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 반디앤루니스 기독교 화제의 신간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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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hwp

반디앤루니스 '기독교 화제의 신간도서' 선정

갓피플몰 '금주의 집중도서' 선정

[신간]

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

-21세기 리더로 인도하는 10가지 주제별 독서지도서-

송광택 지음 / 넥서스 크로스 / 13,000원

머리말

1부  독서를 통해 영성을 키운다

1. 책은 하나님의 도구다

1) 책, 하나님의 도구

2) 독서는 변화의 힘이다

3) 모든 지도자는 독서가다

2. 책 읽는 아이가 미래를 연다

1) 실력을 키워주는 독서

2) 비전을 심어주는 독서

3) 성품을 변화시키는 독서

4) 책을 권하는 부모가 되자

3. 왜 성품계발이 중요한가?

1) 왜 성품이 중요한가?

2) 성품의 이해

(1) 동양의 성품 이해

(2) 서양의 성품 이해

(3) 기독교적 성품 이해

4. 독서를 통한 성품 계발과 신앙교육

1) 독서를 통한 성품 계발

2) 발달 단계별 신앙교육

(1) 어린이와 신앙 발달

(2) 어린이의 발달과 교사의 지도

(3) 독서를 활용한 신앙교육

2부  성품계발을 위한 주제별 독서

1.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2. 고난을 극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3. 믿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책

4.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5. 부모를 공경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6. 비전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책

7. 사랑을 나누는 아이로 키우는 책

8.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책

9. 용서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10.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좋은 책은 좋은 성품을 만든다!

기독교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책 77

기독교인에게 성품은 중요한 키워드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좋은 성품을 갖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어린 시절의 독서는 성품 형성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삶을 하나의 나무로 비유한다면 독서야말로 절대 조건의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는 독서를 통해 감사, 배려, 사랑, 용기와 같은 품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부모 공경과 평화, 사랑, 고난을 극복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권해야 하는가?

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과 영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주제별·단계별로 제시하고, 기독교적인 아이로 자라게 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책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 신앙 안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성품을 심어 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지식은 칼과 같다. 바른 성품의 사람이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을 때 그 지식은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위해 사용되는 선한 도구가 된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성품은 중요한 키워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벧후 1:4). 어린이는 독서를 통해 감사와 배려와 사랑 그리고 용기와 같은 품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부모 공경과 평화 사랑, 그리고 고난 극복을 배울 수 있다. -머리말 중에서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을 열어간 인물 중에 벤 카슨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편모 아래서 성장한 흑인 소년 벤은 알파벳도 읽지 못하는 문맹아였다. 그의 어머니는 기도 중에 지혜를 얻어 그와 함께 지역도서관에 갔다. 처음에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광물에 관한 그림책부터 보기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침대 위에 책을 쌓아두고 보는 책벌레가 되었다. 어머니의 세심한 지도와 격려 가운데 중등과정을 잘 마친 벤은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되었고, 후에 존 홉킨스 대학병원 신경외과 전문의가 될 수 있었다. 그가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이야기는 그의 저서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바로 도서관으로 인도한 ‘어머니’와 ‘책’이라고 고백하였다.- 본문 중에서

지나친 지식 중심의 교육은 교육 본래의 뜻을 잃고 있으며, 학교 교육은 인성 지도나 성품 계발에 있어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누구를 탓하기에 앞서 우리는 부모나 교사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한 발 앞서 나가야한다. 이제는 책 읽는 아이가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독서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비전을 세우고 그리고 바람직한 성품을 계발한 아이들은 멋진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 그들이 만들 미래는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겠는가.- 본문 중에서

성품은 한 사람의 삶의 내용을 결정한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이 거둔 성공을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신실하지 못한 태도로 사는 사람이 진정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는가. 존 머레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무엇을 갖고 있든, 만일 우리가 올바른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그렇다면 자녀가 아름다운 성품의 사람이 되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성품이 인생의 빛깔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독서는 기초학습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력, 문제 해결력, 사고력, 세상 읽기 능력을 신장시켜 주는 교육적 효과가 있다. 더욱이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지식의 활용과 생산을 돕는 학습이 강조됨에 따라 독서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독서를 통해 바람직한 성품을 계발하는 독서지도와 독서학습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학습과 연계된 독서도 필요하지만 성품계발을 위한 독서지도와 독서학습이 요구되고 있다. 왜냐하면 정보와 지식 중심의 독서는 사람다운 사람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부모와 교사가 양서와 신앙도서를 통해 성품을 계발하고 신앙을 지도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추천의 글 1

조신권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총신대 초빙교수)

