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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남매 여장남장하고 뜬다※
36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어.
★
"아픈얘를 왜데리고가!"
"아씹! 이거 놓으라니까요!"
"뭐가 잘했다고 큰소린데!"
"젠장, 잘못했어요! 잘못했다고 몇번이나 말해?"
좋고 달콤한 꿈을 꾸고있을때.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졌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을때.
조용히 누워있고 싶어하는 나의 생각을 깨버리는 소리가 있었다.
눈을 개츰스레 뜨자 여긴 병원.
나 순간이동한거야?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생각 3초 동안 생각하며 일어나서 앉자 내눈앞에서
바로 폭력 들어가려는 가운이 보였다.
저런.
"가운."
"가여린! 너!...너!!!"
"나 살아있으니까, 별이 치지말자."
"씨....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
"엄마 아빠 만나고 왔다며?"
"오늘 점심시간에 오실꺼야 우민이하고 아연이랑 여원이도."
"여원이 어제 갔었나봐?"
"피곤하니까 내가 저녁시간에 보냈었다."
"아 그래?"
폭력질을 스탑 하게 만들고 가운과 얘기하다가 슬쩍 시계를 보자 아직 8시.
물론 아침이지.
졸린 나는 이불을 잡아당기며 누우려고 하자 어쩜이렇게 순발력이 좋으신건지 눈치가
없으신건지 이불을 잡아끌고 못눕게하는 가운이 있었다.
'나 졸린데' 라는 눈빛으로 호소하자 '누우면 죽인다' 라는 눈빛으로 위협하는 가운이였다.
그래서 가운이 윈.
"자 할말해, 대신 빨리끝내자 가운."
팔을벌려서 모든지 들어줄꺼라는 포즈를 취하자 가운데 손가락 살짝 올리고 혀를 내미는 가운.
그러면 귀여워 보여? 아주 꼴깝을 떨어요.
"어디 갔다왔어?"
"보시다싶이 술마셨어."
"누가 술마시래."
"너한테 배운거잖아 생각안나?"
"아무리 배워도!"
"아니 그러니까 내가 싫다고 했을때 하지 말았어야지, 벌써 가르치고서 끊으라고하는게 말이돼?
난 한번배운건 계속 실천하는 사람이야."
"너 그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냐?"
"그럼~"
손가락으로 오케이자를 만들면서 씩웃자 기가 찬다는듯 혀를 끌끌 차며 '잘못 가르쳤어'하고
고개를 젓는 가운.
지가 가르쳐놓고 왜 나보고 그래.
"그러면 어제 전화는 왜 그냥 끊었는데?"
"전화? 전화도 했었어?"
"너가 받고 끊었잖아, 내가 소리 존나 질러댔는데."
"그럼 내가 귀따가워서 끊었겠지."
휴대폰을 찾아 통화기록을 보자 가운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었다.
통화시간은 3초?
"진짜로 있네, 근데 통화한 기억이 없..........아...."
"왜 그래?"
통화기록을 자세히 확인하던중 맨위에 정확히 찍혀있는 이름을 보고 말이 뚝 끊겨버렸다.
그러자 왜그러냐고 얼굴을 내 휴대폰쪽으로 들어대는 가운.
난 그런 가운의 얼굴을 밀어버리고 휴대폰만 직시하며 물었다.
내 생각이 맞다면.......그건 꿈이 아닐지도 몰라.....
"가운."
"그래 임마."
"어제 밤에 너가 나 데릴러 왔었어?"
"미쳤냐? 전화 맘대로 끊은얘를 무슨수로 찾아, 찾다가 병원에 다시 돌아와 보니까 응급실에서
열내리고 아주 난리더만."
"그럼 누가 데리고 왔는데...?"
"그건 나도 모른다, 아참 저기 별인지 달인지 행성인지 하는 얘한테 물어봐라 어제
너 열내리는데 옆에서 허둥지둥하더라."
어깨를 으쓱하며 손가락으로 별이를 가르키는 가운.
내가 별이를 쳐다보자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르키며 '나?'라고 입모양을 낸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뭐가 궁굼한데?'라고 살짝 가라앉은 목소리로 묻는 별이.
