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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심까...
저의 글을 잼있게 읽어주시는 우리 회원님들께...좋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드뎌 제가.....청도대학 일주일간의 적응기를 끝내고...본격적으로 공부 할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으로 저는 앞으로 열심히 공부할껍니다...
주말에는 일주일간 모아온 일기 한꺼번에 쓸께요 ^^....그래도 넘 걱정 하지는 마세요 ^^
그리고 쓸말은 무지 많네요...
몇일전 식당 간 일 부터 시작해서...나의 룸메이트 이야기까지..
오늘은 평소보다 더 긴 장문이 될꺼 같습니다...
그럼 시작할께요...
몇일전...삼촌하고...저의 친척들 다 모여서....순봉이라는 중국 식당에 갔습니다..
그래도......조카 걱정이 되긴 되나 봅니다...
밥 잘먹고 학교 잘 댕기고 있냐?
네 삼촌....
참고로 우리 외갓집 식구가....딸 여덟에 아들 둘입니다...
중국에 계신 삼촌은 저의 큰 외삼촌이구요 ^^...
청도에 저희 친척...10명 정도 살아요....사촌 동생들까지 합하면 한 17~8명쯤 될꺼에욤 ㅡ.ㅡ;;
우리 외가 식구가 10명이라는 대가족이라서 설만 되면...사촌 동생들까지 모이면 약 3~40명이 모인답니다...
이렇게 애들은 집에서 놀라고 그러구...어른들끼리만 모여서...식당에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중국 식당....첫 문에 들어서자 마자 느낀점은....
종업원 치마가 무지 짧다는거 ㅡ.ㅡ;;....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가 봅니다....
전통 중국 화복을 입은 종업원들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첫 인상은 대 만족....여종업원 치마가 무지 짧아서...형님 누님 밝혀서 죄송합니다 ㅡ.ㅡ;;
여종업원 안내를 받아..저희가 예약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물론 저는 여종업원 다리만 보구 갔습니다... 사람은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삼촌이 입구에서 마주보이는 자리에 앉구..
저는 삼촌 오른쪽에 앉구....외숙모는 삼촌자리에서 마주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삼촌이 그러시더군요......중국 식당은 물주가 입구에서 마주 보이는 자리에 앉구 안주인이 맞은 편에 앉은다구..
그리구 제일 귀빈이 물주 오른쪽에 앉은다구...
음 그럼 그날의 귀빈은 저였단 말인가요? 후후...기분 나쁘진 않더군요..
그렇게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맨처음 나오는게 새우...찐거..
음 일단 이거는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기 때문에...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다음에 나온게...소라 회....소라 무침...
소라회는 먹을만 한데...소라 무침은 느끼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느끼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ㅡ.ㅡ;;
음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음식을 생각해야 하는데..몇일 지나서 제가 뭘 먹었는지 거의 다 까먹었습니다..
노느라 바빠서 ㅡ.ㅡ;;...
먹은건 무지 많은데..생각나는것만 적을게요...
해삼도 나왔습니다....
해사 나오고 버섯요리도 나오더군요...
해삼 정말 느끼했습니다...왕 느끼했습니다...맛도 없었습니다...
근데 가격은 짱비쌌습니다 ㅡ.ㅡ;;...
그래도 버섯은 느끼한 가운데 먹을만 하더군요....
저는 정신없이 음식 한입 먹고 맥주 마시고 음식 한입 먹고 맥주마시고를 반복했습니다..
삼촌이 그러시데요....저 중국와서...맨 처음 배운게...술마시는법 배운거 같다고...
저번주 토요일날 수학이님과 조련사 형님 송별회때...중국식으로 건배하는 법 배웟잖아요...
삼촌께 써먹었죠 ㅡ.ㅡ;;...
버섯요리까지 먹고....그 담에 소고기 철판 볶음과 버섯 철판 볶음...그담에 오징어 튀김....
랍스타 순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잘은 모릅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소고기 철판 볶음이 그래도 제일 입맛에 맞았습니다...
근데 미원 맛이 납니다... 저는 미원도 싫어 합니다...
오징어 튀김이 나오면 소스를 두가지 주는데..
케챂과 겨자소스를 주더군요....
케챂에 찍어먹다가...이거 뭐지 하고 케챂 찍듯이 찍어 먹어봤는데 그 소스는 겨자였습니다..
숨이 턱 막히고...입에서 불나고...음...역시 처음 먹는 음식이니깐 그런 실수도 하더군요..