20년 가까이 독서운동을 하면서 『목회자 독서법』,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을 출간한 송광택 목사께서, 이번에는 『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독서를 통한 성품계발』이라는 아이들의 영성을 키워주는데 유익할 만한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사랑, 감사, 용기, 비전, 인내 등과 같은 소중한 인성과 성품을 계발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과거를 알려면 유물을, 현재를 알려면 뒷골목을, 그리고 미래를 알려면 청소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을 때 우리의 미래와 역사는 열린다. 아브라함 링컨은 청소년기에 만난 『워싱턴의 전기』에서 애국심을 배웠고, 『이솝 우화』를 통해 재미있게 말하는 법을 배웠으며, 『천로역정』과 『성경』을 읽고 삶의 길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은 아브라함 링컨처럼 우리의 아이들을 우리의 역사에 바르고 크게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주리라고 믿어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추천의 글 2

풍요로운 영혼과 아름다운 품성개발을 위하여

정정숙(전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현 명예교수)

우리의 삶이 보다 성숙하고 풍요롭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영적 발달과 지적 발달이 균형있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지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여 인간의 품성이나 하나님 중심의 삶의 자세에 대한 바른 가르침이 부족하다.

이러한 차제에 독서운동전문가인 송광택 교수가 본서를 간행한 것은 매우 귀하고 소중한 일이다. 본서는 독서에 대한 이론적 기초 위에 실제로 읽어야 할 책을 분야별로 나누어 설명함으로써 독서를 통한 치유와 풍요로운 영혼을 소유하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무조건 무엇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독서를 통해서 바른 지혜와 올곧은 품성, 여유로운 대인관계 등을 도모할 수 있다. 본서는 이러한 면에서 우리에게 귀한 지침이 되므로 마음의 빗장을 열고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추천의 글 3

표영학(목회상담학박사, 백영중고등학교 교목실장)

저자는 독서지도의 전문가로서 독서지도의 학문적인 발전과 함께 실제적인 경험을 고루 갖추고 꾸준히 연구하시는 독보적인 전문가이십니다. 특별히 이번에 출간된 책은 이미 검증된 지력과 심력의 차원을 넘어서 영성의 부분까지 고려한 귀한 저술로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관점에서 귀한 글입니다. 변화무쌍한 세대에 자녀문제를 바로 지도하고, 넘쳐나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스스로 잘 감당할 수 있는 인재로 세우길 원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 보셔야할 책입니다.

이 시대에 능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자녀로 키우시고 싶다면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여러 강의를 쫓아다니시던 선생님들에게는 검증된 방법으로 차세대 지도자를 만들 수 있는 귀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추천의 글 4

21세기 다니엘을 꿈꾸며

이영식(독서치료전문가, ‘독서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저자)

영성은 한마디로 말해서 신의 성품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막연한 신의 성품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인격을 통해 영글어 은은히 드러나서 세상을 비추는 성품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5:22-23)라는 아홉 가지 성품으로 표현했지요. 이러한 성품으로서 영성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인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필수적인 열매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성령님 안에서 그분과 친밀하고 풍성한 관계를 누릴 때 내면에 영글어가는 성품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품으로 드러나는 영성이야말로 신앙의 목적이요 기독교 교육이 지향해야하는 궁극적인 목표요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창조하시는 속성입니다.

아동기의 영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출생에서 8세까지 아동초기는 지능은 물론 정서적인 측면과 도덕성, 언어능력, 대인관계 능력 등 인생의 기초를 다지는 결정적인 시기로 영성교육에 있어서도 다르지 않지요. 저는 목회 현장에서 교회에 등록하는 대부분의 성인들이 어린 시절 단 한 번이라도 교회에 출석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세 살적 버릇이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의 영성교육은 평생 신앙생활의 기초를 닦는 작업입니다. 이런 중요성을 생각해 볼 때 송광택 교수님의 “독서를 통한 영성교육”을 다루는 책을 보고 몹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자녀의 영성교육을 교회학교에다만 맡겨놓고 방관하기에는 너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신학이나 성경에 전문 지식이 없는 부모들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할 것입니다. 저자는 독자들의 이런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고 독서를 통해서 아이들의 영성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체계적이고 맛깔스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독서를 통한 영성교육은 기독교의 오랜 전통입니다. 저자도 설명하듯이 하나님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책을 활용하신 분이시고 예수님은 아예 성경을 몸으로 살아내신 분이요 성령님께서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을 때 깨우침을 주시는 스승이십니다. 기독교는 지난 2천여 년간 성경책을 비롯해서 신앙서적을 영성 훈련에 활용해 왔지요. 이런 전통에 대한 깨우침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영성 개발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송광택 교수님의 책을 길잡이 삼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포로기 시대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지도자였던 다니엘처럼 실력과 영성과 덕을 갖춘 인재들이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에서 길러지기를 축복합니다.

추천의 글 5

독서는 마음의 상처가 꽃이 되게 한다.