난 통화기록을 다시 켜서 맨위에 떡하니 자리잡은 한히류라는 이름을 눌렀다.
그러자 발신기록이 나오고 통화는 2분 51초.
....하........도대체 이게 뭐야.....나 술마셔서 미친짓 한건가?
불안한 마음을 안고 별이에게 물었다.
"별아 이거 어떻게 된거야?"
"뭔데, 한번보자."
그때 가운은 화장실가겠다며 나가고 훨씬 편하게 별이와 이야기 할수 있었다.
내가 액정을 보여주자 '아~'하고 탄성을 내뱉는 별이.
뭔가 알고 있는듯.
"이거 너 술에 뻗었을때, 나 혼자론 도저히 무리여서 말이지 아무 단축번호나 눌렀더니 이쪽으로 신호음가더라?
다행이 남자가 받아서 여차여차 해서 너아프다고 하니까 바로 달려오던데?"
"확실히 누군지 알아?"
"거기 등록되어있잖아."
말도안돼.
히류일리가 없잖아.....히류는 오늘 집에 올라오는데.
설령 집에 있다해도 날 데릴러 올리가 없잖아.
"이름알려줬지....?"
"당연하지, 뭐였더라........음.....한....한...."
"한히류......."
"그래 맞아 한히류! 그 자식 졸라 잘생겼던걸? 진짜 검고 검은 머리와 눈동자였는데, 눈빛 정말 개살벌 했어.
그래도 난 마음에 안들어 엄청 재수 없었거든."
히류를 머리속에 그리듯 생각하며 말하는 별이.
그럼 꿈이 아니었어?
따뜻하게 안아서 날 걱정스럽게 지켜본 눈이나..........나한테 따뜻하게 말해줬는데...
'아프지마.'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한마디.
그래 맞아 너였어 히류야, 너였어.
"여린아! 왜울어! 누가 너 울린거야!"
눈물이 떨어졌는지 별이는 호들갑 떨며 방방뛴다.
이 개자식아 왔으면 왔다고 깨우던가..........너 정말 보고싶은데.......
몇일 안봐도 진짜 보고싶은데.......그냥 얼굴만 보게 해주지 뒷모습도 좋으니까 보게해주지
너 도대체 무슨 감정으로 그런거야, 나한테 아직 미련있는거지? 나한테 아직 기회 있는거지?
"여린아! 울지마! 내가 잘못한거야? 울지마! 미안해! 응?"
내가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고 해도 그만 울으라고 옆에서 토닥여주는 별이.
얼굴을 무릎사이에 파묻고 눈을 감았다.
'아프지마.'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
"따아알!"
점심시간 이되자 왁자기껄하고 문이 열리며
내 얼굴을보고 날 부르며 달려오시던 엄마는 헉하며 아빠뒤로 쏙 숨어버렸다.
우민이오빠도 아연이언니도 심지어 표정이 잘들어나지 않던 여원이도 화장실갔다가 이제 들어오던 가운도
모두 하나같이 헐 아라는 표정.
별이가 머리를 긁적이며 거울을 비춰주었다.
어디가 어떤데?
........쓰벌, 괴물이다.
"아나...별아 얼음좀...."
"자, 문질러야지 붇기 빠진다?"
"고마워."
눈에 비닐로 싼 얼음을 쓱쓱 문지르고 별이는 옆에서 얼음깨내서 오도독 씹어먹으며 만화책을 보고
이런 광경에 앞에 여섯분은 헐이라는 표정을 감추지 않은채 서있었다.
아 아깝다 저거 사진 찍어야 하는데.
"딸, 많이 아팠어?"
"보시다 싶이 멀쩡하답니다 엄마."
"여린아, 몸 관리좀 잘해라. 이건 먹을거니까 옆에 친구랑 먹으렴."
"고마워요 아빠."
내 토 쏠리는 얼굴을 마주 보지 못하는 엄마와 아빠.
내 얼굴을 봐! 보란말이야!
"옆에 너는?.."
"아, 여린이의 동지이자 친구이자 동무인 이 별이라고 합니다!"
