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 박물관 3부 마지막 입니다.
별로 보여 드릴 것은 없지만 아이들과 같이 보시면서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되 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래가 좀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아주 오래 전 장생포에 있었던 사진입니다.
정확한 년도가 표기되지 않아 알 수가 없지만 추측으론 1970년도 아닐까 싶네요...
밀랍 인형이 고래 기름 추출하는 장면이 나오죠.
옛날에는 사진과 같이 기름을 추출했답니다.
구래를 작살총으로 쏘아서 잡으면 이 기계로 당겼다 합니다.
윈치라고 하는 기계입니다.
요즈음은 전기로 해서 사용하는데 간편하죠.
고래 해체 작업하는데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엿죠.
이사진은 60년도 후반 같네요...
고래 기름을 추출하여 여러 가지 화장품부터 많은 제품들을 만드는 것 같네요.
식품으로도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고래고기를 먹어보았는데 7만원부터 10만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소주 한잔과 함께 먹을 만 합니다.
고래 한 마리를 여러 가지로 비교한 현황입니다.
3개월, 4개월 된 어린 고래들을 잘 보관된 상태입니다.
탯줄까지 달려있는 쇠돌고래 입니다.
각 고래 종류마다 턱뼈를 진열된 것입니다.
이것으로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마칩니다.
다음은 울산에서 부산까지 31번 국도를 이용하여 얻은 사진들을 올릴 예정이며,
그리고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부산 태종대를 올릴까 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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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제 옛날에 받았던것을 돌려줘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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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Jeo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