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5월 12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1억원을 쾌척하였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윤재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공헌과 인재육성 및 상주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 윤재연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블루원 상주C·C에서는 2010년부터 매월 모서면내 독거노인 20명에게 반찬지원과 연말에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경북공동모금회에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경찰장학회 장학금 후원과 요양원 및 마을회관에 필요한 물품전달,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모서 초·중학교 골프동아리 학생들에게 연습장과 연습볼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모서면 지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건립비용으로 일천만원을 후원하면서, 하루빨리 주민들의 숙원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블루원은지역사회 공헌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