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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회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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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 소식방 스크랩 김천지구 송설장학회 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기로..
대목 추천 0 조회 79 09.09.24 08: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 김천송설동창회 제 2차 회장단회의

 

9월 23일 오후 7시 남산동 르네상스 웨딩에서 김천중·고 교장과 임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 제 2회 김천지구 회장단회의가 개최되었다. 

 

 

정향택 김천지구회장 인사말

정향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총회의 의결에 따라 지난 9월 16일 상주시 오렌지리조트 내 황악룸에서 재단법인 송설장학회 발기인 대회를 가진 바가 있다. 당일 참석한 발기인 25명에 의해 재단의 설립취지서와 정관 그리고 시행세칙(유인물 참조)이 채택되었고, 정관에 따라 전 김천중 김종철 교장선생님을 고문으로 모셨으며, 재단이사장에는 송석환 총회장이 추대되었다. 그리고 서울·대구·김천·구미·부산·대전·상주·울산지구 등 8개 지구회장과 이동식(상임이사), 홍종규, 김광수, 이철우 동문과 이사장이 추천하는 추가 한명을 이사로 선임하였다. 감사에는 박현식, 최순응 동문이 선임되었으며, 백승환 동문이 사무총장을 맡도록 하였다.

·

내년(2010년)에 장학회가 정식으로 출범하기까지 최소 5억의 기본재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회의결대로 기존 동창회관 건립기금 3억을 본 장학회 기금으로 전용하고, 나머지는 유지동문 개인의 모금에 중점을 두어 총 5억의 기본재산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차적으로 모금액을 늘여 최종 1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0년 이후에도 유지동문 개인에 중점을 두어 모금을 하되, 전 동문의 고른 참여에 상당한 의미를 두어 동문 1인당 10구좌(구좌당 10,000원) 이상 갖기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동기회별?지구 및 해외지구별?각 직장 및 동호인회별 동문회의 동참도 적극 권장할 것이다.

김천의 경우 지난 2년 전에 동창회관 건립기금 모금을 총동창회에서 요구하여 왔으나 송설역사관 건립기금 모금을 하고 난 바로 뒤인지라, 김천의 여력으로는 곤란하고 동창회관 건립기금은 서울에서 주로 모금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안길룡 당시 회장이 제시하고 일관되게 진행되어왔다. 결과 서울에서는 2억 5천 정도가 모금되었다고 하고 부산에서는 목표액 5천 중 3천만원 정도가 모금되고 대구, 구미에서도 모금이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김천은 회장단회의를 통해 전하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동창회관 건립기금으로 계속 모금이 진행되었다면 오늘도 거론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모교가 자율형 사립고로 재탄생하고 자율형 사립고 성공을 위한 동창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때에 계속 무관심을 표시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이에 총동창회에서 동창회관 건립기금으로 할당했던 1억의 자금을 지금부터라도 송설장학회 장학기금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이에 김천지구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라며 재단법인 송설장학회 기금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렇게 해서 모금한 장학기금은 모교에 우수인재를 유치하고, 재직하는 교직원의 연구와 복지향상을 위해서 쓰여질 것이며, 여력에 따라 송설학숙을 건립한다거나 기타 학교발전기금 등 법인의 목적 달성에 참으로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한다.

 김종철 재단법인 송설장학회 고문님 축사

 박종근 김천고 교장 인사

 황성일 김천중 교장 인사


이어서 안건 토의에서는 제 1차 회장단회의 결의에 따라 10월 24일 제16회 송설가족등반대회 개최에 따른 구체적인 안건 토의, 12월 23일(수) 6시 30분 세심관에서의 정기총회 및 제29회 송설의 밤 개최에 대한 확인을 위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첫째 제16회 송설가족등반대회 개최에 대한 안건은 오늘 신종플루환자 중 10번째 사망자가 확인되는 등 전국이 신종플루로 개최하려던 모임들을 취소하는 것이 다반사인 이때에 동창의 단결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한지라 지난 루사태풍이 왔을 때 개최를 하지 않고 김천시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대체한 것과 같이 아쉬운 일이지만 금년 대회 개최는 내년으로 미루고 경비로 사용되는 700에서 8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정향택 회장이 제안한 송설장학회 장학기금으로 전용하자는 결론을 보게 되었다.

둘째 안건인 정기총회 및 제29회 송설의 밤은 개최되는 시기가 12월이라 예방접종 등 대안 조치가 이루어진 다음이 될 터이니 꼭 개최하자는 결론을 지었다.

 


세째 안건으로 동창회보 1인당 2만원 구독료 납입에 적극 동참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송설29회(중16, 고13회) 정윤재회장과 정권중총무는 송설29회가 모범으로 김천 회원 33명이 100% 납입하기로 결의했다(이미 납부한 2명을 제외한 31명 단체 납부 결의)는 소식을 전해주며 납입 회원 명단을 제출하기도 했다.

 송설31회 정창화 회장


이번 제 2차 회장단회의에서는 시골포도원 대표로 계시는 송설31회(고15회) 정창화회장이 청포도를 제공하여 때이른 청포도 파티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 정하길 2010 기별축구대회 대회장 인사와 송설61회(고45회) 조용진동문(안국전기 근무)이 김천송설동창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소개도 있었다.

 

 

 정하길 2010년 기별축구대회 대회장

제일 우측이 교가 제창하고 있는 송설61회(고45회) 조용진 신임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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