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1004]님의 글을 읽으며...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의 행위가 반드시 나타나야 하는데, 그 행위는 바로 주님께서 명령하셨던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이어야 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의로 여기셨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말씀기록이 성취(ἐπληρώθη, the scripture was fulfilled which saith,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imputed unto him for righteousness)되었음을 야고보서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도 반드시 성취될 것인데, 그 성취는 형제 사랑이 이루어질 때 성취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구원의 말씀들(약속들)은 우리가 형제 사랑을 하였을 때 성취된다고 하나님께서는 선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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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행위를 한 믿음을 고려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75세된 자신에게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의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10년 후, 다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서 날 아들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될 것이라는 약속에 믿음으로 반응하였습니다.
마침내 100세된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얼마 후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죽더라도 다시 살리실 하나님을 믿었기에 이삭을 번제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
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행함은 믿음의 다른 표현입니다.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눈이오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다 그렇게 강조 하면서..
믿초들은 믿음+행위 구원론자 인데 왜 믿초들도 구원 받았다는 건
지 대답은 못하고 어제 부터 엉뚱한 말만 하시네요
믿음+행위구원론자는 구원받을수 없다는 말을 계속 하시는 거 아닌가요?
오직 믿음으로만 주장하고 믿음 플러스 행위구원론자도 구원 받았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뚱인지 된장인지 ? 설명해 보란 말입니다
요리 저리 피하지 말고..
@눈이오네 아니 간단한 질문이잖아요
믿음 플러스 행위 구원론자도 구원 받느냐 고요??
예스 ?
노 ?
간단 하잖아요
예스! 하면 말이 안 맞고요
이 질문한지 거의 한달 다 되 가는 것 같은데 너무 신중하군요
예의는 무슨 말인지??
어제 도망치지 말고 나와서 다 얘기 해 보라고 하셨잖아요 !
좀 기달리지. ㅋㅋㅋ
어설픈 지식으로 가르칠려고 하지 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