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씨
손닿지 않는 곳에아름다운 마음으로 등을 긁어 준다면
슬픔이 내린 곳에달콤한 애무로 사랑을 심어 준다면
홍색빛 드리워진 맛깔스런 삶되어페허속에 낡아진 참 인생으로 되살아나
고귀한 천년의 맥박과 더불어둥지속에 여밀것도 같다.
白巖
첫댓글 노부부의 가느다란 숨결에도힘겨운 거동에도 그 사랑의 불씨는 피겠지요.
불씨가 꺼지는 날에는 흐흑...
가을에 거는 기대가 없다면봄에 파종할 까닭이 없듯이기쁨과 사랑, 열정과 의지로들꽃처럼 희망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시기를 ....
타오르다 멈추는 날에는 아흐...
사랑만큼 확실한 희망은 없을 것 같아요. ㅎ
희망이 저무는 날에는 후으...
등 긁어주는 그런사랑을 기대해 봅니다 헤
긁다가 말면 미치고 말텐데 으악...
첫댓글 노부부의 가느다란 숨결에도
힘겨운 거동에도 그 사랑의 불씨는 피겠지요.
불씨가 꺼지는 날에는 흐흑...
가을에 거는 기대가 없다면
봄에 파종할 까닭이 없듯이
기쁨과 사랑, 열정과 의지로
들꽃처럼 희망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시기를 ....
타오르다 멈추는 날에는 아흐...
사랑만큼 확실한 희망은 없을 것 같아요. ㅎ
희망이 저무는 날에는 후으...
등 긁어주는 그런사랑을 기대해 봅니다 헤
긁다가 말면 미치고 말텐데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