"그렇군요, 여린이와 친구라구요?"
"네, 여린이 어머님 되시죠?"
"그래요, 여린이 심심하지 않게 놀아줘서 고마워요."
"고맙긴요, 제가 오히려 고맙죠!"
"호호 씩씩해서 귀엽네."
"과찮으신 말씀을!"
엄마와 얘기하면서 우리아빠가준 과일 바구니에 눈이 가는건 뭔데?
힐끔힐끔 내 과일바구니와 과자 봉지를 보는 별이.
"먹을래?"
"사랑한다 여린아."
바나나하나를 똑 때서 입에 넣고 행복한 표정을 짖는 별이.
아빠는 그런 별이와 나를 흐믓하게 보시더니 시계를 힐끔보고 엄마의 어꺠를 툭툭친다.
"여보 갈시간이야."
"벌써 그렇게 됐어? 여린이랑 더 있고 싶었는데."
"빨리 일 끝내고 오면 금방 올수 있을꺼야."
"알았어요, 여린아 엄마랑 아빠 해외로 나가봐야 하는데, 아마도 너네 방학끝나기
열흘전에 올거 같아.
자세한건 운이한테 듣고 돈같은건 붙여줄테니까 몸조리 잘해야해?"
"응, 엄마랑 아빠도 몸조심해서 갔다와."
"그래 우리딸! 갔다 올께!"
내 볼에 뽀뽀를 하고 붕붕 손을 흔들며 나가는 엄마.
난 손으로 볼을 쓱쓱 문지른뒤 바나나를 까서 입에 물었다.
그리고 차례 대로 아연언니 우민오빠 여원이 가운이 내 주위를 빙 둘러쌓는다.
무섭거든?
"맛있냐? 질질 짜놓고 잘도 넘어가겠네."
"나미사(남이사)"
"여린이 너무 수척해진거 같아! 언니의 사랑을 더줘야겠는걸?"
"켁...사양할께 언니."
"놀러 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또 아프다니까 쫌 미뤄야지."
"어딜?"
날 유심히 보던 우민 오빠는 고개를 내저으며 말한다.
놀러간다고? 어딜?
"놀이동산 내가 표 싸게 구해놨거든."
"놀이동산이라고요???"
내가 대답해야할 대목에서 바나나 열심히 까먹던 별이가 눈을 휘둥그레 해지면서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얼굴을 쑥 들이민다.
덕분에 우민오빠는 식은땀이 줄줄줄.
그런 우민오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연언니는 신기하다는듯 별이를 보고있었다.
"우와 좋겠다, 나 놀이동산 안간지 오래됐는데."
"별이...별이라고 했지?"
"네, 그런데 당신은 누구세요?"
또 식은땀 뻘뻘.
아연언니는 방긋.
안되겠어 내가 우민오빠를 구해야지.
"별아 이제부터 한번만 설명 들어갈께."
"그래!"
"우선 아까 너랑 싸우던 이사람은 내 친오빠 가운, 19살이고
이오빠는 가운 친구 황우민 오빠 내앞에 이언니도 역시 친구인 민아연 언니
우민오빠랑 아연언니는 사귀는 사이야."
"안녕."
"나두 안녕! 별이 너 대게 섹시하게 생겼다?"
"언니도 엄청 이뻐요!"
두손 붙잡고 꺅꺅 거리는 아연언니와 별이.
임자 만났구나? 아주 제대로 된임자.
"그럼 얘는?"
한참 꺅꺅 대던 별이가 여원이를 가르키며 묻는다.
팔장을 낀채 조용히 있던 여원이는 기분이 나쁜지 살짝 얼굴을 찡그리며 삿대질한 별이의 손가락을 본다.
제발 꺽지는 말아다오.
"가여원 내 동생이고 17살."
"쌍둥이야?"
"응."
"우와 우와! 존나 신기해! 열라 신기해! 근데 쌍둥인데 완전 똑같지가 않네?"
아, 그러고 보니.
갑자기 자라기 시작하면서 점점 남자답게 변하는 여원이.
예전에는 꽤 닮았었는데.
