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강낭콩
학명: Phaseolus vulgaris L.
이명: 울타리콩 /영명: /꽃말: 행복한 삶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강낭콩속
원산지: 아메리카의 열대 또는 아열대지역으로 추정 /분포: 재배 /서식: 재배 /크기: 초장 2∼3m
생약명:
1년생초본
콩과의 한해살이풀. 강낭콩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덩굴지고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덩굴강낭콩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173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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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덩굴성의 긴 것은 2∼3m에 달하고 나팔꽃과 같이 왼쪽으로 감겨 신장한다. 왜성은 절간이 짧고 각각의 마디로부터 분지한다. 자엽은 지상에서 전개되고 소엽은 3매로 형성되는 복엽인데 자루가 있고 잎은 넓은 계란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종자의 색깔은 다양하고 얼룩얼룩한 무늬가 있는 것, 일부 얼룩무늬가 있고 단일 색깔인 것 등이 있다. 모양은 둥근 것, 장원형, 편평형, 계란형 등 다양하다.
꽃자루의 끝에 2∼몇 개의 꽃이 착생되는데 꽃은 1개의 기판, 2개의 익판, 2개의 용골판으로 모두 5개의 화판으로 구성되어 나비와 비슷한 모양이다. 꽃의 색깔은 백색, 황색, 담자색 등이 있고 왜성은 꼭대기 및 곁가지의 밑쪽에서 개화하고 덩굴성에서는 밑쪽의 마디로부터 개화한다.
덩굴성과 왜성 및 중간형이 있다. 초장은 덩굴성에서 2∼3m이고 절간이 길다. 왜성은 초장이 50cm 정도로 절간이 짧다.
원산지는 아메리카의 열대 또는 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된다.
1년생 초본
재배적온은 10∼25℃이지만 20℃ 전후에서 생육이 가장 순조롭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덩굴강낭콩
개요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용으로 재배한다. 줄기는 길이 1.5-2.0m,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난형 또는 난형, 길이 8-13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협과, 길이 10-20>cm다.
분포
국내분포: 전국(재배) /해외분포: 열대 아메리카(원산)
형태
줄기는 덩굴로 길이 1.5-2.0m,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난형 또는 난형, 길이 8-13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술잔과 비슷하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기판의 윗부분은 젖혀있고 용골판은 선형으로 꼬인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협과, 길이 10-20cm다.
생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이용 및 활용: 식용
해설
안데스지역이 원산지로 추정되는 한해살이풀로 세계 각지에서 식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같은 속의 강낭콩(Phaseolus vulgaris L. var. huniilis Alef.)은 덩굴성이 아니며, 꽃이 흰색 또는 연한 황백색이므로 구분된다.
동북아식물연구소, 나혜련, 2012.12.24
출처: 덩굴강낭콩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김희정의 작물백과
덩굴강남콩
정의
장미목 콩과 한해살이풀. 덩굴강낭콩이라고도 한다. 변종으로는 덩굴성으로 길이가 1.5∼3m인 계통과, 덩굴성이 아닌 왜성(矮性)으로서 길이 30㎝ 정도인 계통이 있다.
초생엽은 홑잎으로 마주나고, 그 위에 나는 잎들은 마름모꼴로 길이 10㎝ 정도의 작은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어긋난다.
꽃줄기는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꽃잎은 5장, 나비모양 꽃이 2개 또는 여러 개 핀다. 색은 흰색·빨강색·보라색 등이다.
주로 자가수정(自家受精)을 하는데 결실률은 낮다. 열매(꼬투리)의 길이는 10∼30㎝, 나비는 1∼2㎝이며 황갈색이다.
종자(콩)는 신장(콩팥)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2㎝이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로 추정되며, 재배 역사가 오래되었다.
품종은 쓰이는 용도별로 나누는 것 외에도 몸길이에 따라서 왜소형·중간형·덩굴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강낭콩 var. humilis는 덩굴성이 아니며 꽃은 흰색 또는 황백색이고, 그 밖의 특징은 강남채두와 같으며 흔히 재배된다.
특성
발아적온은 20∼30℃이고 추위에는 약해서 5℃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 된다. 10℃ 이하의 저야온에서는 낙화가 많아지고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결협율(結莢率)이 저하된다. 재배적온은 10∼25℃이지만 20℃ 전후에서 생육이 가장 순조롭다.
꽃눈분화는 영양형으로 본잎 4∼5매 전개시부터 급속히 꽃눈이 증가된다. 따라서 적당한 환경에서 생육이 촉진되면 꽃눈분화가 빨라진다.
