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2024년 6월을 평안하게 보내셨는지요?
2024년 7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2024년 6월 샘물호스피스 사역 소식을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 1993.11.26.-2024.6.30까지 15,199명 말기환우 케어(13,546명 소천 / 4,052명 세례)
* 자연장지 총 550홀, 598명 안장
* 장례 총 986명 섬김
* 자원봉사자 교육 총 수료생 20,635명
(감사 소식)
1. 시설관리팀으로 함께 동역하실 황재건님을 하나님께서 2024.6.3. 샘물에 파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은혜로 보람되게 사역을 감당하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7길 40) 예비 중직자로 세움을 받으신 분들이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6회에 걸쳐 교대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샘물호스피스에서 봉사 계획을 세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귀한 직분을 소중하게 감당하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사진 2매 참조)
3. 화가로 활동하신 백영* 환우님(2024.6.17. 입원)께서 샘물호스피스병원에 본인의 그림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구름다리에 전시하여 많은 분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2매 참조)
4. 지난 7월에도 개인, 교회, 단체 봉사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무더운 날씨에 상근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환우님과 가족들을 은혜롭게 섬기는 샘물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상근직원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짐이 효과적으로 나누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2. 시설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보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3. ‘호스피스, 자연장지, 사랑의 나눔터’사역을 통해 두려운 죽음 문화가 영원한 생명의 문화로 바꾸어질 수 있도록 샘물호스피스 공동체에 주어진 사명 충성되이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후원의 손길을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소서.
4. 경북 구미, 독일 베를린, 네팔 카투만두,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메디컬센터 등 샘물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기관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5.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 멈추어지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기독교인들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샘물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원주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