도대체 뭐지?
"그러고 보니 그러네? 왜그런거지? 왜그러는거지? 여원아?"
내가 묻자 입을 오물거리며 입을 때는 여원이.
그리고 아주 과학적이게 설명한다.
아놔....
"이란성 쌍둥이어서 그래.
일란성은 똑같이 생겼고 취향도 비슷해 그리고 성별도 똑같아.
하지만 이란성은 같은날 생겼다고해도 성별이 다를수도 있고 취향도 전혀 다르고 다르게 생겼어.
여태 가여린 너랑 꽤 비슷했던건 내가 아직 안컸고 남매여서 그랬을꺼고."
"아 그러고보니 나 어렸을때도 너네들하고 똑같다고 들었다.
혹시 세쌍둥이 아니냐고 소리도 많이 들었고."
손을 살짝들고 말을하는 가운.
모두 아 그렇구나 하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별이도 역시 끄덕였는데, 정말 이해 한거지?
내가보기엔 그냥 대충 끄덕끄덕 골똘히 생각하면서 끄덕거린거 같다.
"어쨌든 빨리 낳아서 놀이공원이나 가자."
"그래, 빨리 낳아라."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우민 오빠.
정말 내 친오빠였으면 좋겠다니까?
슬쩍 옆을보자 별이는 엄청난 레이져 빔을 쏘고 있었다.
나도 가고 싶어...나도 가고싶어....
이말이 들리는 이유는 뭐지?
낌새를 알아 차렸는지 어쨌는지 우민오빠가 어색하게 웃으며 별이에게 말을한다.
"표가 한장 남는데 너도 갈래?"
"정말로요? 와! 좋아요!"
"그런데 그다리로 갈수 있겠어?"
자신의 다리를 힐끔 보더니 갑자기 내려치는 별이.
그리고 방방뛰고 별짓을다하다가 휙하고 고개를돌려 우리를본다.
우와 호러적.
"금방 낳을꺼에요, 별로 아프지도 않고! 이것봐요!"
또 뛰기 시작하는 별이.
그러다 넘어진다................가 아니고 넘어지고 있다.
"끄아악!"
#턱.
간신히 가운이 별이의 팔을 잡아댕겨서 지탱.
그리고 별이는 가운품으로 쏙.
다행이다.
"괜찮냐?"
"으........으아아아! 놔요!"
"뭐야! 잡아줘도 뭐래!"
"누가 잡아달래요!"
"뒤질래? 구해줬더니!"
"언제 구해달랬냐고~"
깡총깡총 뛰면서 가운을 놀려먹자 가운은 씩씩거리며 별이를 잡으려고 한다.
근데 나아까 봤다?
별이 가운 품에 안겼을때 너 얼굴 엄청 빨개진거.
"야 임마 여기 병원이야, 조용히 놀아."
"으아악! 저 별인지 뭔지하는 녀석이 성질 돋구잖아!"
"메롱메롱메롱......으허억!! 끄악."
갑자기 잘놀다가 삐끗한건지 털썩 주저 앉는 별이.
덕분에 모두 놀란 표정으로 별이를 보자 별이는 깁스한 다리를 메만지며 불쌍한 표정으로 우리를 본다.
우린 붙던 다리 다시 부러지면 어쩌나하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깁스한발로 침대를 팡팡 내려찍는 별이.
"씨댕! 무겁잖아! 언제 벗는거야! 아악! 짜증나! 무거워!!"
그럼 그렇지.
그러다가 진짜로 삐끗하면 어쩌려고.....
"끄아아악! 아퍼!"
나 돗자리 깔아도 되겠지?
완전 꾀뚤어 보잖아?
모두 별이의 엽기 행동에 웃으며 이렇게 시끌 벅적하고 난리 판에서 간호사한테 깨지고
의사한테 깨지고 옆방 사람한테 깨지고 우민오빠랑 여원이가 사과하고 나머지는 놀고 얘기하면서
그런 오랜만에 시끄럽고 즐거운...잠시나마 아주 잠시나마 아까일을 잊고 웃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
오늘 방학! 웰컴 방학!!!