일장반응은 민감하고 강남콩은 단일식물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단일성의 품종은 일부이고 특히 왜성종의 일장반응은 중성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극단적인 단일과 일조부족은 동화비율을 저하시키고 개화수도 작아져서 결협수도 감소한다. 개화기가 고온이면 꽃가루의 발아율이 저하되고 25℃ 이상의 고온이면 불임화분이 많아져서 결협율이 낮아진다. 꽃눈분화부터 개화결협 시기의 밤 온도는 15∼20℃가 낙화도 적고 착협수가 증가된다. 파종으로부터 개화까지는 덩굴성에서는 40일, 왜성에서는 35일 내외이다.
한자로 채두(菜豆), 운두(雲豆)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멕시코 중앙부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 일대이다.
BC 5세기부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 재배하였고 중앙·남아메리카로 보급되었다. 유럽에는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 에스파냐 사람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한다.
한국에는 중국 남쪽 지방에서 들어왔다고 하며,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여러 품종을 도입하여 식용으로 재배하였다.
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줄기잎은 사료로 쓴다. 성분은 녹말 60%, 단백질 20% 정도를 함유한다.
① 재배환경
온도에 대한 적응성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온난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약하다. 기온이 l0℃ 이상, 토양 온도 9℃ 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한다. 개화기에 온도가 높으면 꽃이 떨어지고, 고온, 건조시에는 콩알이 굵어지지 않는다. 결실기에 비가 자주 오고 다습하면 썩기 쉬우며, 수확 직전에는 꼬투리에서 싹이 터 수량과 품질이 떨어진다.
② 재배
서리의 염려가 없어지면 왜성형 콩은 이랑 사이 60m, 포기 사이 30cm로, 덩굴콩은 이랑 사이 60∼75cm, 포기 사이 45cm 내외로 심는다. 본래 콩과작물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생기므로 비료를 적게 주어도 되나, 강낭콩은 콩과작물 중 가장 비료를 많이 요구한다. 특히 인산 거름의 효과가 크며, 초기에 주는 것이 좋다.
강낭콩은 세계적으로 콩류 중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넓으며, 주요 생산국은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이다. 주요 병충해로는 탄저병, 녹병[銹病], 세균성 점무늬병, 모자이크 바이러스 등의 병과 진딧물, 바구미 등의 해충이 있으나, 충해는 쉽게 방제할 수 있다.
③ 품종
초성(草性)에 따라 덩굴형, 왜성형 및 중간형, 그리고 이용면에 따라 종실용(種實用), 청실용(靑實用), 꼬투리용으로 구분된다. 품종으로는 성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식용하는 긴알락콩, 왜성 품종으로 진다홍콩, 종실종에는 핀토(Pinto), 레드멕시칸(Red mexican), 켄터키 원더(Kentucky wonder) 등이 있다. 꼬투리용에는 블루 레이크(Blue lake), 부시 블루 레이크(Bush blue lake), 컨텐더(Contender) 등이 있다.
④ 이용
열매는 밥에 넣어서 먹거나 떡·과자의 소로,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쓰인다. 중남미·인도·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주식으로 이용된다.
효능
강남콩의 꼬투리의 가식부 100g당 함유하는 성분은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 A1, B1, B2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강남콩의 채소용은 미숙꼬투리와 미숙콩인 청실(靑實)이다. 미숙꼬투리는 개화 후 콩이 굵기 전의 녹색상태일 때 수확해서 이용하는데 통조림, 냉동품으로도 가공된다.
청실용은 꼬투리의 색깔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는 시기에 주기적으로 수확해서 이용한다.
강낭콩은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기는 분명치 않지만 19세기초의 문헌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강낭콩은 팥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고 있지만, 품질이 팥보다 떨어지고 질소질비료를 많이 요구하며 습해에 퍽 약한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많이 재배하고 있지는 않으나 생육적온이 콩이나 팥에 비하여 낮아 저온에 잘 견디고 생육기간도 비교적 짧으며 만파에 잘 적응하고 재배하기 용이하며 자부체계면에서도 유리하고 혼식이나 채소로 즐겨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적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강낭콩의 주성분은 당질이고 그 대부분이 전분이며, 단백질함량도 많은 편이고, 녹협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B1·B2·C가 풍부하다. 경엽은 조단백질6∼10%, 당질30∼40% 조섬유33∼44%를 함유하고 있어 좋은 사료가 된다.
원문/http://gold32.com.ne.kr/jakmul/gangnam.html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회색늑대님,
김창집의오름이야기 /http://blog.daum.net/jib17/8982287
마음달 (gksdka1876)님의블로그 /http://gksdka1876.blog.me/12014017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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