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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시 시, 맛있게 읽기 강이 날아오른다 / 손택수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149 08.10.20 08: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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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0 09:59

    첫댓글 참 대단한 글이지요 강과 육지와 허공의 경계를 지워버렸습니다. 시인은 허공 또한 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는 바람도 강물이 되었습니다. 시인이 아니면 어찌 엄두를 낼 일이겠습니까 1연 안에서 그 내용이 서로 부딪히는 것 같지만 정황직유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08.10.21 12:24

    "소쿠라지다"라는 말도 있었네요. 이렇게 생소하고 새로운 말을 만나면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우리말이 새삼 얼마나 고마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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