근데 어떻게 요리 했으면 랍스타까지 느끼 할 수가 있는지 ㅡ.ㅡ;;....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요리에 기본적으로 미원이 들어간거 같더군요...제가 느끼기에는...삼촌 미원맛이 많이 나 그러니깐...삼촌이 중국의 모든 음식에는 미원이 들어간단다 그러시더군요..
삼촌이 물어보시더라구요...맛있냐구...
저는 느끼하다고만 대답했습니다...
우리 상수형도..청도 대학교에서 어학연수 받았는데....
같이 공부하는 방에 아줌마 있음 아줌마 따라다니라고 그러더군요..
우리 상수형 아줌마 따라다니다가 피부맛사지 받으러 맨날 갔다고 ㅡ.ㅡ;;...
돈 없으면 무조건 아줌마랑 친하게 지내래욤 ㅡ.ㅡ;;...
근데 우리 반에는 아줌마가 없습니다...다 형뉨들 뿐입니다...ㅜ.ㅜ...
그렇게 느끼한 음식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소감과 함께....삼촌한테는 잘 먹었다는 말씀 드리고 나왔습니다...
우리 삼촌이 샥스핀 먹을래? 그러는데 옆에서 이모가 녹말가루 뚝뚝 떨어지고 왕 느끼하다고...먹지 마라고 그랬습니다... 겁나서 안먹는다고 했습니다..
참 죽도 먹었습니다...죽에도 역시나 미원이 들어갔습니다 ㅜ.ㅜ...
역시나 나갈때도 짧은 치마 입은 종업원이 배웅해주더군요...화복입은 여자와 함께...
그거 하나는 좋았습니다 ㅡ.ㅡ;;...
삼촌이 대학교 기숙사로 태워다 주면서...용돈 쫌 많이 주셨습니다..
저 이제 그지 아닙니다 ㅡ.ㅡ;;....그래도 아껴쓸렵니다 ㅡ.ㅡ;;..
그리고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다케시가 있습니다...
떡넘의 시키가......방안에서 담배 피지 말라니깐 쪽쪽 빨고 있습니다....
나 오니깐 황급히 끄더군요 ㅡ.ㅡ;;...뒈지게 패버릴려다가...그냥 참았습니다...
이 딱넘시키...베란다 놔두고 왜 방에서 담배 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담배 핍니다...그치만 집 안에서는 안피웁니다...
집안에서 담배 피다 엄마한테 걸려서 뒈지게 맞은기억이 있는 후부터는...절대로 집안에서 담배 안피웁니다 ㅡ.ㅡ;;...
제가 여자친구 집에서 잠을 가끔 잡니다....친척집에서도 잠을 가끔 잡니다...
그래서 자주 다케시 혼자 잡니다..
근데 그 딱넘 시키가....자기 일본인 친구들을 방으로 데려와서 내 침데에 재웁니다...
뒈지게 패줄려다가.....좋게 말로 타이릅니다...
한번만 더 재우면 니 나한테 뒈지게 맞는다..
그랬더니 안그런다고 하더군요...
참 다케시한테....당당하게 자랑했습니다 순봉에서 밥먹었다고....
랍스터도 먹었다고...자랑했습니다...우리 무식한 다케시 랍스터가 뭔지도 모릅니다...
제가 랍스터 랍스터......영어 스펠링을 써줬습니다...
그넘이 전자사전 찾아보더니....아~로브스터...그러더군요...
웃기지도 않습니다...사전에도 분명히 발음기호로 랍스터라고 나와있는데..
로브스터,로브스터 그럽니다 ㅡ.ㅡ;;...그랬더니 제가 랍~~~스~~~~터~~~~~이렇게 천천히 이야기 해줘도...로~~~~~브~~~~스~~~터~~그럽니다....역시 일본인은 발음이 안됩니다 ㅡ.ㅡ;;.....또 한번 웃어줬습니다 ㅡ.ㅡ;;...
그리고 한마디 해줬습니다.......김치를 기므치라고 발음하면.....나한테 뒈지게 맞는다고..
그랬더니...매일 김치 김치 연습합니다....그래도 기므치,기므치라고 들립니다...
김치 좋아한다는 시키가....김치 발음도 안됩니다 ㅡ.ㅡ;;...김치 발음이 글케 어렵나?...
암튼 나한테 안맞을려고...김치 발음 연습은 맨날합니다...그럴때 보면 참 귀엽습니다...
그리곤 다케시랑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는 독도를 누구 땅이라고 생각하냐? 유창하게 텍사스 본토 발음으로 이야기 했습니다...ㅡ.ㅡ;;
다케시가 그럽니다...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다....
제가 그럽니다...독도는 한국 땅이다...
여기까지가 대화 끝입니다 ㅡ.ㅡ;;...
