼자있는게 좋다는것도 공감안돼 ㅠㅋㅋㅋㅋ 어쩌다 가끔 하루지 난 몇시간도 심심하고 재미없고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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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ㅋㅋㅋ 심심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거지 외로워서 만나고싶단 생각은 안듦
친한 지인이 진짜 외로움 0%수렴.. 걍 따분하네 싶으면 혼자놀더라..낚시하고 갑자기 제주도로 혼자 여행 떠남ㅋㅋ 진짜 축복받은 성격임;;
나도 그냥 혼자면 심심한.거지 외롭지.않아 혼자 뭐 해도 상관 없어 여럿이 하면 더 좋은 거구
나도.. 외로운게 무슨 느낌인지를 아예 모르겠슴
나도 진짜 외로움 안 탐.. 잠깐외롭다고 생각했던 건 심심한 거였어
한달에 한두번정도 친구 만나고... 나머지는 일하거나 나혼자놀거나 엄마랑 놀거나하면 외로울틈이 없는디요...
나도 외로움도 심심함도 잘 못느낌 대부분 취미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 식물키우기 독서 영화야
외로워서 사람을 만난다는 걸 이해를 못함 심심할 새도 없어 내 생활을 꽉채우는 뭔가를 항상 하고 있기때문에...
나 완전 외로움 모름
그리고 연애같은건 결핍이 있는 사람이 히는 행위라고 생각해
여자는 뭔가 모자른 부분이 있으면 연애하는거 같더라고
외로움/슬픔/우울 이럴 수록 연애하는 경우 많은듯?!
ㅁㅈ.. 혼자서 다 가능 외로워서 무리한 적이 없어
외로움 많이타면 쉽게 우울해지고 사람 잘못 만날 가능성 높아져서 더 외로워질 수 있음 난외로움 안타다가 우울증오면서 심하게타서 ....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너무 무서웠음
외로움 안느끼게 해달라고 막 기도도하고 그랬음 외로움 안느끼면 진짜 좋은거야
외롭다는게 먼지 모르겟음..
나도…..
맞아 내가 외로움때문에 했던 바보같은 선택들 생각해보면 진짜 ㅜㅜ 큰 자산인듯
나는 우울증이랑 외로움이 깊게연결됐다고 생각해..
내 생각과 감정을 타인에게 얘기하고싶은데 할 사람이 없거나 해도 이해못할사람만 있다고 느껴질때가 근본적으로 외로운거같아,., 그래서 우울증걸리구 타지살때 정말 고독사를 왜하는건지 이해 확 갔잖아.. 그냥 시덥잖은 얘기라도 하고싶은데 할사람이없어서
외로움(인간관계트라우마 등)-우울증-기타강박(과거후회집착) 이 루트로 정신병 이어지는거같음 내가 딱 이 루트여 ㅠ
외로움을 모르고 살았는데 내 생명같던 고양이 보내고 뭔지 조금 이해가고있어
심심하지도 외롭지도 않다 항상 가족이랑 친구랑 있어서 긍가
외로움을 못느낀다기보다는 혼자 있는게 젤 편하고 재밌고 좋아
외로운게 뭔지 모르겠음 사실
외로움 안느끼는 사람 부럽기도 하고 신기해 혼자 마이웨이 즐기는 사람인데 한번씩 외로움 사무치면 그땐 좀 힘듦...
ㅈㄴ 부럽다
태어나서 한번도 안느껴봄
외로움 아예 안타는 사람은 없는데 덜 타고 + 타도 자기가 갈무리 잘하는 사람은 있음. 반면에 정말 사람하고의 관계에 몰두하고 거기에서만 안정 찾는 사람들도 있고.. 나도 후자보단 전자가 편하다고 생각해. 여기서 각자가 느끼는 외로움은 적당히 산뜻한 고독이 아니라 정말 고립감, 단절감 이런것.
나도 외로움 잘 몰라
난 반대로 외로움 아예 없다가 극도로 심해진 타입이라 너무 괴로워 ㅠㅠ 돌아가고 싶어 정말로 진짜 지옥이야
맞아 인생의 치트키 같아... 나도 외로움 잘 안느끼는 편이었는데 희안하게 나이들수록 느껴지는 것 같아 예전처럼 나를 잘 다스려봐야겠어
나이 들수록 외로워짐 ㄹㅇ ㅠㅠ
와 다들 부럽다.. 나는 진짜 미디어의
세뇌인지 중고딩때부터 외로움 느끼고 외로워서 울기도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