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무발전기를 자작하며 익힌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제가 운영하는 "나무피리요술나라농원"에서
매 짝수달 셋째 토요일~일요일에 1박2일 코스로
"여행과 나무의 변신" 이라는 주제로 "나무발전기 자작워크샵"에서
스테이터 코일을 감을 때 사용하려고,,
카운터기를 구입하여 자동으로 숫자를
세어주는 수동형 핸드크랭크 권선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손으로 돌려주는 크랭크의 맨위에 카운터기를 부착하였습니다.
한바퀴 돌리면
캠이 레버를 눌러주는 초원시적인 방법입니다.
그래도 카운터숫자의 계수는 정확합니다.
코일을 감고 있는 중입니다.
107번째 감고 있습니다.
500번은 감아야 하는 데,,,,
먼산을 바라보며 돌리고 있습니다.
6월에는 제2회 나무발전기 자작워크샵 정원이 찼습니다.
제3회는 8월 3째주가 됩니다.
첫댓글 나무피리님께서 하시는 주작업 중의 하나로군요.
주작업은 감성악기제작이고
순수한 취미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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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하가 걸리게 감아주면 인장력이 발생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코일위치를 수평이 되게 나무토막을 하나더 대지요.
원시적 수동권선기 탄생 그져 놀라울 따름 입니다..~ 짝! 짝! 짝!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시적인 캠방식입니다.
와우~~! 장인의 솜씨이군요.
네안데르탈인의 솜씨입니다.
회전수 카운터 연결 부분 이 궁 금 했었는데 이제 궁금 증 풀렸음니다 . 한회전 때마다 캠 크랭크 탁 탁 소리가 날것 같은데
소리를 벗삼아 코일 감기도 재미 있을듯 하네요 ?
아나로그적인 소음이 때로는 태고의 음악으로 들립니다.
볼수록 멋집니다...카운터건디는게 조용할때는 방아짖는소리~~
언제한 번 이소리를 찾아서편을 녹음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