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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전도연: '핑계고' 유재석, 세상 불편했다. 컨셉 아냐
Jason-Kidd 추천 0 조회 3,201 24.08.06 07:3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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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07:47

    첫댓글 에고가 강해서 그런가 말을 경솔하게 하네요. 유재석 입장은 생각안하는건가... 예능이 불편해서 어려웠지만 유재석이 열심히 해주는게 느껴져서 그래도 고마웠다고만 하면 되지 ㅋㅋㅋ 유재석을 찐따 취급해버리네..

  • 24.08.06 07:45

    정재형 유튜브는 가수가 나오든, 배우가 나오든 재미를 뽑아내기 보다는
    그 사람의 성향이나 직업관 같은걸 그대로 드러낼수 있게 편안하게 리드하는 방식이라 참 좋긴 하더군요.

    근데 핑계고는 아무래도 재미를 뽑아내려고 하다보니 전도연이랑 안맞았던거 같아요
    원래도 예능에 자주 나오는 배우는 아니다보니..근데 유재석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도 없는데..

  • 24.08.06 07:55

    임지연이 불편했던건 그 둘이 불편해 보여서 그랬던것 같은데..

  • 24.08.06 08:05

    다 친하고 편한관계일순 없지 않나요...
    유재석을 안 좋아할수도 있죠.

  • 24.08.06 09:10

    맞아요.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반대로 유재석은 전도연이 불편했어도 방송끝나고 저격하듯 인터뷰했을거 같진 않은데 전도연은 광고하듯이 한거같아서..ㅋㅋㅋ

  • 24.08.06 08:13

    @[Card*하경우*] 사실 전도연이 유재석한테 느끼는 감정이 저랑 비슷해서 저래 쓰긴했지만 것도 사적인 술자리에서 뒷담화할때나 할말이긴하죠.

  • 24.08.06 08:16

    @ASSA 네. 전도연 유재석이 어디 지나가는 행인 1, 2도 아니고 서로 업계에서 위치 생각하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 24.08.06 08:08

    친하지 않고 예능을 어려워하면 그럴수 있지만 인터뷰 스킬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 24.08.06 08:16

    뭔 말을 그렇게 하냐..
    예능인데

  • 24.08.06 08:22

    유퀴즈나 핑계고는 본인이 홍보하러 나온거 아닌가요... 유재석씨 상처 많이 받을거 같네요.

  • 24.08.06 08:31

    기자가 제목을 참... 잘 읽어보면 유재석이 불편한게 아니라 유재석이 편하게 해주려는게 본인은 리액션도 못하고해서 그런 분위기가 불편했다는말 같네요.

  • 24.08.06 08:23

    유재석은 나도 보기 불편하지만, 굳이 인터뷰에서 언급 안해도 되었을텐데... 전도연 응원합니다.

  • 24.08.06 08:30

    유재석이 신도 아니고 뭐 싫을수도 있죠.

  • 24.08.06 08:37

    그니깐 유재석의 배려에 맞춰주질 못해서 미안한 마음에 불편했다는 거죠? 기자가 자극적으로 틀어버린거 같은데요?

  • 24.08.06 09:17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 24.08.06 08:40

    둘이 안맞음

  • 24.08.06 08:50

    전도연말투가 너무 별로임

  • 24.08.06 08:53

    어제 봤는데 서로 안맞는데
    유재석은 그걸 웃음 포인트 잡고 계속 가는거구요..
    동기이긴 하지만 친하지 않았던 걸로요..
    전도연도 어색하지만 그래도 동기이니 프로에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유퀴즈에서도 한번 합을 맞췄고요..
    아예 싫으면 출연했을까요?

    임지연은 자신의 워너비이자 레전드인 전도연과 유재석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내니까 어쩔줄 몰라하는 리액션이었죠 ㅎ

    기자가 워딩을 좀 이상하게 했는데 유재석이나 전도연이나 이해가되는 영상이었어요..

  • 24.08.06 13:07

    제일 균형잡힌 의견 같습니다. 그 프로를 안 본 입장에서는 왠지 이 의견이 맞을 거 같군요. 그간에 제가 아는 유재석이나, 전도연이 대강 그랬을 거 같네요.

  • 24.08.06 09:17

    저는 핑계고의 그 어색한 상황도 임지연의 리액션도 그리고 저 기사도 다 웃으면서 봤었습니다

  • 24.08.06 09:39

    전도연이 소속사든 뭐든 스케쥴 잡았다고 하기 싫은 거 억지로 나갈 급도 아니고 동기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홍보도 하고 할랬는데 동기가 너무 자기한테 맞춰 주는 모습이 미안하고 부담스럽다? 뭐 이런 감정이었던 것 같은데...기자가 참..

  • 24.08.06 11:47

    그러게요

  • 24.08.06 09:42

    이중에서 과연 핑계고 다보고 댓글단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극적인 기사만 냅다보고 까기전에 팩트체크는 하시는게..

  • 24.08.06 09:54

    기사는 원래 그러려니 하고 봐야죠.
    그런데 핑계고 보면서는 왜 인터뷰 같은 프로그램도 작가들이 필요한지 알겠더라고요.
    요정재형은 많이 좋았어요. 사실 내용상으로는 전에 방구석1열에서 같이 했던 이야기가 그대로 다시 나온 것들도 많았지만 정재형이 원래 관심이 많아서인지 준비를 열심히 해서인지는 몰라도요.

  • 24.08.06 09:56

    애당초 홍보목적으로 나온건데 이건 유재석뿐만 아니라 자기가 불편할것 같았으면 안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유퀴즈때도 이런 느낌 받긴했는데 왜 굳이 또다시 유재석 프로에 나갔는지..
    핑계고 자체가 홍보보다는 일상수다 떠는 프로인데..
    딱히 주제를 정하고 얘기하는 프로가 아니죠.

  • 24.08.06 10:19

    기자가 조회수를 위해서 자극적으로 글을 쓴것같습니다.

  • 24.08.06 10:26

    이제는 유튜브도 맘대로 못하겟군;;;

  • 24.08.06 11:05

    읽고 이해하는 것이 불편한 기사네요. 저도 두 콘텐츠 다 봤지만, 뭐 채널 성격에 맞게 나온 것 같고 좀 더 차분하게 진행하는 요정재형 쪽이 전도연에게는 좀 더 편안했겠죠. 시청자 입장에서는 전 핑계고가 더 재밌기는 했어요 ㅎㅎㅎ

  • 24.08.06 12:15

    기사제목이 참…

  • 24.08.06 12:24

    유퀴즈때 전도연 표정이나 언사가 제게는 좀 불편감을 주더군요. 그 기억때문에 핑계고는 스킵했는데 비슷한 느낌같네요.

  • 24.08.06 15:02

    전도연이 예능 자체를 불편해하고 유재석이랑 친하지도 않은데 막 유재석이 분위기 띄우려고 하는 행동들이 불편했을 수 있죠. 근데 어차피 본인도 홍보하러 나온거고 굳이 저런 말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전도연이 에고가 강한게 멋져보일 때도 있지만 진행자를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될 때도 있어요.

  • 24.08.07 00:03

    유재석은 둘만의 티키타카라고 밀고 있는데 전도연이 싫어하는게 보였어요. 이게 성향차이일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도연이 유재석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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