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추수감사절 낮예배 설교말씀(목양교회 최한순 목사)

[카페주인]

하박국 3:16~19

                                      하박국의 감사

                                                                목양의 말씀

서론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셨다.

하박국 선지자의 하나님을 향한 차원 높은(어려운 가운데 도 감사) 감사 찬송을 드렸음을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본론

 1. 환난 중에도 감사하였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강퍅한 마음을 징계하시고자 신생국가 바벨론을 도구로 삼으시고 하박국을 통해 예언하게 하시매 하밧국은 환난 중의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계실 것을 알고 감사하였다.

  2. 아무 것도 없는 궁핍 속에서도 감사하였다.

    열매가 없으며,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양이 없고 외양간의 소가 없을 지라도 감사하였다.

  3.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하였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4. 주안에 있는 소망 때문에 감사하였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라

결론

  2009년 추수감사절에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서의 감사생활을 점검해 보면서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하나님, 감사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자 

[박태원]

좋은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은 유치한 감사~, 절망 중에도 감사하는 것은 성숙한 감사~!! **하박국의 감사는 진정 "성숙한 감사"였습니다.

[카페주인]

성숙한 감사!!뚜르게센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