김성구(시인, 세계독서치료학회장)

좋은 책을 쓰는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이번에 또 일 낸 송광택 교수는 시인, 아동문학가로 독서에 관한 전문가이다. 이런 분의 저서를 읽는 기쁨은 행복 그 자체이다. <우리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는 제목에서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책읽기는 치유의 힘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치유와 삶의 변화를 경험하였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독서의 참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 <우리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는 요즘같이 혼탁한 시대에 자녀들의 영성문제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다. 우리아이의 영성을 다룬다고 했지만 사실 아이보다 먼저 부모가 읽어야 할 책이다. 아이 어른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읽기만 하면 자신의 영성생활이 어떠한지를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독서야 말로 실력을 키워주고, 비전을 심어주고, 성품을 변화시키니 부모는 마땅히 아이들에게 독서를 권하라. 독서한 사람은 변화되는데 그 변화가 바로 성품의 변화이다.

요즘같이 지식의 홍수시대에 또 한권의 책을 권하는 것은 지식 증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성품을 하나님의 성품에로 이끌기 위함이다. 오늘날 교육의 문제점이기도 한 성품의 변화는 바로 영적 전인교육이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무조건 성공을 위한 목표로 몰고 간다면 아이들의 장래는 먹구름뿐이라 할 것이다.

저자는 인간이 변화되어야할 10가지 덕목을 들어가면서 그에 적합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감사하는 아이, 고난을 극복하는 아이, 믿음이 강한 아이, 배려하는 아이, 부모를 공경하는 아이, 비전을 가진 아이,. 사랑을 나누는 아이, 용기 있는 아이, 용서하는 아이,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들에 대하여 저자는 거친 쉼 몰아쉬면서 열강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책을 통해 일하고 계시다.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수없이 강조한다. 시편기자는 밤낮으로 암송하고 다닌다고 했고, 집에 있든지 들에 있든지 간에 어디서든지 독서해야 한다.

책은 경험의 세계로 인도하는 좋은 매개체이다. 좋은 책을 읽음으로 인격이 변화된다. 삶이 변한다. 독자들이 가슴으로 읽는 독서를 한다면 상처받은 영혼이 치유함 받고 그곳에 향기로운 꽃이 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6

정기원/ 익산시립마동도서관 관장, (사)한국사립작은도서관협회 이사

『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는 한국 기독교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한국에 수만 교회와 수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있지만, 교회에서 교육받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해 주어야 할 도서목록은 단한권도 만들어 내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송광택 교수님을 통하여 이 책이 출판된다는 것은 한국 기독교 교육과 교회도서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어린이들에게 악서를 막는 여과장치가 없어서 기독교 신앙에 반 영향을 끼치는『그리스 로마 신화』등과 같은 책들을 어린이들이 읽어도 공개적으로 지적하지 못하는 벙어리였다. 이번에 이런 좋은 책이 발행됨으로 도서선정과 도서추천에 다소 해갈이 되리라 믿는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사고가 단순하여 읽는 책의 내용을 여과 없이 받아드려 그들의 사고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게 되어 교회 교육보다도 오히려 독서가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기독교계가 교회도서관 운영과 독서운동에 관심을 갖는 촉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추천의 글 7

미 솔로몬대학교 예술대학장·아동문학가 김 철 수 박사

독서는 인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금번 이 분야에 오랜 세월동안 특별한 소명감으로 일해오신 독서지도의 전문가이시며 아동문학가인 송광택 교수께서 아이들의 영성을 다루는 귀한 저서 『우리 아이 영성을 키우는 책 읽기』라는 제목의 양서를 출간하게 되어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슬픔 중에 있는 독자를 위로할 수 있고 그의 기쁨을 심화 할 수 있으며 , 변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는 지성과 인성을 넘어 영성의 단계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영성을 다루는 독서는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성령 안에서 행하시는 우리들의 삶을 통해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영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단계별로, 그리고 주제별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어 신앙의 자녀로 양육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입니다.

어린 시절의 독서는 성품형성과 장래의 희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때 이 책의 출간은 시의적절한 시도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자: 송광택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월간 창조문예》 신인작가상,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부터 독서운동과 독서지도사 양성을 통해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빛과 소금》, 《목회와 신학》, 《국민일보》, 《유럽 크리스천신문》, 《월간 신앙세계》, 《주간 기독교》, 《월간 교사의 벗》의 서평 고정 필자로 활동하였으며, 독서운동을 방송 매체로 확대하여 극동방송에서 '신앙서적 길라잡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약하였다. 국민은행 〈동화는 내 친구〉 독후감 공모 심사위원장(2010년), 극동방송 독후감공모 심사위원장(2010년),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 심사위원(2007~2011년)으로 위촉된 바 있다.현재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바울의 교회 글향기 도서관을 섬기면서 독서클럽을 지도하고 있고,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bookleader.org) 대표이다.

대표 저서로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한 목회자 독서법》 등이 있고, 역서로는 《흐트러짐》, 《기독교교육학》, 《교회사 핸드북》, 《새로운 종교개혁 이야기》 등이 있다.

[joyful]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김지영]

저도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