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처음 이 땅을 매입할 때 여유 돈이 있어 매입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조그만한 집 한채 마련해 보려고
어렵게 매입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나 과도한 기부채납 조건이라는 힘든 시기에 시행사라 했던 파크....(성우)에서는 조합 방식으로는 개발 할 수 없으며,
오직 시행사에 (땅을) 매도하는 방법 뿐이다 수없이 강조하고 주장해 왔음은 그 누구도 부인 할수 없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조합방식으로 추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수없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총신 추진위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럼 조합방식은 안된다 했던 파크...(성우)에서는
무슨 의도에서 안된다 했을까요? 이부분은 성우 (파크...)에서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 이땅을 매입할 때 희망했던 작은 집 한채 마련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과도한 기부채납으로 요건을 갖추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최소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10년 이상을 고통 과 아픔으로 보내온 세월을 이제는 조금 이나마 보답 받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첫댓글 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총신추진위의 입장입니다. 조합이 되기 위한 조건들이 있는데, 이는 참여자의 선택에 의해 결정하시면 됩니다. 총신, 사당, 한강, 성우 등이 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만 단계적으로 개발이 되더라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이 된다면 팔고 나갈사람은 나가고 지분을 더 사서 주택을 받을 사람은 받고.. 다들 형편에 따라 움직을 것입니다. 먼저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움직이는데 또 많은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자제해야 할 시기입니다. 파크앤스퀘어 사업추진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아직 제안조차 못한 실정입니다.
파크---(성우)사업추진하시던 현재위원장님 과 여러위원 분들도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상황변화에 대처하고 계획을 수정하든 다른방법이 있으면 제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무조건안된다고 대답하는것은 많은 여건이 달라진 상황에서 지주분들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조건으로 매각동의서에 기승락 하였더라도 계속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