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차 정기산행(능경봉,고루포기산)안내

[노래하는아이]

포항다음산악회 제64차 정기산행(능경봉)안내

산 행  지	능경봉(해발1,123.2m), 고루포기산(1,238.3m)
주      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행코스	대관령휴게소-능경봉-대관령전망대-고루포기산-오목골-전략촌(약 4시간 30분)
출발시간	2009년 2월 1일(日) 오전 6시 30분 정각 출발
집결장소	포항종합운동장 우정(友情)탑 앞, 한동고속관광버스 탑승
참가회비	이만오천원(\25,000) 계좌:180-07-012594-9 대구은행(포항다음산악회)
준 비  물	여벌옷, 우의,  아이젠, 중식, 식수 기타 눈산행에 필요한 개인장비 등
참가신청	입금후 댓글로 신청 접수(단, 입금 확인 순으로 우선 등록함)
문 의  처	회장: 011-9356-6833, 사무국장: 018-524-4446, 산행대장: 011-511-3400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대관령 줄기의 다른 산에 비해 산행거리가 비교적 짧고 대관령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시로 볼 수 있어 각광받는 등산로이다. 제왕산의 모산으로 오르기가 다소 힘드나  찾는 이가 적어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산이다.

백두대간이 동해를 끼고 설악산(1708)과 오대산(1563), 황병산(1407)을 일으키고, 대관령에서 몸을 낮췄다가 다시 솟아오

른 산이 능경봉이다. 겨울철에는 무릎이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나,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눈 덮인 겨울 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능경봉 산행 들머리는 해발 850m가 넘는 대관령 고갯마루인 대관령 남쪽휴게소에서 시작된다.  대관령에는 고갯길을  내고 두 번씩이나  죽음을 당한 고형산(高荊山)이라는 사람 얘기가 유명하다. 본래 대관령 고갯길은 오솔길이었으나, 이 고갯길을 조선시대 중종때 고형산이라는 사람이 사재를 털어 수개월 간에 걸쳐 우마차가 다 닐수 있도록 넓혀 놓았다.

따라서 강릉과 한양 간의 교통이 편리해졌다. 그후 세월이 흐른 후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나라 군대가 주문진으로 상륙하여 고

형산이 넓힌 대관령 길을 이용하여 쉽게 한양을 침범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혼쭐이 났던  인조가 크게 노하여 고형산의 묘를 파헤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능경봉은 제왕산과 같이 대관령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올라갔던 길로 되돌아 오는 산행이 편리하

다. -관련정보 제공처 : 사이버강원관광-

1	동재	해송	술권하는사회	줄장미	똘이아저씨
2	푸른하늘	메니아	호미곶	석류	yaho5670
3	은대령	노상술	석류1	오렌지	사과나무
4	산이좋아	차돌이	돌삐	달나라	노아
5	연호정(이)	싸리꽃향기	날으는팬덤기	백합(이)	BigMind (이)
6	용산	산신령	숲속요정	으니	흥해아나운서
7	소댕	산다람쥐	박공주	쑤기님하	짜와와
8	삼식이	파인	요산	요산1	오종태
9	김재한	조인규	마재익

  다가오는 제64차 정기 산행지는 겨울 등산의 또 다른 백미라 할 수 있는 눈꽃산행으로 백두대간 대관

  령 잿마루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강릉시내와 짙푸른 동해바다의 비경이 한꺼번에 조망되며 한 겨울 내

  내 끊이지 않고 눈이 내리는 곳으로도 유명한 능경봉(1,123.2m)과 고루포기산(1,238.3m)입니다. 천

  혜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고의 설경, 그 아름다운 눈꽃의 향연에 회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월 10일

포항다음산악회 회장 "동재"

[아리송]

죄송합니다. 이번엔 꼭가려고 햇는데 집안에 행사가있다네요. 다음달에 꼭 갈께요

[노래하는아이]

회원님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2월 정기산행 신청을 무사히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신청하신 분들께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어쩔 수가 없네요. 다음 3월 정기산행에는 꼭 일찍 신청 하셔서 즐거운 산행 함께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길 벗]

멋진곳으로 산행하는군요. 옛대관령 휴게소 맛나식당 에서 조금만 가면 선자령이 있는데 이왕이면 선자령 까지산행을 해보면 더 좋을 것입니다.

[노래하는아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울2]

2년전에 갔다 왔는데 눈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따라 가고 싶은마음 굴뚝인데 업무전환 첫날이라 휴가 부담으로 부둑이 다음 기회를 도모해야 겠습니다. 잘다녀 오시고 즐거운 산행 되세요~~ 헌데 눈타령 하던 측근들은 왜 신청을 안했는고..?

[동재]

반가워유~~~~~~~~~~~~~~~~담에 봐요

[은대령]

그렇군요.. 자두와 희나리...ㅋㅋㅋ

[자두]

눈산행 하고픔맘 간절했건만 그날이 우리집 왕초님 생일이지 뭡니까~~님들 산행 잘다녀오시고 포스팅 기대할게요..

[수평선]

죄송합니다. 하필이면 산행 날 고향 집안 행사가 있다네요. 3월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노래하는아이]

고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동재]

아쉽네요~~~담에 가시죠???

[얼쑤]

죄송합니다.이번산행은 방학중가족모임이 뒤늦게 결정이 되는 관계로 부득이 담기회에 산행을 해야겠습니다. 눈산행을 꼭 가고싶었는대....수고하세요

[노래하는아이]

잘 알겠습니다. 다음 달엔 꼭 뵙겠습니다.

[동재]

담 기회에 봅시다요

[아침해살]

안녕하세요... 갑자기 일이생겨서 이번 산행을 못갈것같아서 ... 어떻게 하면되죠...??

[노래하는아이]

한달은 이월이 가능합니다. 3월 달에 뵙겠습니다.

[랍스타]

지금이라도 신청가능하면.. 가고싶은데..괜찬을까요? 고향이라 꼬~옥 가고 싶습니다. ^^*

[노래하는아이]

죄송합니다. 지금도 자리가 3개 부족합니다. 그리고 예비로 2분이 더 기다리고 계시지만 그 분들께도 연락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3월 달에는 일찍 신청 하셔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