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글을 검색해보니 EML경고등이 들어온 분은 있는거 같은데 전 오늘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왔어요
한참 주행중에 노란불이 들어와서 놀라서 딜러분한테 전화..연락안되고...
080 미니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여자분이 전화받고 당췌 어딘지 답십리도 아니더라구요...ㅠ.ㅠ
그 여자분한테 제가 그게 무슨 경고등인지 몰라서 그림을 대충 설명...-_-;;
몇번째 경고등이라고해도 못 알아듣더라구요...
결국 여차저차하더니 엔진경고등인거같다면서 가져와보라고...
아니면 답십리로 전화해서 기사분과 통화해보라고...ㅠ.ㅠ
운전중에 말이죠...
신호걸렸을때 시동을 껐다 켰는데도 안되고...
수분후에 딜러분 전화...
배기가스가 기준치 이상 분출되면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온다네요...
별 문제 아니니까 와서 셋팅 다시 하면 불 꺼진다고...
결국 일 마치고 매장에 갔는데 1시반까지 오랬는데 제가 1시20분에 도착했더니 아저씨 퇴근하셨답니다...ㅠ.ㅠ
결국 월요일에 다시 가기로하고 계속 불들어온채로 압구정-> 분당-> 홍대-> 안양...
거의 100km달렸는데 뭐 별 문제는 안생기네요...
근데 문제는 지난 수요일에도 문제가...ㅠ.ㅠ
주유하고 나오면서 한 2m이동하고 나니 차가 엑셀을 안먹습니다...ㅠ.ㅠ
뒤에선 스포티지 빵빵대고...껐다 다시 걸기를 2번했더니 걸리긴했는데 영 불안하더라구요
기름도 카젠넣고 남은 주행거리 50km이하로 떨어뜨린적도 없는데 말이죠...
이 문제로도 매장에 갔었는데 별 문제 없다고...
뭐 점검긴지 뭔지 그거 가지고 기사아저씨가 뭘 하시더군요...
성격상 뭐 그냥 믿고 타는 스타일인데 이 녀석 생각보다 까탈스럽네요...
오늘로 1600넘었으니 곧 2000돌파할것같아요...
불들어오는거 없어지고 봉인해제만 되면 제대로 교육시켜야겠습니다...-_-;;
첫댓글 그러게요...한번 제대로된 교육을 시켜주셔야 할것 같은데요...근데 적산거리 느는 스피드가 장난 아니네요...^^
주변에서 "너 나라시뛰냐?"-_-;;;
ㅋㅋㅋ 나라시!!! 간만에들어보는 나라시!!^^
헛~ 나라시 세대시군요...ㅋㅋ
저도 엔진경고등 불 들어와서,, 센터가서 다시 셋팅했어요. 참, 그리고 센터가실땐 가시기 전에 예약, 출발하시기전에 컨펌,, 필수! 입니다. 헛탕친 사람 여럿 봤거덩요 -_-::
전 차 인수받을 때 그 설명을 해 주더라고요...(제가 한시에 매장에 가서 설명 받고 나온 시간 3시...)지하 주차장에서 오래 공회전해도 그런 현상이 가끔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전 차 받은지 27일 째 적산거리 4800이 좀 넘었습니다...새벽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너무 돌아댕기다보니...
연료의 옥탄가의 상태에따라 엔진의 주행조건에 따라 엔진모양의 경고등이 속도 계기판에 들어오곤 합니다 주행에는 전여 상관이 없습니다 간혹 담날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저는 그게 보기싫어 고옥탄의 고급유를 넣지만 간혹 들어 온다는.... ㅋㅋ
카젠만 계속 넣다가 화요일에 번개갔다오는길에 남은 거리 57km뜨길래 대치동 주유소에 들렀더니 카젠 당연히 있을줄알았는데 없더라구요...그래서 2만원어치만 넣고 딴때는 항상 카젠 넣었는데...ㅠ.ㅠ
연료에 문제가 있게되어 배기가스 성분이 기준과 많이 달라지면 수도꼭지 모양의 경고등이 들어오기도 하죠^^:
저두 전화로 경고등 설명할때 "수도꼭지같이 생겼어요"라고 했어요^^
그게 엔진인데 ^^;;
쉽게 대기에 안조은 가스가 나감 점등 되죠 환경 보호를 위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