꺅꺅꺅!!! 너무 사랑스러운 방학!
이런 기분으로 소설을 내려적었더니 길게
썼어요! 저 잘했죠? 크크큭..
37편예고!
여린이가 태원하고 나서 이야기를 쓸건데
오랜만에 인물 나옵니다.
누굴까요? 그건 이틀뒤 일요일날 봐요!
35♥
식인천사
메론♡
경은♬
맛없는먹보씨♡
사쿠라미캉
키스쪽쪽
modern
여우야쪼아
솜사탕구름'
중심a
血고냥이
난!너의 수호...
댓글안주면 때찌.
첫댓글 우아 0_0 내가으로 썻다.... 리묘님 정말 잼있어요.... 히류정말 멋있어... 담편도 기대해요...
♡/정말 재밌다니 쌩유베리 캄사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아마도..........비밀♡ <-퍽-_-
엄머엄머 리묘님 짱먹으셈ㅋㅋ 어쩜이렇게 잘 쓰실까!? 정말 부럽! 그나저나.. 별이 정말 보면볼수록 내타입!>ㅁ<// 짱귀여워요~~
♡/우하하하 저 짱먹겠습니다. 오늘부터 제가짱!ㅋㅋㅋ
크큭......가운이랑 ..별이랑..
♡/러브모드....? 그건 걔네 마음!ㅋㅋ
ㅋㅋ 가운이와 별이의 살짝 러브라인기류가?? 암튼 리묘님 화이팅 담편 기대요!!
♡/오 그럼 그기류가 커플탄생에 기류?
소설 정말 재밋어요~~ 주인공마다 다른 느낌~~ 색다르고 멋져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뵈요!ㅋㅋ
ㅋㅋ 가운이하구 별이랑 나중에 사귀겠당~~ 근데 우리 여린이하구 히류는 언제쯤~~에휴~~ 담편기대~~^^
♡/언능 마음이 통해야 할텐데..에휴. 제 속만 썩이고
사랑해요 리묘님!! 진짜 재밌어요!!! 가운이랑 별이가 나중에 결혼을.,...
♡/저도 먹보씨님 사랑해요!!! 헉 역시 남다르셔 결혼까지..ㅋㅋ 이래서 제가 먹보씨님을 사랑하나봐요 ㅋㅋ
야압~>< 이틀뒤라 *-* 케케케케케 가우이와 별이랑 꺄아악> ㅁ< 근데 여린이가 태원하면 별이두 0-0*???
♡/정말? 정말정말 정말? 이상태론 태원하기 무리인듯,,,ㅋㅋ
안녕하세여!!! 빨리 컴이나 고쳤음 좋겠어여. 글구 이모부가 컴 고친것 부쳐준다고 했는데 아직 안왔다는거죠
♡/저희도 고쳐야하는데...ㅠ
헤헤헤♥ 엄청엄청엄청 기대!!! 오나전 재밌어요!!!! 완전완전 완전 재밌어여!!!ㅎㅎ 담편 너무너무 기대!! 담편은 오늘나올련지./..??ㅇㅅㅇㅋ
♡/내일 나와욤!ㅋㅋ 작가말 도 끝까지 집중!ㅋㅋ
ㅋㅋㅋ별이 너무 귀여워~~~@@여린이 돗자리 깔아도 되겟어요~~!!!ㅋㅋ 담편 너무 기대돼요~~
♡/돗자리 사주세요 ㅋㅋ
꺄앍~ 역시 킹왕짱ㅎㅎㅎㅎ 별이와 가운이의 러브러브???ㅎㅎ 담편도 기대할게요>ㅆ<♥♥♥♥♥♥
♡/당신도 킹왕짱!ㅋ
아 간만에 왓더니 벌써 이만큼 나왓군요ㅕ ~~
♡
가운이랑 별이 커플생기는건가?!?!?!?!?!?ㅎㅎ 담편기대할꼐요>ㅁ<~@@@@@@
♡
음 별이가 가운이랑 그런사이가 되는건가?
♡
별럽흐가운/여린럽흐히류>_<
♡
별이 여린이 너무 귀여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