짧은 영어로 세종실록시리즈 254페이지 3째줄 독도는 우리땅...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지만 음 아직 영어실력이 거기까지 안돼...참았습니다...
딱넘 시키야 신라장군 이사부가 지하에서 웃는다....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지만..역시 짧은 영어로는 하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어 열심히 공부해서...다시 독도에 관해....진지하게 머끄댕이 잡고 쌈한번 해볼렵니다..
그리고 어제군요.....저는 드뎌 여자친구한테 체면을 조금 세웠습니다...
저번에 카레하다가 실패한거 제 일기 읽으신 분은 아실껍니다..
로맨티스트 형님한테 전화를 걸었죠...
형님 혹시 수청근처에...한국 식품 파는곳 아세요?
로맨티스트 형님 돌아가면 24시간 편의점에 한국식품 판다고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아 눈물납니다...드뎌 한국 식품점에서..카레를 발견했습니다...
기뻤습니다....인라인타고 까르푸가서....또 야채랑 소고기랑 혼자 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인제는 물건 사는거 겁나지 않습니다 ㅡ.ㅡ;;...
말은 한개도 못하지만..중국인이 말하는거는 대충 알아들을 정도는 돼어 갑니다..
물론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중국인이 말하는거 병음으로 구분할 정도는 되더군요 ㅡ.ㅡ;;
아 이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ㅡ.ㅡ;;...혹시 제가 천재가 아닌가 하는 자만도 잠깐 해봅니다 ㅡ.ㅡ;;...
시정부 앞에서 버스 교통카드도 샀습니다...으아 자랑스럽습니다...칭츠어카드께이 하니깐 교통 카드 주더군요 ㅡ.ㅡ;;;...
그렇게 까르푸에서 인라인 타고 열심히 장을 보구...여자친구 집에서..드뎌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마가린 풀고 당근 감자 호박 양파 볶고.....소고기 볶고...카레 넣고...
내가 만들었지만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으앙 여자 친구 넘 맛있게 먹습니다...
담에 맛있게 해줄께라는 약속 저는 분명히 지켰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로맨티스트 형님...정말 감사합니다...
경고 여기서 부터는 19세 미만 미성년자 동생님들은....보면 또 혼납니다...읽으시다 걸리면 많이 혼납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룸메이트인 다케시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제가 가끔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 오면.....우리 다케시 뭐하다 왔냐고 물어봅니다..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시키가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니깐..여자 손한번 잡아보는게 소원이라며
나한테 따집니다....
그러니깐...인제 여자친구랑 손한번 잡아봤다고 대답해 줬습니다..
그랬더니...여자친구 집에서 잤다며....그렇게 따집니다..
그랬더니 내가 여자 친구 집에서 잤다고 그랬지..여자 친구랑 같이 삐리리 했다고 했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케시가 계속 째려봅니다....
니가 째려보면 어쩔껀데....
안믿는다는 눈치입니다..
그러더니.......필통같은걸 뒤져서 뭔가를 꺼냅니다....
헉 설마했는데...역시나 입니다....에이즈 예방하는 걸 꺼냅니다 ㅜ.ㅜ...
필요 할지 모르니 가지고 있으라고 그럽니다...
이런 미틴 삐리리가.......정말 여자친구랑 저는 건전하게 교제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집에서 자도 각방에서 잡니다....
정말 양심에 찔리는 짓은 절대로 안했습니다...
이걸 정말 뒈지게 패줄 수도 없구...환장하겠습니다...
그래서...나는 그게 아직은 필요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래도 계속 가지고 있으라고 삐리리를 줍니다 ㅡ.ㅡ;...
계속 필요 없다고 사양했습니다...암튼 웃긴 시키입니다 ㅡ.ㅡ;;;
그리고....잠깐 있으니깐 본론이 나오더군요....
중국 여자는 일본인을 싫어한다고...실망해 합니다...
저번에 일본인 매춘 사건도 있고 하니깐 실망하는건 당연하지 ㅡ.ㅡ;;..
그러니깐 안그런다고 실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국인도 일본인을 싫어한다고 또 실망합니다..
나는 너 안싫어한다고....실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우리방 윗층에...러시아 여자가 어학연수 받고 있습니다...
전라도 말로 허버~ 이쁩니다....
겁나 거시기하게 생겼습니다....
다케시가 러시아 여자 좋아하나 봅니다..
또 그럽니다...러시아 여자는 일본인 싫어한다고...
생각해 보니깐...러일 전쟁 중일 전쟁...한국은...한일 합방 그리고 기타 문제 등으로 일본인 싫어하게 생겼습니다 ㅡ.ㅡ;;...
