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화
1. 연하랑 통화하면서 마음공부에 눈을 뜨게 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면서
동생인 니가 언니인 나를 이끌고 가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네
미안하고 고마워!!말을 전하는 순간
내가 그래도 언니인데 하는 상에 걸려있는 나를 보았다
언니인 내가 좀 더 동생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이 ?찬 내마음을 그대로 연하에게 전하니
ㅋㅋ 울 언니 대단하네
언니라는 상에 걸려있는 나를 먼저 알아차리고 수련시간에
언니가 그 생각에서 벗어나서 큰 공부를 했음 좋겠다는 간절한 수련을 했는데
통했네 하면서 웃는다.
나보다 나를 먼저 보고 이끌어 주는 그대는 영원한 나의 큰 스승입니다.
절로 웃음이 나네! ㅎ
=> 두 분의 대화를 통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2. 11차원 원신과 합일을 하는데
오늘은 다른 모습으로 합일이 된다.
옅은 황금빛의 기운체가 성큼성큼 들어와서 합일이 된다.
나를 도계로 인도해 달라고 하니 어릴 때 살든 우리 집 마루로 데려다준다
의아해서 왜 여기야
왜 여기로 왔어 .......
말없이 사라진다.
=> 도계가 현실이예요.
12차원까지 공부한 사람은 현실이 도계요 도계가 현실이지요.
10월24일
어린 시절 별이 된 동생의 47주기와 올해 회갑을 추모 기념하는 수련을 하는 도중
아버지의 가슴속 절절한 아픔이 느껴지고
엄마가 입을 틀어막고 소리죽여 우는 아픔이 그대로 느껴진다.
동생 엄마 아버지가 하나로 연결된 듯하다.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수련을 마무리 할 때쯤 짧은 검은 머리에 하얀 망토를 입은 사람이 뒤 모습을 보이면서 하늘로 올라간다.
일원상 서원문을 독송을 시작하는데
맑은 얼굴의 여자가 법복을 입고 나를 마주보고 앉아있네!
=> 네~ 부모님의 절절한 아픔을 그대로 느끼네요. 하늘로 올라간 사람은 동생이고 법복입고 마주한 사람은 상제님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