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km정도 되는 거리를 여러번쉬면서 훈련을 했기에 오늘은 정 힘들면 한번 정도만 쉬고 가는 걸로 약속하고
오늘은 남원 아스콘 공장에서 에어배관 공사를 했기에 체력적으로는 덜힘든 하루를 보냈기에
퇴근하고 바로 운동을 나가 본다
월드컵 경기장 외각 1회전 7km 훈련
신발은 2주전에 송천동 메가 월드에서 장만한 타사질5 아주 만족 스럽다
여러번 신발떄문에 힘들었기에 매장가서 아주 작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신어 보기를 반복해서
발볼이 좁은 것은 260 이 적당하고 넓은 젓은 255
아직 신발이 내바록 친해지기 전이기에 어색한것도 있지만 만족 스럽다
영무 예다음 공사 현장을 구경하면서 호남 제일문을 올라 간다
면허 시험장을 지나고 보조경기장 정도 왔을때 고비가 찾아 온다 다리가 무겁다
그래 한번 쉬자 200m 정도 걸어 주고 다시 달리기 시작~~
20세 이하 월드컵 경기 준비 작업이 한창이라 여기 저기 아수라 장이다 러너 입장에서 별로
한번 지나가는 행사를 이렇게 까지 구지해야 되는건지
한편으론 일거리가 생겨야 다른 사람들도 먹고 살겠지 ???
최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힘들게 호남 제일문에 다시 도착했다
제일문은 걸어서 이제 부터는 쿨링다운 차원에서 천천히
집에 돌아와 옥시웨이프로테인 인가 뭐신가 그것 한사발 하고 훈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