다케시가 그럽니다...자기랑은 상관도 없는일인데..괜히 싫어한다고..
머질한 시키...너희 조상이 글케 맨날 전쟁하고 나쁜짓 많이 했으니깐 싫어하는게 당연하지..
우리 다케시 러시아 여자에게 반했나 봅니다....
맨날 이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서성댑니다 ㅡ.ㅡ;;;...
짠합니다....제가 가서..맺어주던지 해야겠습니다....
4~50대 사랑방에 있는 러시아 기본 인삿말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근데 그 러시아 여자 제가 봐두 쭉쭉 빵빵이더군요...
청도대학에서 어학연수 다니시는 분은 보셨을듯...빨간 레자 코트 입구 다니는 금발의 섹시하게 생긴 여자를...
정말 졸라 거시기 하게 생겼습니다 ㅡ.ㅡ;;...
암튼 정말 제가 겪은 다케시만 놓구..판단하면....일본인은 정말 여자를 무지 밝힙니다..
그리고 항상 삐리리 휴대해서 갖고 다닙니다....
다른건 다 안갖고 와도...삐리리는 꼭 챙겨서 오는 다케시에게 정말 심심한 존경심을 표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신 우리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만 글을 올리려 합니다...휴 밀린 일기 쓰니깐 힘드네요..
일주일간은 분위기 파악하고....이제는 열심히 공부 할려구요...
참참....청도 시내에서 오렌지색 인라인 타고 돌아댕기고 있는 사람 보면 저라고 생각하시고 아는척 해주세요 ^^...아직 청도에는 오렌지색 트플 갖고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라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함께해요 ^^
그럼 아침 햇살이 귓가에 닿을때부터 저녁에 해질때까지 행복하시길 ^^.....드레곤라자라는 판타지 소설에 나온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항상 소중한 사람 안에서 행복하시구요 ^^....
그럼 저는 이만 슝~....발걸면 혼나요 ^^....
p.s 로맨티스트형님...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감사 드려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맛난거 마니 사드릴께요....다들 찌아요~
첫댓글 하이고~ 읽는데만도 한참이네요.. 매일 놀아달라는 말과는 달리 즐겁게 잘 지내고 있는듯하여 기분이 좋네요..^^* 파이링~! ^^*
다 좋은데, 순봉이라는 식당 음식맛 죽여주는 곳인데... 아마 오더를 잘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랍스터를 3吃로 했다면 랍스터회가 제일 먼저 올라오는 것이 상식인데... 그리고 새우 찐 것은 순서상 처음이 아니고, 중간쯤 나와야 제격일 것이고... 암튼 순봉 음식값 비싼만큼 맛도 좋은 곳입니다.
저는 모르죠 ㅡ.ㅡ;;...삼촌이 시킨데로 먹었습니다 ㅡ.ㅡ;;....제가 뭘 알아요...으아앙...나 안해 나 안해 나 안해....장난이구.....삼촌한테 따지세욤 ㅡ.ㅡ;;....근데 느끼하던데 ㅡ.ㅡ;;....중국 음식이 제 입맛에는 안맛나 봐욤...울 삼촌이 저데꾸 다니면 참 편하겠데욤 김치 된장 찌게만 사주면 좋아하니깐요
우하하 그 거시기한 려사 여자 우리반 카메룬 아이랑 거시기한 사이같던데 막 허리잡구 포옹하구 흠... 울반 아이가 러샤여자 앞반 사는데 밤마다 10분 간격으로 사람이 바뀐다구.. 매일 화장 곱게 하는거 보구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ㅋ
"내사랑 한반도" ID가 맘에들어 글을 읽었는데, 그 시원 시원한 글솜씨를 주말에나 볼수있다니 좀 서운 ....아니 공부하러 왔으니 공부부터 열심히 해야죠? 그런데 한가지 "세종실록 시리즈"가 아니고 "세종실록 지리지"...그래야 다께시가 제대로 찾아 보지....자주 봅시다.
네 부밍런 형뉨 감사합니다..지리지 ㅡ.ㅡ;;....음음....까먹지 않도록 적어 놓겠습니다...
다케시? 맥도날드 발음한번 시켜보세요 막꾸도나루도!!?.....ㅋㅋ 아! 한글의 위대함이여! 중국넘들은 머라 발음하져? 코카콜라를 저들식으로 可口可樂인가?맞나요?암튼 비슷하면 넘어가고...그걸 중국넘들이 창의적이라 그렇다고 생각한 사대꼴통들이 있었는데 사실 문자가 끔찍..무식해서 일어난 일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