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2025년부터 일회용 컵에 보증금 배달용기, 다회용 그릇으로 변경 향후 2년간 한강 전역 순차 확대 장례식장 등서도 ‘제로 플라스틱’ 2026년 일일발생량 10%↓ 목표 폐기물 재활용 자원순환도 추진
올해부터 서울 한강공원에 플라스틱 소재 등으로 만든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이 단계적으로 금지된다. 2025년부터 서울의 커피숍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려면 보증금을 300원씩 내야 한다.
서울시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이다. 시는 이번 대책의 3대 추진전략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건강한 일상 조성,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프라 확충, 플라스틱 자원화·선순환 체계 구축을 제시하고 22개 세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자원순환의 날인 지난 6일 경기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가득 쌓여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9년부터 지정됐다. 수원=뉴시스
첫댓글 제발 제발!!
컵 300원하니까 길에 쓰레기 진짜 줄어들더라
좋다
좋아
근데 저걸 누가 관리해ㅠ
잘하는 일 법으로 먼저 바뀌어야됨
와 대박이네ㅋㅋㅋㅋㅋ이제 도시락 싸서 가는건가
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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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8일(금) 15시 - 인기글 46위 🎉
한강 쓰레기 막 버리고가서 문제 되니까 이렇게 할 필요가 있긴한듯
이게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