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행을 사랑하는 여시
첫댓글 새로운 시도 마음 먹을 때마다 '너무 늦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했는데.. 이 글 보고 다시 마음 다잡는다.
머리 자르는게 젤 큰 변화임... 나 진짜 신세계 경험함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넘 ㅋ
늦은건 키즈 모델밖에 없음 진짜울 할머니도 팔순인데 얼마전부터 한글 배우시고 계심! 구순 전에 시집 출판해보고 싶으시대울 이모도 40대에 영어 배우기 시작한 후 혼자 호주가서 정육 회사 사무직으로 취업함
그냥 일단 해보자!! 망하면 다시 또 뭔가 해!! 인생 길어
그냥 해봐! 지금이라도 20대때 살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걍 할걸 생각함ㅋㅋ 지금도 살쪘음... 사진찍는것도 싫어해서 안찍었는데 많이 찍어둘걸 하고 후회되기도 하구.. 지금 열심히 사니까 만족해
ㅇㅇ 자격증 따면 취직해야지->이력서 내면 취직됨!! 생각 그만하기
첫댓글 새로운 시도 마음 먹을 때마다 '너무 늦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했는데.. 이 글 보고 다시 마음 다잡는다.
머리 자르는게 젤 큰 변화임... 나 진짜 신세계 경험함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넘 ㅋ
늦은건 키즈 모델밖에 없음 진짜
울 할머니도 팔순인데 얼마전부터 한글 배우시고 계심! 구순 전에 시집 출판해보고 싶으시대
울 이모도 40대에 영어 배우기 시작한 후 혼자 호주가서 정육 회사 사무직으로 취업함
그냥 일단 해보자!! 망하면 다시 또 뭔가 해!! 인생 길어
그냥 해봐! 지금이라도 20대때 살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걍 할걸 생각함ㅋㅋ 지금도 살쪘음... 사진찍는것도 싫어해서 안찍었는데 많이 찍어둘걸 하고 후회되기도 하구.. 지금 열심히 사니까 만족해
ㅇㅇ 자격증 따면 취직해야지->이력서 내면 취직됨!! 생각 그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