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저는 가슴 앞에서 다리를들어올려 감아차는방식인데 몇년동안 안축에 힘이 많이 안실려서 가슴뒤쪽에서 다리를 들어올려서 차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자세히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라고 문의를 주셔서 기술해 보겠습니다....</span></strong></p><p><br></p><p>이 안축은 연속 동작이여서 기술만 한다고 해서 교정하거나 따라하기가 난해 합니다.</p><p>유투브나 사이트에 관련하여 족구 안축의 대해서 기술해 두는 것들도 있지만 </p><p>그것 역시도 그 영상과 그 글로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됩니다.</p><p>기회가 된다면 직접 뵙고 하기를 더욱 바랍니다.</p><p>먼저 안축은 각각 사람에 따라 또 체형에 따라 또 근력에 따라 다릅니다.</p><p>두번째로 연령대에 따라 기본 자세가 달라집니다.</p><p>세번째로 밀어치는 것과 끊어치는 것과 이 둘을 한 동작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또 나뉘어 집진다.</p><p>네번째로 어떤 사람들은 안축을 때릴때 축이 되는 다리가 살짝 띄우면서 안축을 형성하는 것과 또 축이 되는 다리가 지면을 </p><p> 회전을 하는듯이 안축을 형성하는 것과 아니면 축이 되는 다리가 발 뒤꿈치 부분이 세워져서 안축을 형성하는 분도 계시고</p><p>이것 외에도 몇가지가 특징들이 더 있습니다.</p><p>다만 지금 말씀 드린다면. 여러가지는 더욱 혼선을 드릴것 같구요</p><p>지금은 딱 하나 </p><p> 타점을 가슴 높이로 끌어 올려보시면 좋겠습니다.</p><p> 그러면 자연적으로 다리가 뒤에서 오게 될겁니다. 그리고 이때 수반 되는 것은 지금의 간결한 스윙은 잊어버리셔야 합니다.</p><p> 인터발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당연히 축이 되는 다리에 힘이 들어 갑니다. 또한 때리는 다리도 뒤로 들어서 그 다리를 끓고 </p><p> 와야 하므로 힘이 들어 갑니다. 이것을 이상히 여기시면 안됩니다.</p><p> 예전 이광용 선수의 동영상에 한번 언급을 한 것 같은데 축발에 힘이 들어간다..</p><p> 명심 할 것은 때리는 모든 순간을 지탱해주고 그 힘을 낼 수 있도록 바쳐주는 것이 바로 축이 되는 다리 입니다.</p><p> 작용 반작용의 원리 입니다. 크레인이나 기중기가 먼저 그 지재대를 견고히 하고 들어 올려야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p><p><br></p><p>몇 일 후에 앞에서 언급 했던 </p><p>밀어 치기 와 끊어 치기 및 밀어 끊어 치기의 특징들도 기술해 보겠습니다.</p><p><br></p><p>그리고 이 모든것이 바로 안축의 다양성이고 안축 차기의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p><p>한꺼번에 쭈욱 나열 하면 너무 복잡하고 그럴것 같아서 쉬운것 부터 차례로 기술할 예정 입니다.</p><p>지금 제가 기술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는 없습니다</p><p>그러나 족구의 안축 기술의 정의를 하나씩 해두면 결국은 족구 기술의 발전에 되고 또 지금 시작하는 분들에게</p><p>선택의 다양성과 본인의 기술의 장점을 더욱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술 합니다.</p><p>감사합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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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점을 높인다 ( 현재 타점이 보지는 않았지만 허리 또는 옆구리 정도의 타점일것 같습니다) - 타점을 가슴높이 까지 올려서 자연스런운 동작이 될려렴 신체 구조상 무조건 다리는 가슴 뒤에서 오게 되던지 아니면 점프를 하게 될겁니다 이때 점프를 한다 해서 가슴 높이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타점은 올라 가게 됩니다. 2. 타점을 올리게 되면서 축이 되는 다리에 버텨주는 힘은 주고 때리는 다리를 스윙을 끝까지 버텨 줘야 합니다. 이때 축이 되는 다리가 앞꿈치로만 버티면서 회전을 하던지 아니면 때리는 순간 축발이 확 돌아가던지 그렇게 되야 합니다. 3. 다리의 힘을 줘야 합니다.( 일단 다리 전체를 허벅지 근력으로 들
어 올려야 하는데 느낌상 생각보다 더 힘껏 들어 주면 됩니다. 이때 다리를 들어 올릴때에 축이 되는 다리도 같이 힘이 들어갑니다 왜냐면 들어 올리는 다리를 지탱해 줘야 해서 반드시 그 축이 되는 다리도 똑 같이 힘이 들어 갑니다. 그렇게 되는 다리는 뒤에서 오게 되고 그 뒤에서 오는 끌어 땡기는 힘이 곧 밀어 때리는 힘으로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그 밀어 때리는 것과 순간적인 임펙트가 같이 실려서 힘이 반드시 생깁니다. 혹 연습 하실때에 공이 빗맞거나 삐지거나 하실때 공을 보시면 더 임펙트가 없는것 같은데도 훨신더 많이 더 멀리 공이 날아가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것을 글로 표현 하자니 한계가 있습니다. 기회가
첫댓글 .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따로 정리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리해주신대로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우님 질문 있습니다 제가 안축차는 방식이 무릎이 앞으로 먼저 치고들어와서 공이 감기는 구질인데 이것을 밀어차기 식으로 교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타점을 높인다 ( 현재 타점이 보지는 않았지만 허리 또는 옆구리 정도의 타점일것 같습니다)
- 타점을 가슴높이 까지 올려서 자연스런운 동작이 될려렴 신체 구조상 무조건 다리는 가슴 뒤에서 오게
되던지 아니면 점프를 하게 될겁니다 이때 점프를 한다 해서 가슴 높이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타점은 올라
가게 됩니다.
2. 타점을 올리게 되면서 축이 되는 다리에 버텨주는 힘은 주고 때리는 다리를 스윙을 끝까지 버텨 줘야 합니다. 이때 축이 되는 다리가 앞꿈치로만 버티면서 회전을 하던지 아니면 때리는 순간 축발이 확 돌아가던지 그렇게 되야 합니다.
3. 다리의 힘을 줘야 합니다.( 일단 다리 전체를 허벅지 근력으로 들
@연우 감사합니다^^
어 올려야 하는데 느낌상 생각보다 더 힘껏 들어 주면 됩니다.
이때 다리를 들어 올릴때에 축이 되는 다리도 같이 힘이 들어갑니다
왜냐면 들어 올리는 다리를 지탱해 줘야 해서 반드시 그 축이 되는 다리도 똑 같이 힘이 들어 갑니다.
그렇게 되는 다리는 뒤에서 오게 되고 그 뒤에서 오는 끌어 땡기는 힘이 곧 밀어 때리는 힘으로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그 밀어 때리는 것과 순간적인 임펙트가 같이 실려서 힘이 반드시 생깁니다.
혹 연습 하실때에 공이 빗맞거나 삐지거나 하실때 공을 보시면 더 임펙트가 없는것 같은데도 훨신더 많이 더 멀리 공이 날아가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것을 글로 표현 하자니 한계가 있습니다.
기회가
기회가 되면 따로 한 번만 이라도 교정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