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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조아님 멍멍기사님 짝들을 대동하고 신혼재미가 좋은지 자동으로 v 자를 표시합니다.
*신입아닌, 신입 <늘즐거우리>님 오늘 확실이 신고식 했습니다. 알고보니 리얼회장님 친구분이셨구요. 경산팀 이었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얼매나 기둘렀는지 모른다면서 오늘 번개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으신듯 호프에 이제는 소주로 간을 치기 시작하십니다.
* 그동안 서문시장 화재사건이후 맘고생이 얼마나 하셨는지 머리가 백발이 되어 버린 산조사모의 비슬자락 고문님과 최고의 산방으로 늘 이끌어 주시는 신선너덜 고문님 오랜만 에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구요 늘 고맙단 인사도 잘 못드리는데 산조식구들 모두 두분 사랑하는 거 아시죠??
* 풍운님은 역시 물 좋은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너무 오랜많에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새색시 웃는 모습에서 아직은 참기름 냄새가 가시지 않은듯 연실 미소를 피웁니다. 아들까지 대동하고 나오신 하늘이님 오늘은 자락님 청하님 기에 조금은 주눅이 드신듯 조금은 조용했습니다.
2006. 4. 19 수요일 저녁7시에서 시작한 번개에 밤 10시에 연락이 되어 나오시는 회원님들 우린 당신들이 있어 늘 외롭지 않고 행복한 맘으로 더블어 산방을 가꾸어 나가지 싶습니다.
이상기온이 심한 날씨 탓에 금년엔 쑥떡번개도, 야간산행도, 생일번개도 없이 조용히 이봄을 지니가나 싶었는데 신선너덜 고문님께서 친히 번개를 주관해 주시고... 뭐라 감사인사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내딸 수행여행 떠나는 날 챙겨줄께 많아 자리를 조금은 일찍떠(10시) 오랜시간 더 함께 하지 못해 못내 떠나오는 전철안애서 서운암 아쉬운 마음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늘 CEO 체면 다 버리고 산조 바람잡이 번데 총무로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시는 청하님 오늘도 맹 활약하셨구요. 늘 펑크만 내시던 푸른별님 오늘은 나리님과 더불어 안 살림 맏아 든든한 믿음으로 산조식구임을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그밖에도 함께 해주신 20여명의 회원님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전부 찍어올렸어야 했으나 꼭 중요할때 밧데리가 없더라구요-죄송- 오늘은 햇살이 얼굴을 내미내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4/20 아침에 고인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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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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